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부터 남달랐던 최민수😲.. 아내 강주은만 알 수 있는 인간 최민수✨💗ㅣKBS 2024.06.20

[지난 하이라이트✨] 집을 빚진 원숙?😲 원조 하이틴 스타 예진과 원숙의 달콤살벌한 관계성(?) 🔥https://youtu.be/bJko8rfvuRc [다른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지금까지 이런 등장은 없었다😎 바이크와 함께 나타난 인간 ‘엘레강스’ 강주은😁 📌https://youtu.be/VZQUfN8xGZk 시어머니와 많은 시간을 보냈던 주은😉 여전히 선명하게 기억나는 추억😊 📌https://youtu.be/hV4W7SWN2zw 서프라이즈 대창 바비큐😋🎉 큰언니가 주은을 위해 특별 주문한 신선한 통대창! 📌https://youtu.be/uRz4ejpgcf4

원망이 없는게 아니라 …어릴때부터 그 마음이 훈련이 된거랍니다. 상처 받지 않기 위한 방어기제예요. 마음속 깊은 곳에 숨어 있죠. 그게 자신의 자녀가 생기고 그 자녀들을 키울 때 그 부모에 대한 원망하는 마음이 나올수 있는데 …. 어린아이같은 마음이 늘 있을거예요. 주은씨가 부모같이 사랑해주고 같이 이쁜 가정으로 좋은 가정을 만들어 주어서 그 숨어 있는 상처 받은 자아가 30년동안 회복이 되어 이제 다시 제대로 된 어른이 되어졌을겁니다. 이 세상에 인간의 가정은 완벽한 가정이란 없어요. 서로 사랑해 주고 아껴주고 하면서 함꼐 성장하는 겁니다. 최민수씨가 책방 아저씨게도 부모님같은 사랑을 받았네요. 단 한명의 어른이라도 사랑을 주는 사람이 주변에 있으면 아이는 삐뚤어지지 않아요. 이제 우리는 아이가 아니니까 우리 가정 잘 지키면서 우리의 부모 세대의 실수를 반복하지 않고 부모로서 인간으로서 잘 성장하며 걸어가면 됩니다.이 가정에 화이팅

조금은 독특한 최민수씨의 장점을 좋은사람 이라는걸 알아봐주는 아내 주은씨 마음도 이쁘고 최민수씨 어린나이에 부모님 원망없이 해맑게 자란건 정말 천성이 유하고 착하신거 같아요 아이들 대할때도 느껴지더라구요 최민수씨가 책을많이 좋아하셨다는것도 처음알았네요 멋찌시네요

진짜 시간이 흘러야 그 사람의 진가가 보인다고 이제야 최민수의 진가가 보여지네요.. 태생부터 큰그릇과 선한 마음을 가진 사람이란걸.. 저럴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지금 주은씨 만나 너무 행복한거보면 너무 다행이고 두분 평생 지금처럼 아릅답게 살아가시길..

사람 최민수 ....오래전 에피소드. 민수님 서울예전 나오셨고 저의 동생뻘 지인의 친구가 같은학교다님. 그친구가 다리가 불편한데 계단을 올라가고있다가 내려오는 최민수님과 마주친상황. 도와주고싶은데 어찌할줄몰라 쩔쩔맸다함.(아마 여학생이라..) 그 기억이 지금까지 내가 편견없이 사람 최민수를 대하는 밑거름이 됬어요. 그 어린시절 환경에 절대 쉽지않은 인성. 역시 책이 있었네요 눈빛도 해맑아요 그 나이에 그러기힘듬. 두분다 멋집니다😅

최민수란 사람은 …어린시절 세상 화려한 스타배우 부모님 슬하에 태어났지만 개인적으로는 부모의 역할을 제대로 다 못해준 부모를 부모라기보다 ‘하늘의 스타’로 감히 범접할수없는 셀럽으로 정체성을 확립해두고 일찌감치 한걸음 떨어져 자란거네요…영특하고 기특하고 짠하다…얼마나 외로웠을까…

