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대 할머니가 더는 자식들을 부르지 않고 혼자서만 제사를 지내는 이유 | 사는 이야기 | 노년의 지혜 | 오디오북

Published 2024-07-20
   • 말년운 좋아지려면 이것부터 줄여야 합니다! | 노년에는 무조건 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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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Comments (21)
  • 더구나 외국에서 살아가는 한인들에게 제사는 참으로 큰 짐입니다. 올해 63세인 내가 40여년전 혼자서 아버지 제사를 준비하여 지내기란 쉽지 않았습니다. 김치와 식혜는 엄마가 늘 미리 담가 주셨고 나머지는 모두 내가 알아서 했습니다. 엄마도 동생도 직장생활 제주인 남동생들은 학생 이였고 제사 준비는 맏딸의 몫이 였습니다. 삼색나물에 마늘을 넣고 했을 제수 차리는 것에 예의도 없었으니까요 제사는 우리 세대 까지만 입니다.
  • 저같은 경우는 십사일차로 시아버님 시어머님제사 사십여년지내다가 혼자하다보니 너무 힘들어 두분합처지내다가 삼년전부터는 명절차레만지냅니다 내대까지만 하고 며느리한테는 다없애고편히 살게하려구요 오십여년을 혼자하다보니 힘들어요 엣것을 지키고 사는것도 좋지만 시대가 변하고있으니 없앤ㄹ건 없애고 바꿀건 바꾸고살아야죠
  • @chung2649
    어머님 말씀이 맛습니다 이대만하는것도 괜찬은틎 합니다 제사지낸다는것은 육체적 정신적으로 매우 어려운일입니다 안오는 자식들안태는 억매이지마셰요 어머님 현명한 결단이 라고 생각합니다 자신만을위하여 건강한 하루 하루을보내세요
  • @user-go6gy6ik4o
    늙으면 부부밖에 없어요. 자식들 저 살기도 바뻐요. 부모가 자식에게, 자식이 부모에게 서로 기대지않고, 살아야겠지요. 😊
  • 아부지가 잘못 햇네요 제사는 우리 세대에 끝내야 돼요
  • @YMaN-nv6vw
    시대에 따라가는게 술리대로 사는게 아닐까요 68세 맏며리입니다 몇년전부터 40년지낸제사 1년에 한번 두분합쳐서 지내고 명절에는 자녀들과 여행갑니다 제사때는 남편과저둘만합니다 우리둘도가면 며느리에게는 안 물려줄껍니다 물려줘도 요즘자식들 안할꺼예요 그럴바에야 속시원히 내가 정리하는게 깔끔하지 않나요 사연자님도 정말 잘하십니다 마음편히 사시닺가시길바랍니다
  • 나도 70 대 입니다 올해부터 혼자 제사모실 테니 형제들 참석 하지말 라고 했습니다 제사 참석 한답시고 입 만 가져오거든 요 매번 나 혼자 너무 힘 이 들어 서~~
  • 59세인데 요즘 자식들은 부무에게 오로지 돈만 많이 받을수만 있다면 딱 돈 줄때만 좋아 합니다~ 늙은 부모에게 사실 관심이 없어요~ 시어머니 살아 계실때 제가 재사 없애자고 해서 시어머니께 재사 없애 주셨네요~ 그런데 우리 시아주버님 저와 어머니에게 조상도 몰라보는 무식한 인간들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시어머니께서 그럼 유식한 니가 재사 지내라? 하시니까 꼬리내리고 일년중에 딱 한번 추석에 각자 집에서 음식 조금씩 분담해서 산소아래 정자에서 만나 밥먹고 산소에 올라가 재사를 지내는 그때는 형재들과 조카들까지 다 와서 그때 한번 만나는데 좋더군요~ 재사 안지내니 너무 홀가분 합니다
  • 나도 일년에 5번 지내다가 합제사로 한번만 지내는데 아들이 내년에 결혼 한다고 해서 예비 며느리 만나는날 결혼후 한번만 참석하라고 했다. 우리는 지내던 제사니 우리 살아 있을때까지만 지내다가 죽기전에 정리해주려고 한다.
  • 고생많이하셨네요저도힘들어어머님제사는하지않고아버님기일에올림니다명절에다하고요
  • 70대후반인대요 종가집이라 제사아주많앗거덩요 몆년전부터 일년에 기제사한번애 몰아지냇는대 이제는 시동생들도오지안고 아들만오니 제사 안지내는게 맞는게 같네요 넘 히들어요
  • 새백부터 밤12시넘도록 외며느리인저는 혼자하다보니 무리해서 골병들었어요
  • @user-tu2dp3tp7x
    언제적 이야기에서 친정언니하고 왕래없이 주소만 가지고 살다가 만났다는 ᆢ 무슨 60년전 이야기며 큰아들내외가 제사에 관심없고 재산에만 관심이 있었는데 재산을 큰아들한테만 주게 바라만 봤을지 말이 잘 안되는것 같ㅇ네요
  • 부모님 살아계실때 잘하고 제사는 안하는게 좋다고 생각드네요
  • @user-zo9xp5jl3t
    저두남편이 큰아들이여서 제가지내고 있는데 시부돌아가시면 시부시모 한날로해서 산소에가서 간단히 할려고 합니다. 제사는 저희대에서 끝나야겠지요.
  • 내나이 64살 ~평소에 늘하는말~나 까지만 지내께 내 죽거든 나뿐아니라 모든 제사 철폐해라 하고 ㅎㅎ 긍데 왜 나부터 못할까반성하는중~이게 별거 아닌데 내년부터 지내지말자~~라는말이 목에 올라왔다가도다시 꿀꺽 삼키는~~사실 이거 진짜 쓸데 없는짓 같은데 은근히 ㅎㅎ 제사지낼때만 내가 어른 대접 받는거 같아서 포기하기가 좀 아쉬운점도 없지 않아
  • 65세 맏며느리입니다 제사 그만지내자 했다가 91세 시어머니랑 냉전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