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공군 역사상 가장 거대한 폭격기 - B-36 Peacema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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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2020-06-07

All Comments (21)
  • @Camellia_Violin
    뭔가 짠하네요. 온갖 말썽은 다 일으키는 천덕꾸러기인데다가 실제로 뭘 한 적은 아무것도 없는데도 불구하고 정작 이름처럼 평화를 만드는데만큼은 확실히 기여한 녀석이라니...
  • @user-st1hh8mc6u
    0:16 ???:만약 수류탄이없다면 적 참호에 탄창을 갈아끼운 스텐을 던져라!
  • @jyk1085
    저걸 384대나 찍어냈어??
  • @user-jv1ny6oj1x
    제트엔진이 생각보다 빠르게 등장한 것 때문에...
  • @AHNSUNGJINASJ
    정말 밀덕영상 캐러브 너무 좋네요 다른 채널에서는 볼수 없는 컨텐츠~ 상세한 설명~ 앞으로도 좋은 정보 부탁 드릴께요
  • @gengennewnew
    와 여태 나왔던 항공기이야기들이 다 서로 퍼즐이 맞춰지다니 대단합니다. 언제나 재미뿐만아니라 삶에 활력도 주는 영상입니다.
  • @user-cq6fr7cf8u
    뭔가 어떻게든 아득바득 이악물고 살아가는 것 같아서... 찡하다.. 앞으로 누군가 삶에서의 롤모델을 묻는다면 주저치 않고 피스메이커라 해야겠다
  • 이름값 제대로한 폭격기~ 마지막 멘트가 멋있습니다 ㅎ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맹글어주세요 &^^
  • @casecamel6719
    마지막 멘트가 참 아름답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ysj2285
    아니 지금 이 늦은 시간에 올려 주시면 어떻해 보고 잘 수 밖에 없겠네 잘 볼게요
  • @ultraman460
    옛날영상 하나봤는데 예전에 비해 발음이 엄청 좋아지셨어요!
  • @user-ke4hu4is2d
    형 최근에 전쟁사 시작했으니까 몰락 작전도 다뤄줬으면 좋겠는 1인
  • @cetafeel965
    보잉의 제트폭격기가 대단한게, 당시 대형 항공기들의 트렌드였던 날개 속에 붙어 있던 프로펠러엔진이나 제트엔진을 쓰지않고, 날개 밑에 제트엔진을 탑제해서 정비를 편하게 만들었고 생산성, 내구성, 연료탑제등에서 우위를 점했고, 날개가 옆으로 일자형으로 뻤는게 아니라 몇도 뒤로 후퇴하게 만들어 날개가 직접 받던 공기저항을 날개 끝으로 밀어버림으로서 날개에 부담을 줄여, 부드러운 승차감등 여러가지의 이점을 만들어버림.. 즉 이후에 이것을 바탕으로 보잉은 민간 대형 여객기를 만들었으며, 다른 민간 대형 여객기업체들이 보잉의 대형 여객기들을 따라만들게 됨. 지금의 여객기 형태의 기원은 보잉의 제트전폭기임.
  • @_Lunar0934.
    캐러브님덕분에 좋은거 배웁니다
  • @exxerion
    이야... 원자력 항공기까지 올려주시다니.... 재밌는건 비행 중에도 원자로는 작동하고 있었다는 거죠. 다만 실제 구동계에 에너지를 전달하지 않았을 뿐.
  • @TV-fg3kd
    무기의 기본 의의는 상대를 해치는것 그 자체가 아닌, 그것을 보고 적이 덤비지 않게 하는 견제수단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밀덕은 아니라서 B36이라는 폭격기가 있는줄도 몰랐지만, 그 사이에 적국에 위협이 되어 별 일이 없었다고 하니 돈을 물쓰듯 썼어도 자기 역할은 충실히 수행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우리나라 무기들도 꼭 반드시 그 무기를 쓰라고 있는게 아니라, 너희가 우리를 건들면 죽는다는 의의로써 존재하는 것 아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