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계를 침묵시킨 오드리 헵번 남편의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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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2022-01-15
오드리 헵번의 대표작들
오드리헵번의 생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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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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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lling slowly - 김재영
sad time - 김재성
city key - 김성원
night in Paris - 김재영
like a dream - 김현정
dreams - 김성원
holding back - 김성원
a happy morning - 구재영
Around again - IanPost
Hopefully yours - IanPost
let me love you - 김성원
journey-bound - CKMartin
optimistic - Stanley Gurvich
춘천 그리고 가을 - 권민찬 외 10명
dandalion - 하유리
verve - Assaf Ayalon
Paper Airplanes - CKMartin
Adventure of a lifetime - Campagna
over the horizon - Aleksey Chistilin
starboard sky - CKMartin
youth - ANBR
for a summer - Sarah Kang
make you mine - Sarah Kang
legends - CK Martin
the tree of life - Marco Martini
All Comments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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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보다 지방시가 낫네.. 첫만남은 쌀쌀맞았지만..역시 의리를 아는사람을 만나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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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남편이 바람핀 걸 알면서도 아이들이 이혼을 받아들일 나이가 될 때 까지 기다렸다는 게 오드리의 성격을 보여주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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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보니 눈물이 나네요. 힘든 어린시절을 보냈음에도 외모 뿐 아니라 내면이 아름다운 사람... 어쩜 저리 천사 같은 사람이 있었을까요. 못된 남편들만 만나고, 아이를 위해 이혼을 미루며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을텐데도.. 자신보다 타인을 먼저 생각하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서, 처음엔 오드리헵번의 사생활이 궁금해 시청했지만 영상이 끝날때쯤에는 그의 따뜻한 마음씨에 눈물이 나네요..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정말 일찍 떠나버린 것이 너무 안타까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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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이 남녀의 사랑보다 더 큰 이유가 우정은 질투없이 상대를 그자체로 인정해주는거 아닌가싶네요. 남편이 부인을 질투한 사례가 많더라구요ㅠㅠㅠ 지방시와의 우정은 정말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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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남편들 만나서 사랑 못받고 괴로워하면서도 술과 마약에 빠지지 않았고 위대한 배우로 명성이 높았는데도 불구하고 배우로서의 삶을 이어가는 것이 아니라 자식을 위해 가정주부로서 살아갔다는 것이 대단하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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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의 미녀인데 남편복이 참 없었군요 ㅠ 가정사의 고통을 봉사로 풀어내다니 정말 대단하고 아름다운 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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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드리 햅번이 스위스에서 초콜릿 얘기를 하는데 왜 이렇게 눈물이 왈칵 쏟아지는지... 그 어렸을 때 그 도움이 얼마나 감사했을지 그리고 얼마나 간절했을지 확 와닿았네요.. 그렇기에 유니세프에서 사비까지 내며 어려운 이웃을 도와겠죠..? 정말 멋지고 아름다운 마음씨네요 오드리 햅번이 죽기 전에 남긴 시도 오랜만에 되짚어 보고 마음이 따뜻해지는 내용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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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2은 일상에서 편한 복장과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노래하던 걸 우연히 상대방이 목격하면서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 장면이죠 유혹하기 위한 장면은 절대 아닙니다!ㅋㅋㅋ 노래도 그렇고 영화도 너무 예쁘니까 다들 한 번씩 꼭 보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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햅번의 트레이드마크인 깡마른몸매가 어렸을때 전쟁으로인한 고질병이었다니 화려한외모와달리 정말 상상도 못했던 어린시절이네요..어릴때 배고픔과 군인이나눠준 초콜렛한조각을 성인이되어 잊지않고 사랑을실천하는 모습이 정말 살아있는 천사의 모습같아서 영상마지막에는 눈물이찔금 났습니다..