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이 발명된 후, 인류의 삶은 얼마나 달라졌을까? | 상아와 당구공 | 플라스틱 발명가 | 신소재 | 다큐프라임

Published 2024-08-01
소재의 발전은 우리 일상의 모습을 바꾸어 놓는다.
과거 석기시대부터 청동기시대, 철기시대를 거쳐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소재의 발전에 따라 우리 삶은 많은 부분이 달라졌다. 자연에서 얻은 소재만 이용하던 인류는 플라스틱을 만들어내면서 눈부신 발전을 하게 된다.
코끼리 상아를 대체할 당구공 재료를 찾기 위해 개발된 '플라스틱'(1909. 베이클랜드)은 가볍고, 변형이 쉽고, 튼튼하고, 열이 통하지않고, 썩지않는 등의 장점때문에 인간 생활에 널리 유용하게 사용되었다. 하지만 이런 장점은 편리함과 동시에 환경오염이라는 재앙을 불러오게 된다.

#폴리우레탄 #신소재 #나일론 #플라스틱 #베이클라이트

▶️ 프로그램 : 과학대기획 - 다섯 개의 열쇠 2부, 신소재
▶️ 방송일자 : 2016.03.13

All Comments (11)
  • @Sanbie
    와 이거 중학교 때 기가 ppt 내용으로 썼던 건데 추억이네
  • @ronwi333
    결국 플라스틱은 환경을 위해 만들어 졌지만 오히려 환경오염의 주범이 되는 아이러니
  • @sols6232
    한 마디만 하겠네, 딱 한마디. "플라스틱"
  • @ronwi333
    플라스틱을 사랑하는 수지
  • @vokkodanny
    당구공을 시작으로 비행기 동체까지 플라스틱?
  • @이승윤-x6m
    핵과 플라스틱으로 멸망함 😂😂😂😂
  • 단언컨대 플라스틱은 만들어지지 않았어야 할 소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