어릴적 행복하지 않았어도 탓을 안하는 본성이 착한 최민수씨에게 복을 주셔서 주은씨를 만난거 같아요 부부 사는 모습이 너무 좋아 보이고 행복해 보여서~~~ 보는 사람들도 기분이 좋아져요~~ 계속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부모님 원망 하지 않고 그 상황을 그대로 인정하고 받아들인 최민수씨의 훌륭함이 저런 이쁜 아내 만나게 된 배경이었나 봅니다. 책벌레였다는 것도 아주 의외네요. 잘 봤습니다 😊

최민수씨가 젊고 잘나가던 그 시절 어떻게 강주은씨가 좋은 사람인 걸 알아보았나, 취향이 고급지다 신기해 했더니 책을 많이 읽어 그런 갓이었군요!!

최민수씨는 참 천성이 순수하고 착한 사람 같아요.어릴적 일화에서도 그걸 말해주네요.삐딱하게 행동했을 수도 있던 상황인데 친구들과 섞여서 연애인이다~~~했던 천진난만했던 민수씨☺

왜 마음에 상처가 없었겠어요 그래도 많은 서적을 읽으면서 받아드리고 더 이해하는 마음을 길렀겠죠 앞으로는 건강히 평안히 잘지내시길 바래요

세상에 현명한 여자랑 결혼해야 한다는게 강주은씨 보면 느껴짐....진짜 리스펙~너무너무 똑똑하고 슬기로움

보석눈에 보석이 보인다는 말이 최민수 강주은님 부부를 두고 하는 말인것 같습니다 강주은님 말씀도 재밋게 하시고 매력이 철철 넘쳐요

박원숙님께서 주은님 보는 눈빛이 꿀 떨어짐. 귀여워 하시는듯.😊

만담가 같은 얘기 몇 번을 들어도 새롭고 흥미진진하다

최민수님 걸어서 하늘까지 시청했던 어린시절부터 팬이었습니다. 근데 결혼하시고 더 좋아했죠. 아내를 대하시는 모습이 결혼 전 보다 멋있었거든요. 그러다 강주은님이 방송에 나오시면서부터는 강주은님까지 너무 좋아하게 됐어요. 이 방송으로 몰랐던 부분을 알게 되니 인간 최민수라는 사람이 조금 더 느껴집니다. 탑배우 아버지, 엄마도 배우, 새엄마까지 탑스타. 그걸 그대로 받아들이는 어린 최민수님 정말 일찍 철이 드셨네요. 최민수님과 비슷한 어린시절을 살았습니다. 최민수님은 저희를 떠나신 아빠를 닮으셨어요. 목소리까지..성씨까지 최씨구요. 방송으로 본 최민수님이 뭔가 모르게 아빠와 닮은 모습에 좋아하기 시작했는지도 모르겠어요. 티비에서 최민수님 볼때마다 아빠가 생각났거든요. 저는 아빠를 많이 원망했는데 최민수님 어린시절 얘기는 감동입니다. 머린시절 저희곁을 떠나셨던 아버지는 몇년전 하늘로 영영떠나셨고 최민수씨 볼때마다 아빠 생각이 밀려와 눈물이 자주 나네요. 특히 나이 들어가시는 최민수님 모습과 목소리는 더욱 저희 아빠와 비슷해보여서 오늘도 아빠 생각이 납니다.

주은씨는 말씨가 참 예뻐요.

강주은씨는 우아 하고 언변도 좋고 최민수씨는 다른면을 보았네요 ~~^^

주은씨 조근조근 얘기하는게 넘좋아요 ㅎㅎ

당장에 나를 행복하게 해줄 것 같은 사람을 만난다 할지라도 그 사람과 함께하는 이후의 여정이 생각한 그림대로 펼쳐지지 않는다는 것과 쉽지 않다는 것을 기억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행복은 당장에 오는 것이 아니라 노년이 될 때까지 변함없는 자세로 함께 행복을 이루어나가야 한다는 것을 가슴에 새겼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