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번이나 이혼한 마릴린 먼로. 남편들만 알 수 있었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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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2023-10-26
마릴린 먼로가 남긴 것들...
마릴린 먼로의 생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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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 음악:
be free - 김성원
falling slowly - 김재영
sad time - 김재성
city key - 김성원
night in Paris - 김재영
like a dream - 김현정
dreams - 김성원
holding back - 김성원
a happy morning - 구재영
Around again - IanPost
Hopefully yours - IanPost
let me love you - 김성원
journey-bound - CKMartin
optimistic - Stanley Gurvich
춘천 그리고 가을 - 권민찬 외 10명
verve - Assaf Ayalon
Paper Airplanes - CKMartin
Adventure of a lifetime - Campagna
over the horizon - Aleksey Chistilin
starboard sky - CKMartin
youth - ANBR
for a summer - Sarah Kang
make you mine - Sarah Kang
legends - CK Martin
the tree of life - Marco Martini
star night - wonderland
back to 95 (instrumental) - Michael Shyne
All Comments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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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생이라는게 있다면..그냥 따뜻한 가정 안에 태어나 성인이 돼서는 디마지오와 만나 예쁜 아이들도 낳고 늙을때까지 함께 살다 떠났으면 좋겠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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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릴린 먼로는 백치미로 인기를 얻었지만 실상은 독서광이었며 사색가였고 시인이었다. (그녀의 어록을 검색해보라}그리고 대단한 가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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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마닐린 먼로를 향한 디마지오의 깊은 사랑에 눈물이 핑 돕니다....평생 독신으로 살았다니......천국에서 두사람 재회했겠네요 가족부재로 마릴린먼로가 더 힘들었겠고.....영원한 우리의 연인인 마릴린 먼로 세월이 이렇게 지났지만 여전히 사랑스럽고 진짜 이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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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넘 슬퍼서 눈물이 왈칵 쏟아졌네요ㅜㅠ 디마지오와 마릴린, 하늘에선 행복하게 지내고 있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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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마지오 스토리는 처음 알게된 사실인데 너무 슬프네요 디마지오가 마릴린의 소울메이트 같아서 오래 같이 살지 못해 더 안타까운 이야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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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릴린의 어린시절이 너무 가엽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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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남편분 진짜 찐사랑이였네요 ㅠㅠ 끝까지 함께했다면 좋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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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국 파병군을위해 영하날씨에도 위문공연가서 열정적인활동까지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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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디마지오는 진정한 상남자였다. 그는 진심으로 마릴린 몬로를 사랑했던 유일한 사람이었다. 이혼후에도 끝까지 전처를 잊지 않고 보살펴 준 것은 마릴린 먼로에겐 마치 '암흑속에서 발견한 한 줄기 햇살'과도 같았으리라. 마릴린 먼로의 인생, 사생활은 너무도 비극적이었지만, 그녀가 출연한 영화들이 존재하는 한 그녀는 우리곁에 영원히 살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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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인의 사랑을 받았지만 그누구보다 진실한 사랑이 필요했던 그녀의 안타까운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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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미인에 재능이 많아 마수들이 많이 손을 뻗쳐서 힘들게 살다간 안타까운 인물이죠 그녀의 해맑고 아름 다운 미소 뒤엔 슬픈 개인사가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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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마지오의 애틋한 사랑에 눈물이 왈칵😭마릴린 먼로의 짧고 화려했던 삶이 한편의 영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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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가 많이 안나와서 그런데..어릴때 성추행도 당하고 데뷔 직전 시기에는 이리저리 성적으로 이용당했었음. 엄청난 아이콘이 된 댓가가 슬픈 인생이었던것 같아서 정말 불쌍함. 남자복도 전반적으로는 정말 없고. 디마지오도 말년에야 찐사랑 인증이지만 결혼생활때는 그녀를 식모대하듯 했고 자존감에 상처를 받은 마릴린이 이혼하자 했던거임. 기본적인 천성이 순해서 소속사나 남자들에게 반박도 못하고 해달라는대로 들어주고 맞춰주는 성격이 독이 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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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중 우리나라에 왔었다는 건 잘 알고 있었지만 당시 도로나 풍경 시설등 모든 게 열악한 한마디로 공사판같은 험하고 끔찍한 현장이었을텐데 알고보니 전국 안돌아 다닌데 없이 열일을 다 했네... 거기에 맹추위였다니....진짜 환하게 웃는 모습이 전혀 그런 느낌이 없어 더욱 진귀한데 그럼에도 마릴린은 그 당시가 생애 하일라이트라 여겼다니 참 어이가 없게 느껴지고 고맙게 비쳐진다.... 마릴린은 미모나 몸매 분위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해 당시 최고의 글로벌 스타였지만 어찌 그런 결정을 쉬 할 수 있었는지 믿어지지가 않는다..아마 할리웃 배우중 전쟁중인 우리나라를 찾은 이는 마릴린이 최초이자 유일하지 않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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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야기에서 가장 감동적인건 조 디마지오의 사랑인듯 합니다. 마릴린처럼 쉽게 잡히지 않는 사람을 어떻게 저렇게까지 사랑과 믿음을 줄수있었는지 대단하다고 생각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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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디마지오 84세 독신으로 사망.일주일에 2-3번씩 마를린 묘지에 꽃을. 마지막말은 "이제 마를린을 볼 수 있겠구나" 이런 사랑도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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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3 정말 대단한 여자라는 생각이 든다 :) 스마트 걸 어릴적에 유년시절에 단한명이라도 안정적이게 의지할 대상이 있었다면 아마 좀더 행복하게, 오래살수 있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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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릴린먼로가 한국에 와서 영하10도 혹한의 추위에도 얇은 옷을 걸치고 군인들의 사기를 드높여주었다는 것 하나만으로도 너무 애착이 가는 배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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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부터 힘들게 살아오고 데뷔후 잘나가는 대배우가 되었지만 그 평생이 순탄치 않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