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공감] 차가 닿지 않는 외진 마을. 그곳엔 인생의 모든 목표를 오로지 ‘자식’에 두고 살아온 어머니가 있다. 그녀에겐 자식은 어떤 의미일까..ㅣKBS 2018.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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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do 2023-10-15
[다큐공감] 차가 닿지 않는 외진 마을. 그곳엔 인생의 모든 목표를 오로지 낳은 ‘자식’에 두고 살아온 어머니가 있다. 그녀에겐 자식은 어떤 의미일까..
ㅣ자식이 뭐인고ㅣKBS 2018.10.06
#다큐공감#자식#어머니
KOREAN LIFE
Todos los comentarios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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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를 잘못 타고나 착하고 착하신 옛어머님들 한이 서려있네요 불쌍하신 우리어머님 시대 생각하면 눈물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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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어매,엄니,어무니들 못난 자식들 배곯지 않게 돌봐 주셔서 정말로 고맙습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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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순 할매는 맘씨까지도 고우십니다 언제까지나 행복하시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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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머리에 비닐쓰고 일하시는 모습 어쩜 저리도 순박하고 보기가 좋아요 ᆢ 한평생 자식위해 이한몸바친 우리네 옛날 부모님들 ᆢ 할머니 오래 오래 건강하게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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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풍광속에 우리 할머니들의 삶을 보니 왜 이리 아린지 모르겠네요. 할머니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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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오래오래 건강히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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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은 프로그램이네요. 이런 프로가 좀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저도 지금 나이가 58세이니 내가 어릴적에 시골에 가면 저러한 분들이 많았고 그때는 아이들도 많았지요. 그런데 지금은 아이는 커녕 나같은 장년들도 거의 볼 수없는 연로한 노인분들만이 땅을 지키고 사시는 그모습이 참 안타깝고 얼마나 외로우실까 하는 마음이 듭니다. 그래도 예나 지금이나 부모의 마음이란, 특히 어머니의 마음이란 온전히 자식에 대한 희생을 낙으로 살아간다는 사실이 참 존경스러운 것이지요. 하지만 요즘의 우리들은 저분들에 비하면 아무 것도 아닐 정도로 저 시대의 시골에 계시는 분들은 정말로 순수하시고 마음이 천사같은 분들인 것 같아요. 뉸물나게 존경스럽습니다. 그래서 때로는 저러한 천사같이 마음이 맑고 아름다운 분들이, 혹은 훌륭한 학자분들이 나이가 들어서 할 수없이 땅속으로 들어가야만 하는 우리 인간들의 삶이 너무나도 속절이 없음을 느낄 때가 않아요. 한마디로 우리의 삶이 물건으로 치면 부실품이라면 몰라도 완재품까지도 강제로 땅에 파묻히는 느낌으로 너무너무 허무하고 속절없음을 느낍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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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우리 어머님들이 착하고 이뻐 습니다😊 마음 하나는 타고 났어요😊 다만 시대를 잘 못 만나서 한 많은 삶을 살고 가셨죠😊 할머니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너무 아름답습니다. 한조각에 다 담을 수 없을 만큼 아름다운 그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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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를 먹을수록 더 슬퍼집니다. 갈 곳은 한군데뿐... 한번 가면 오지 못하는데...청춘을 모르고 청춘이 다 지나갔으니 더 서글퍼요. 우리 할매도 아배도 갔고 시어매도 갔고 우리 어매 가면 보고 싶어 어찌 할지....덧없는 인생 허무한 인생이여 인생이여 인생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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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힘든 삶을 살아내신 할머니들 그리고 자식사랑하는 마음 존경합니다 하느님 저분들을 천국으로 편히 데려가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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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사랑을 알려주시는 우리 할머님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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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네 어머니님들은 삶은 비슷하네요ㅜㅜ 저두 친정엄마만보면 가슴이 시려요 어머님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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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너무 아파 못보겠습니다 자식 키워놓고 저렇게 사시는 모습이 자식들은 어떻습니까 부모님한테 좀 더 잘해드리면 안 될까요 한번돌아가시면 오지 않는 부모님지금쯤은 돌아가셨는데 모르겠지만 마음이 너무 너무 아픕니다 하늘나라에서 행복하게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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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순 할머니 마음씀도 아름다우시고 얼굴도 예쁘시고 오래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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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 가신 엄마가 그립고 눈물이 난다 엄마들 모습을 보니 가슴저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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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하시던 우리엄마아버지가 생각나 눈시울을 붉혀지네 부모님 나이가되니 더 그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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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 할머니 맘이짠하네요. 어머니의삶을보고 자식들이 악착같이 살아야될텐데...어~~~머~~~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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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ㅠㅠ, 할아버지 그러시면 안되요. 난 절대 저렇게 늙어가지 않을거다. 할머니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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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어머니 아버지가 생각납니다.고생도 많이 하셨지요. 옛날중신아비는 왜그렇게 거짓말을 했는지요. 고생많이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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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먹먹하고 눈물이 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