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된장으로 60억 벌었었죠." 서울대 출신 첼리스트 도완녀가 사업가에서 무속인이 되기까지|특종세상 646회 FULL영상

Published 2024-08-01

All Comments (21)
  • @MP-uj1xg
    오래전 둘째가 하도 속을 썩여 둔촌동 계실때 갔었는데 좋은 말씀 해주셨던게 기억나네요 둘째 아이는 그후 방황을 더 하다 맘잡고 이젠 의사가 되었네요 참 알수 없는게 인생 이더라구요 청소년기에 방황하더라도 애정을 쏟으면 아이는 변할수 있더라구요😊😊😊😊😊
  • "죽었어도 가족이고 사는 곳이 다를뿐이야" 자녀분들과 엄마 사이가 돈독하고 능력이 참 멋있는 엄마 모습이군요 용기있는 사랑이었음에 박수보냅니다
  • 세월이 많이 흘렀네요~♡ 돈연스님과 도완녀님~그 이름~ 반갑습니다 ❤
  • 자녀 세분 다 얼마나 사랑받으며 컸는지 알 듯. 아름다운 삶 되시길
  • 그냥 눈물이 흐르네요 가슴 절절한 사연들을 승화시켜가는 도선생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 부모님이 당당하게 잘 살아, 보고 자란 자녀들이...정말 마인드가 건강하시네요! 자신의 부모를 존경하고, 자신의 자녀들을 사랑하는 그런, 가족이네요!! 멋집니다. ㅎㅎ
  •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갈증풀리라고 간장음료 대접하던 그맛의 구수함이 느껴집니다.
  • 도완녀 선생님! 박사학위 취득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고인이 되신 돈연 스님의 명복을 빕니다🍀🍀 정선에서 두 분 계실 때 찾아뵈었어요. 도선생님이 아기(문수)를 업고, 손수 점심을 지어주셨는데, 꿀맛이었어요. 돈연스님이 차를 우려주시며 밖으로 가는 마음을 안으로 가져오는 게 수행이다! 독일 유학파 도선생님의 첼로 연주도 직접 듣는 행운도 누렸는데, 세월이 유수❤ 도완녀 선생님! 무속인의 모습도 아름다우셔요. 당당하고 에너지 넘치며 사랑이 가득한 가족 모두의 건행을 기원합니다.🙏🙏
  • 도완녀님 요즘세상에 ~ 평범하지않은 부모님의 인생을 세상적 시선으로부터 피하지않는 아가들이 너무나 어여쁘고 사랑스럽군요. 부럽습니다.행복하세요
  • 저때는 감성이 있고 낭만이 있었지 지금같으면 온갓 추잡스러운 삼류 에로물로 취급하면서 천박한 스켄들로 뒤집어 쒸어 상처를 줬을꺼야 참 상막한 세상이야 두분 아름다운 사랑이다
  • 멋있는 부부였네요. 자녀들도 자존감 높고 심성이 좋아보여요 아름다운 가족 모습이예요
  • 깨끗하고, 반듯하게 사시는분들이신데...이런종교저럭종교...다 좋습니다~~~부디 건강하세요~~~^^ 제겐...너무나 멋진분이시네요~~
  • @jihyemoon3251
    정말 한 편의 영화가 따로 없네요! 아름다운 인연입니다❤ 힘든 고비 고비 사랑으로 현명히 넘기신 가족들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
  • 자식이 엄마가 무당인데 너무 자랑스러워하는건 어떻게 키우셨는지가 보이네요. 멋있으세요. 꼭 뵙고싶어요
  • 감명깊게 시청 했어요 돌아가셨는데 가족이라는 말씀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 @wook69
    된장사업을 하시던몆십년전부터 돈연스님과 도완녀선생님을 존경해왔습니다 임계면가목리마을에 사시던 스님부부님 오랫만에소식을 듣게되니 반가움도 있지만돈연스님이세상과 작별하신소식이보여 아쉬움도 있구요 도완녀선생님 오래오래 건강하시길바랍니다
  • 30여년전에 첼리스트 도완녀를 행사에 초청하여 가까이서 본적이 있었는데 작은키에 단단한 모습이었다. 백봉령 인근에서 된장사업으로 한때 잘나간다 했는데 오래못가 문을 닫았다. 이렇게 변했구나. 연주때 잠깐 돌봐 주었던 애들이 이렇게 컸네.
  • 죽은가족이라는 말씀 와닿고 눈물납니다 헤어지더라도 이승 저승 사는곳만 다를뿐 여전히 가족이지요 또 언젠가는 저승에가서 다시 만나게 되리니 든든합니다 ㅜㅜ
  • @tv-jg6xg
    다재다능하시네요...가족분들...좋아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