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lly Joel - Piano Man (한글 자막/가사/번역/해석/lyrics/가사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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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2018-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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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copyrights intended.
All credits go to the right owners.
Only translated to Korean lyrics.
All the parts of the song belongs to Billy Joel and the music producing company.
Original video link :    • Billy Joel - Piano Man (Audio)  
※ 이 영상의 모든 수익은 원저작자에게 돌아가며 저는 어떠한 수익창출도 하지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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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olinaBlue-s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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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edback : [email protected]


의역과 오역이 많습니다
번역관련, 오타 지적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최대 화질 : 2160p 4K. 설정에서 화질을 변경하시면 좀 더 깔끔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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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많이 달아주세요ㅎㅎ 신청곡 받습니다~

All Comments (21)
  • @junhyeoklee4948
    처음에 9시 정각인거같은데... 살짝 아쉽네요 하모니카 넘나 좋은것...
  • 빌리 조엘이 무명 가수일때 소속사에서 도망쳐서 바에서 피아노 연주를 하며 어렵게 생계를 유지할 때 거기서 만난 이런저런 손님들의 인생 이야기를 노래로 담은 명곡입니다...
  • @slawl7823
    어렸을땐 난 이 노래 속에 나오는 사람들처럼 안살거라고 철없이 생각했었는데, 커서 보니 이 노래는 모든 사람들의 삶을 노래한 노래인것을 알았습니다. 우린 모두 멜로디에 빠질 준비가 되어있어요
  • @Happy05078
    이 노래 2024년에도 듣는사람 없나여..
  • @user-wh2hq1cu6t
    고1때 공부하다가 눈물 날때마다 들었던 노래 지금은 대학도 다니고 여친도있고 여행도 다니면서 행복한삶을 만들어준 이노래 수능끝나고 눈오던날 이어폰끼고 듣던 노래 할머니 돌아가시기 전에 웃으면서 같이 듣던 노래 등교길 버스에서도 듣던노래 그리고 지금까지에 날 만들어준 이노래
  • @Seinluss
    이 노래는 인생이 좆같다고 말하는게 아닙니다, 인생은 쓰지만, 같이 마시니 낫지않소 라고 말을거는 겁니다
  • @몽환의
    2:55 이 부분에서 '평생을 해군으로 살아가겠죠' 라는 말이 폴이 바에서 만난 데이비를 해군으로 기억하니 폴이 소설을 쓸 때 데이비를 해군으로 써 폴의 소설 속에서는 데이비가 해군으로 남겨지니 이러한 말이 나온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 @---qf9jr
    ㄹㅇ 성별 인종 나이를 불문하고 모두가 즐길수있는곡 아니냐 이런게 진짜 명곡이지
  • @user-px5tz8ie5o
    어릴때 아빠랑 같이 차타고 달리면서 항상 듣던 곡인데....ㅠㅠㅠㅠ 그때 자동차 시트냄새랑 해지던 노을까지 생생해서 괜히 기분이 촉촉해진다
  • @user-bj2cl7in7l
    이건 나이들수록 더 마음에 꽂힌다. 대학입시때 들었던 피아노맨, 취직활동할때 들었던 피아노맨. 어느새 회사 출근길 퇴근길에 듣는 노래가 되어버렸네 ㅋㅋㅋ 옛날엔 내가 취직할거라곤 생각도 못했는데. 꿈과 현실에 적절히 타협해서 얻은 직업이긴 하지만 가끔 정말 꿈을 꿀 수 있던 학창시절이 그립다.
  • @user-pt8em4ux1p
    이 노래가 명곡인 이유는 노래를 함께 듣는 이 공간을 노래 속 Bar로 만들기 때문
  • @user-tx7hs4ur7v
    이루지 못한 꿈을 가지고 살아가는 현실을 한탄하는 사람들을 위한 위로의 노래 어릴 적에 이 가사를 알았다면 그저 꿈을 이루지 못해서 슬픔 가득한 삶이라고 생각했겠지만 어른이 된 지금 이 노래를 듣고 가사를 읽은 후에는 술잔을 건내고 서로 위로의 말을 건내주는 주변의 사람들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고 위로해주는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한 삶이다라고 느끼는 건 진짜 어른이 되었다는 건지..... 씁쓸하면서 행복하네요
  • 피아노맨이 은근 정이있는가보다 손님들한테 뭔가 그냥 타인. 돈주는 손님. 이런게 아니라 좀 따뜻한 온도의 관심을 가진게 느껴지는 노래네
  • @user-bu8ko9fc9b
    이노래가 진짜 희안한게 흘려듣다가도 어느순간 좋아지는 순간이 오게됨 그렇게 이노래듣는분들이 많은듯
  • @tpqmsxls0526
    뭘 해도 재밌지가 않고 무기력한..우울증에 걸린 것 같은 고딩인데 갑자기 이 노래가 떠올라서 왔습니다.위로 받는 느낌도 들고 그냥 눈물이 나네요...어릴 적 추억들이 하나둘 떠오르고....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어요 제발...
  • @user-fz5ss5qq4p
    예전 아버지가 직장 마치고 술 취하셔서 돌아 오실때 그 장소 그 기분이 느껴지네요 그땐 이해 못했지만~ 많은 것을 포기하고 쳇바퀴 같은 삶에서 소소한 즐거움과 휴식을 즐겼던 어느 저녁이 가슴에 와 닿네요
  • @user-wt4qc8xl7s
    이렇게 심금을 울리는 노래영상들의 대부분은,, 그 댓글들을 통해 서로 다른 많은 분들이 각자의 삶과 경험을 회상하게되고 담담하게 이야기하고 또 함께 공감 할 수 있게 해 또다시 누군가의 심금을 울리게 하는 것 같다,, 그렇게 만나본적 없는 분들을 통해 다시 위로를 얻어갑니다 이 영상을 보시는 분들 모두 행복하시길 바래요ㅎㅎㅎ
  • @user-cw6iw2fj1x
    고등학생떄는 피아노맨이 될줄 알았는데 지금의 나는 그저 한명의 손님이네
  • @스가님
    이 노래 들으니까 아팠을 때가 생각나네요. 소아암 3기, 4기 직전까지 갔던 그 때가요. 간신히 살아남아 완치 판정을 받고 얼마 안 되었던 언제였을까요. 고작해야 10살이나 될까 하던 작은 초등학생이 인생이 ㅈ같다고 생각했었지요. 왜 나는 그렇게 아팠을까. 왜 나만 그렇게 아파서 아직까지 그 여파로 힘든걸까. 뭐, 아버지의 한 마디 덕에 정신이 번쩍 들었지만요. 아버지와 자전거를 타러 나갔던 어느 여름 날이었을겁니다. 숲이 있는 곳에 오니까 뭔가 털어놓게 되더군요. 제 속에서 있던 얘길 꺼내놨더니, 아버지께서 그러시더군요. '아들, 니가 재수가 없는게 아니야. 오히려 니가 재수가 좋아서 살아남은거지. 너도 알겠지만 지금도, 그때도 소아암 때문에 죽는 애들이 많아. 하지만 넌 병을 극복하고 이렇게 아빠랑 주말에 자전거도 타러 나올 수 있잖니?' 정신이 번쩍 들더군요. 물론 그 마인드가 바뀌는 것 자체는 오래 걸렸습니다. 그럼에도 바꾸는데 성공했고, 코로나 백신 부작용 때문에 일을 쉬고 있긴 하지만 남자 간호사가 되었네요. 새벽에 이 노래 듣다 보니 괜히 감수성에 젖어서 제 얘기 좀 끄적거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