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 존나 슬프네...🥹 : Bruno Mars - When I Was Your Man [가사/해석/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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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2022-10-25

All Comments (21)
  • @sttaying
    쇼츠가 200만뷰가 넘으면서.. 슬슬 목숨에 위협을 느낀 때잉은 얼른 풀버전을 내옵니다 🥺쇼츠 부분 : 2:26
  • @chanlee2454
    레이첼 맥아담스.. 남편들이 자꾸 시간여행을 한다..
  • @jennajung0104
    영상 작업해 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씬을 정말 딱 맞는 타이밍에 스토리 연결해 만드는 건 단순한 테크닉 이상의 기획이고 생각보다 디렉을 줘도 잘 되지 않아요. 뒤깎이까지 잘 맞추며 이렇게 매번 영상을 만드시는 주인장님 진짜 대단….😮
  • @user-xg5mk8wo4p
    어릴때는 손잡는게 뭐 대수라고 생각했었는데 나이들수록 상대방의 손을 잡아주는게 어떤 기분인지 더욱 와닿게 됨...
  • @user-nu5nz9po5h
    헤어진후17년동안맘한구석에담아놓고있던그녀의소식을알게되었습니다 17년전가장가까웠던친구와가정을이루었네요 이노래를들으며 소주한잔에 남아있던 추억까지 날립니다 부디행복하고 잘지내기를 빌겠습니다
  • @anfj4
    이건 진짜 닥터스트레인지 영화 본 사람들은 이 노래랑 찰떡이라고 생각할거임.. 영화 내용에 맞게 닥스 시리즈 여러 개 편집한 때잉에게 박수👏
  • 제목이 기억 안 나서 슬픈오이 치고 왔습니다..
  • @gooney_616
    떄잉... 당신 진짜 천재야... 영상이랑 노래가 어떻게 이렇게 잘 어울릴수가...하루종일이라도 볼 수 있어..
  • 정말 천번도 더본거같은데... 편집이며 노래며 영상이며 나무 훌륭합니다... 스트레인져로 이런 연출을 할수가있다니
  • @rei5648
    며칠전 원곡자인 브루노마스가 부르고 가도 이 영상이 저에겐 더 와닿네요. 고맙습니다. 매일 듣고 있어요.
  • @i-tube705
    이걸보면서 느끼는건.. 사람이 다 같나봅니다. 백인이던, 흑인이던, 황인종이건.. 가까이 있을땐 모르고, 헤어지고나면 그사람에 대한 소중함이 왜이리 깊어지는지. 역시 있을때 잘하라는게 왜 그러는지 알겠네요. 제생각을 말하자면, 자존심은 후회만 부릅니다. 항상 표현하세요. 항상 노력하세요. 항상 내 옆에있는 연인에 고마워 하세요. 세상에 당연한건 없습니다.
  • 마지막 닥터스트레인지의 " I love you in every universe.." When I was your man 뺨치는 대사다 진짜...
  • @Eviscerate86
    고등학교때부터 대학생이 끝나고 사회에 접어들때까지 좋아하던 여자애가 있었는데 그녀가 28살 되던해에 그녀의 결혼식에 다녀왔습니다. 남자로서 평생 울어본적은 손에 꼽는데 그게 그날 오전 11시쯤 넥타이를 맬때였습니다. 신부대기실에서 친구들과 사진을 찍는 그녀를 뒤에서 멀리서 보고있었어요. 사진을 찍으면서 저를 보고 환하게 웃더군요. 행복하라고요. 38살이 된 지금 가끔 그녀를 생각합니다..
  • @BBoYam
    꽃도 안사주고 손도 안잡아줬던 사람이면 헤어지고 후회조차하지말어라 사치다 있을때 뭐했냐
  • @user-xf5me9yr6e
    나만 이거 볼때마다 눈물 광광인가ㅠㅠㅠㅠ 마블 광으로써… 편집을 기깔나게 잘하셔서 닥스 슬픈 서사가ㅠㅠㅠ 다 떠오르면서 너무너무 너무 슬픔 진짜ㅠㅜㅜㅜㅠㅠ 닥스 다본자들은 몇번이고 볼때마다 눈물 한강수 일수밖에.. 엉엉 ㅠㅠㅠㅠㅠㅜㅜㅠㅠㅠㅜ
  • @gorome84
    와 진짜... 베네딕트 컴버배치랑 브루노마스가 이 영상 봤으면 좋겠네요. 원영화, 원곡보다 감정선이 훨씬 올라가네요. 시너지를 이렇게 낸다고?
  • 네가 바람으로 짓밟은 7년이란 시간을 나까지 져버리기엔 내 기억 속에 '우리'가 너무 안타까워서 붙잡지 않았어. 나조차 네 잘못된 행동에 무너지면 그동안의 시간들은 정말 아무 의미도 없어질 것만 같아서, 차라리 미워할 수밖에 없는 지금의 너를 보내고 내가 사랑할 수밖에 없었던 그때의 너라도 기억 속에라도 남기기 위해서... 네 앞에서는 최선을 다해 담담하게 이별을 받아들였지만 아무리 미운 너라도 사랑을 잃는다는 건 너무도 힘든 일이야. 담담하게 네가 남긴 고통을 받아들이다가도 시간이 빨리 가면 잊힐까, 시간이 늦게 가면 못 잊을까 노심초사하는 내 모습을 보면 바보스럽기도 하지만 그래도 난 꼭 이겨낼 거야. 그러니 부디 너도 너 스스로도 용서할 수 있는 이쁜 사람이 돼서 더 멋진 누군가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사랑받을 수 있는 여자가 되길 바라.
  • @mine6057
    베네딕트랑 레이첼 이랑 얼마나 연기 잘하시는지 눈빛으로 다 감정이 느껴져요ㅠㅠ물론 영화도 다 봤지만ㅠㅠ 넘 좋아하는 노래랑 영화랑 합쳐 주시니 나갈 수가 없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