'쎄하다'라는 감각이 중요한 뇌과학적 이유 (박문호 박사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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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4に共有
안녕하세요."책과삶" 입니다.

오늘은 쎄한 느낌을 절대 무시하면 안되는 뇌과학적 이유에 대해 박문호 박사님과 함께 알아봤습니다.
세상의 모든 감동과 지식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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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문호 #책과삶 #뇌과학

00:00 오프닝
00:27 뇌과학적으로 쎄한 사람을 무시하면 안되는 이유
03:52 느낌을 구성하는 5가지 구성요소
07:10 느낌을 전적으로 신뢰할 수는 없는 이유
08:08 "모든 행동은 기억에서 나온다" 기억과 행동의 연관성
09:56 법정스님이 추천해 준 세 권의 책
13:47 "너무 쉽습니다" 아이 공부 습관 만드는 최고의 공부법

コメント (21)
  • 쎄함은 내 삶을 걸쳐 쌓여온 빅데이터인거 같아요.
  • 쎄한첫느낌 무시하면 꼭 그 쎄한느낌 준상대가 나에게 악하게굴고 해쳤음 범죄적수준으로 글구그들은 나르시스트나소시오패스였음 꼭
  • 나도 처음에 쎄한거 무시했다가 사람한테 큰 코 다쳐서 1년간 힘들었음. 그때 나는 사람한테 편견을 가지면 안되지, 저 사람 잘 알지도 못하는데 함부로 판단하면 안되지. 좋은 사람일꺼야 하면서 잘 지내려고 했음. 결국 뒷통수 맞고 억울한 일 당했지만. 이제는 안다. 처음 쎄한느낌 절대 무시하면 안된다는 것.
  • @balletluv
    뇌와 창자와 연결되서 창자가 느끼는 그 느낌이다. Gut feeling이라는 말이 진짜군요. 나이가 들수록 세한 느낌은 진짜 잘 맞더군요. 뭐라 설명은 할수 없는 쎄함일수록 더 함 ㅎㅎㅎ
  • 느낌이 싫으면 만남이 꺼려지고 상대의 요구에 마지못해 응하는데 결국 상대방은 그걸 알아채게 되고 나를 어떤 식으로든 공격한다. 쎄한 느낌의 사람과의 만남은 한 번으로 족하다. 그리고 선생님 말씀처럼 자연이 준 느낌은 너무나 황홀하고 신선하다.
  • 진짜 맞아요. 그 쎄한 느낌 들면 대부분 맞더라구요
  • 진짜 사람보고 쎄한느낌 ᆢ저는 100프로맞더라구요ᆢ첫느낌이 안좋으면 거의 맞더라구요
  • @gjwlcjswo
    맞아요... 쎄한거 무시했다가 3년을 허송세월보냈어요ㅜㅜ
  • 사람뿐 아니라 장소나 상황에도 적용되는듯 해요...느낌이 쎄한 곳은 피하고 이건 아니다 싶을땐 잠시 빠져나오세요
  • 쎄한느낌 사람과 인연을 맺었다가는 그 업보가 다 자신에게 돌아옴~ 첨부터 안엮이는게 답 인생낭비임
  • 개인적으로 인간은 영을 가진 존재이기도하고 사람마다 에너지나 특유의 기운이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인데, 평소 자주하는 행동 생각 마음의 에너지가 그 사람에게 계속 모이는 거죠. 그래서 평소 악한 생각 못된 행동을 많이 한 사람은 그런 에너지만 모이기 때문에 특히 반대되는 에너지를 가진 사람이 더 쉽게 알아차리는 거라 봅니다. 평상시 먹는 마음, 말, 언어선택, 행동이 자신의 주파수를 결정하는 것.
  • @eunoia1940
    첫만남에 쎄했는데,,,, 그때 엮이지 말아야했음,,, 나르시시스트중에 중증환자,,, 지금은 손절,
  • 2000년 전후해서 영국에 몇년 산적이 있는데 한국 식당에서 마주친 어떤 한국 남자가 너무 쎄했어 웃고 있는데도 너무 소름끼쳤음 나랑 살짝 말다툼이 있어 기억하고 있었는데 근데 나중에 보니 그당시 실종된 한국 유학생을 살해한 살인범이었음 당시 영국에선 유명했던 사건 ㅎㄷㄷ 그때 실종된 여학생 찾으러 한국 방송국에서도 오고 난리났었는데 결국 트렁크에서 시신이 발견되었고 범인은 바로 그놈 ㅠㅠㅠ 그놈 여친이 일했던 겔러리에서 쓰던 테입으로 시신을 묶었던것 그래서 덜미를 잡힘 지금도 그때 생각하면 너무 소름끼침
  • 쎄한 느낌 뭔가 있는 느낌 불순한 느낌 찝찝한 느낌 안좋은 느낌 탁한 느낌 절대로 경계해야 합니다
  • 정수기 청소 하러 오는 분이 쎄하고 너무 음침한 기운이 들어서 셀프 청소로 바꿨어요
  • 이 영상과 댓글 대부분의 말씀에 공감합니다. 저도 어릴때부터 유독 남들에게 촉이 좋다, 사람 잘본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요 이게 직장생활하면서 정점을 찍더니 그동안의 데이터 축적으로 내 몸이 알아서 반응하는게 맞는것 같더라구요. 그래도 내가 틀렸을 수 있으니 속단하지말자, 아니야, 아닐거야, 별 쓸데없는 생각하지말자 해서 제 촉을 무시하면 꼭 나중에 무슨 일이 터졌어요. 사람마다의 그 기준과 느낌의 강도는 다르겠지만, 말로 표현도 어렵지만 본인 기준으로 어떤 사람이든 일이든간에 쎄한 느낌은 진짜 피하시는게 이득인 것 같습니다. 실상 내 촉이 틀렸다고해도 좋은 사람과 기회를 놓쳐서 손해볼 건 없거든요. 그런데 데이터상 그런 경험은 1퍼센트쯤이고 나머지99퍼센트의 쎄한 느낌은 내 생각과 촉이 맞더라구요. 말로는 설명할 수 없지만 저절로 내 몸이 안다. 이게 정말 맞는것 같아요! 사기꾼들 특히 조심합시다!!
  • 인간은 인성이 좋은사람은 좋은느낌이 전해지고 주위에서 누가 접해도 다 좋은감정이 전해집니다. 알고싶고 궁금하고 친해지고싶고, 심지어 동물들도 알고 교감반응합니다. 인간은 더 빠르게 알죠, 인간은 딱보면 전해지는게있어요. 그런사람은 좋은 유전자, 가정교육, 인성, 됨됨이 선한 사람으로서 그런사람을 알게되는걸 행운으로 알면됩니다. 또한 좋은영향을 받게되지요. ❤❤❤
  • 쎄한 느낌을 받았지만,사회적으로 성공 했고 나에게 친절히 잘 대해줘서 인연을 맺었다가 정신과 치료까지받고,인연을 끊어내기까지 너무 힘들었어요~ㅠㅠ 나의 느낌을 사회적 잣대를 대며 무시하지 않아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