마지막 늙은 햅번이 읇은 시는 너무 유명하죠..그 시가 눈물샘 깡패였네요ㅜㅜ감동적인 영상 너무 감사드립니다 저도 저런삶을 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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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사랑스러운 아내를 두고 어떻게 외도를 할 수 있었는지...ㅠㅠ 로마의 휴일의 오드리 햅번밖에 몰랐지만 이렇게 그녀의 인생사를 알게되어 뜻깊었습니다. 이 순간만큼음 그녀의 명복을 빌지않을 수가 없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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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도 박학다식하시고 ㆍ목소리도좋으시고 ㆍ 더더욱 좋아하던 오드리의스토리를보고들으니 ㆍ 숙연해집니다 ㆍ나도 오드리전기집 책이두권있지요 ㆍ 내가찐팬인것을알고 수년전친구가생일에 선물해주었지요 ㆍ 아름다운 그녀 !!천사가되셧을~~ 이 방송만드는라얼마나애쓰셧을까요 ㆍ늘 감사 ㆍ행복합니다 ㆍ 앞으로도 더욱즈ㅡㅎ은 소식알려주십시요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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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약하고 도움만 받던 어린아이에서 유약하고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 어른이 됐다는게 진짜 눈물난다...멋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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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드리 햅번처럼 착하고 예쁘고 현모양처 같은 여자에게 왜 남편복은 없었는지 아이러니다. 남편은 너무 착한 아내에게 질리는 것일까? 못난 남편들을 만나 인생이 쭈그러들 수 있었으나 오드리는 주저않지 않고 이웃을 위해 봉사하면서 자신의 삶을 가치있고 아름답게 가꾸다가 간 참 멋진 여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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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오드리였는데 남편들이 모두 다 외도라니.. 그 아픔과 슬픔과 배신은 정말 컸을듯하네요 사람들의 마음속에 영원한 천사로 남을거에요 너무나 그립습니다 아이들을 위해 희생했던 그 천사같은 마음이 아직도 유니세프단체에 기부하는 사람들이 많이 생긴듯해요 너무나 그리워 지나간 영화로써 그 청순하고 순수했던 영화들 감상하고 있어요 네덜란드 살고 있지만 햅번쪽 가족이 외가쪽이 네덜란드라 웬지 더 친근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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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미모 미쳤네 저미모가 그 악명높은 전쟁을 겪고 자연전인 미모란게 감탄스럽다. 개인적으로 라이벌이였던 마를린 먼노보다 압도적인 우아함과 고귀함이 느껴짐. 정말외모도 인성도 아름다운사람인데 . 같이살던 남편들은 그아름다움에 눈이 멀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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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드리 헵번 이야기 들으며 나도 모르게 ....ㅜㅜ 가슴이 뭉클해요. 전쟁때 얼마나 힘들었을지 왜 그리 깡말랐는지 하나도 모르고 그저 작품속의 귀족인줄만 알았죠. 죽기 전까지도 인간의 품격을 잃지 않은 그녀를 만나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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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의 가정사와 남편복이없어 불행한여성인줄알았는데 정작 그녀는 그걸 이겨내고 사람답게 아름답게 마무리를 잘했네요..그냥 제생각인데 세상에서 가장 행복하게 삶을 산 분같네요. 왠지 그녀가 마지막 삶을 회상했을때, 후회도없고 아쉬움도없고 이렇게 살았으면 제법 나 멋지게 산거같다. 라고 생각하고 느꼈을거같은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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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작년에 오드리와 똑같은 병마에 싸우다 돌아가신 저희 어머니가 가장 좋아하던 배우였습니다. 크리스마스때나 연말 특집으로 보여주던 로마의 휴일을 항상 보시며 "내가 본 여배우중 가장 예쁘고 우아한 배우는 오드리 햅번이야"를 늘 말씀하시곤 하셨죠. 부디 오드리 햅번이 하늘나라에서 저희 어머니와 꼭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두분다 너무 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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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시의 우정에 눈물이 나요....빌어먹을 남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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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드리의 긴 인생스토리 핵심만 요약해서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스타의 인생스토리 영상으로 보며 나도모르게 눈물이 줄줄 흐른건 처음인것 같습니다. 정말 순수하고 우아하신 역대 최고의 배우 오드리헵번님... 느끼는 바가 너무나 많습니다. 결국 사랑 받아야 할 시기에 아픔을 겪고 팬들의 수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정작 반려자의 사랑은 외면당하고... 사랑을 받지 못한 유년기를 보상받지 못한채... 정신적으로 삐뚤어지지 않고 사랑받지 못한 그 유년기를 자신의 희생으로 채워주려 노력하시다 생을 마감하신것에 너무나 가슴이 아프지만, 그 아름다운 희생에 삶의 만족을 느끼면서 떠나게 되어 다행입니다. 외적인 아름다움과 내적인 아름다움이 가득한 그녀 "오드리 헵번" 많은 걸 배우고 마지막까지 팬으로 남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