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의 장난에 세상 가장 아름다운 미소를 짓는 할머니, 보기만 해도 행복해지는 70년 노부부의 변하지 않는 사랑 이야기ㅣ장수의 비밀 - 하늘 밑 단 한 사람 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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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2021-03-09
권병관 할아버지(91)와 윤사연 할머니(85)는 늘 함께여서 행복하다.
70년째 다정다감한 부부금실에 특별한 이유는 무엇일까?
✔ 프로그램명: 장수의 비밀 - 하늘 밑 단 한 사람 그대
✔ 방송 일자: 2013.11.5
All Comments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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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를 웃게 해주는 남자가 세상에 제일 잘난남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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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무니 왜이렇게 예쁘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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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저렇게 다정하면 보통 아내가 나이 들어서도 수줍수줍 소녀같더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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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세 연세에도 여자로 살고 계신 할머니.. 진심 멋진 남편 만나셨어요. 웃으시는 모습도 너무 이쁘시고 천사같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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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꿈꾸는 노년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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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르신 참으로 훌륭하신 분입니다 사비를 들여서 이웃 어른들에게 전기장판을 100장 을 나눠주고 매년 쌀포대를 나눠주시는 참따뜻한 어르신입니다 대통령 표창도 받으시구요 할머니를 향한 무한사랑을 보여주시는 참어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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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를 여자로 저렇게 한결같이 사랑해주고, 이뻐해주시니 할머니 얼굴이 세상 편안해보이네요. 두분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보는내내 행복해집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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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관 할아버지 좋은일많이하시고. 쌀농사지어서 집에 먹을꺼만남겨두시고 모두 어려운이웃들께 내주시는 훌륭하신분입니다 존경합니다 할머니와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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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잘맞는배우자를만나 함께하는것.. 축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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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을 같이 살았는데도 남편 앞에서 어쩜 저리 수줍게 웃을 수 있으실까. 사랑해주는 남편앞에서 85살의 할머니는 소녀가 되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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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보면 경상도남자라고 다 그런것도 아니고 그냥 사람마다 다른듯 할머니 미소가 진짜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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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얼굴에 그간 얼마나 사랑받고 사셨는지 고스라니 담겨있네요^^ 저 연세에 저렇게 해맑은 표정 간직하기가 쉽지않은데 아직도 웃음기 가득한 소녀의 얼굴이 남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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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곱고 할부지도 젊어 한인물하셨겠네 보고있으니 눈물나게 보기좋다 두분 백세장수 하기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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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고맙다소리 예쁘다소리 입에달고있으시네요 할머니부러워요 저도할아버지같은 남자만나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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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두분 인간극장에나오신분들이네요. 벼농사 지은후 생긴 돈 천만원이상을 가난한 사람들에게 쓰시더라고요. 자손들도 조용하고 부모님을 극진히 모시는 아주 화목한 집안이더군요. 감동 많이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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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명품 가정이네요.. 돈많은 집보다 돈으로 얻을 수 없는 이런 귀한 성품을 대대로 전승하는 이런 가문이 부럽습니다. 그리고 할아버지의 볼뽀뽀로 시작되는 첫장면도 충격이였지만 마지막 장면.. 더욱 감동이네요. 90연세가 넘도록 부부가 어려운 이웃을 돌보며 사는삶.. 눈을 의심했어요. 저런 삶을 실천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니. 이 사회에 큰 모범과 귀감이 되시는 분들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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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아가들만 비타민인줄 알았는데 정 좋으신 할머니 할아버지도 힐링 비타민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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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가 10분 간격으로 웃는다. 할아버지 말빨이랑 센스가 작렬이다 ㅋㅋㅋ. 할머니는 어쩜 저리 사랑스럽고 할아버지는 간지가 작살이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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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 느므 잘생기시고 서윗서윗~ 할머니는 어쩜 저리 해맑게 웃으시는지 같은여자가봐도 사랑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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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4 신에게 바라길 본인은 행복이 너무 가득차서, 나 처럼 똑같이 행복한 사람이 있게 해달라는게... 와... 정말 저분의 인생은 고귀하다. 경이롭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