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시간을 함께 하고 있는 행복한 할리우드의 커플 13 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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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2019-03-18
좋아하실 만한 다른 영상:
셀마 헤이엑과 프랑수아 앙리 피노 0:25
비욘세와 제이지 1:09
제시카 알바와 캐쉬 워렌 2:00
클라우디아 쉬퍼와 매튜 본 2:49
사라 미셸 겔러와 프레디 프린즈 2세 3:36
캐서린 제타 존스와 마이클 더글라스 4:33
사라 제시카 파커와 매튜 브로데릭 5:34
케이트 블란챗과 앤드류 업튼 6:19
리사 쿠드로와 미셸 스턴 6:58
카이라 세드윅과 케빈 베이컨 7:35
리타 윌슨과 톰 행크스 8:11
제이미 리 커티스와 크리스토퍼 게스트 8:56
메릴 스트립과 돈 거머 9:47
미리보기 사진 출처
VOLUNTEERS, Rita Wilson, Tom Hanks, 1985: By Everett Collection/EAST NEWS, www.eastnews.ru/pictures/picture/id/15091902/i/27/…
Rita Wilson (ritawilson/08.01.2018): "@goldenglobes Globin' it! Supplied by Instagram.com/face to face fot": By Wiese/Face to Face/REPORTER/EAST NEWS,www.eastnews.ru/pictures/picture/id/61348089/i/0/t…
애니메이션: 밝은 면
음악 www.epidemicsound.com/
SUMMARY:
- 셀마 헤이엑은 프랑수아 앙리 피노를 과거 2006년 베니스의 한 행사에서 만났습니다. 이게 진짜 첫 만남은 아니었지만요. 이전에도 짧게 만난 적은 있었지만, 서로 이야기를 할 기회는 거의 없었다고 합니다.
- 잡지 세븐틴과의 인터뷰에서 비욘세는 18살 때 미래의 남편을 만났고, 유명 래퍼와 19살때부터 사귀기 시작했다고 말했죠.
- 현재 결혼 11년차인 제시카 알바는, 2004년 판타스틱 포의 세트장에서 미래의 남편이 될 캐쉬 워렌을 만났습니다.
- 제시카 알바는 잡지 코스모폴리탄과의 인터뷰에서 그녀는 워렌을 만난 직후에, 친한 친구에게 전화를 걸어, 마치 예전부터 캐쉬 워렌을 알았던 것처럼 느껴진다고, 평생 그를 더 알아 가고 싶다고 말했었다고 고백했습니다.
- 슈퍼모델 클라우디아 쉬퍼는 영화 제작자 메튜 본과 17년 간 결혼 생활을 이어 오며,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 보여 주고 있는 또다른 커플입니다.
- 사라 미셸 겔러와 프레디 프린즈 2세는 1996년 촬영장에서 처음 만났고, 처음에는 좋은 친구 사이였습니다.
- 캐서린 제타 존스와 마이클 더글라스는 결혼한 지 거의 19년이 지났습니다. 제타 존스가 기억하기로, 1996년 프랑스의 도빌 영화제에 갔을 때, 동료 배우인 마이클 더글라스가 그녀를 만나고 싶어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하네요. 하지만 이 둘의 첫 만남은 전혀 로맨틱하지 않았습니다. 더글라스가 그녀를 못 알아보고 그냥 걸어 지나갔거든요.
- 섹스앤더시티의 스타 사라 제시카 파커는 1991년 뉴욕의 한 파티에서 매튜 브로데릭을 처음 만났습니다. 그들은 서로에게 첫눈에 반해 사귀기 시작했죠.
- 블란챗은 업튼과 서로 친분은 좀 있었지만 처음부터 잘 맞지는 않았다고 이야기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난 후, 서로에 대한 비호감이 호감으로 바뀌어 가면서, 1997년에 결혼하게 됩니다.
- 첫눈에 보기에 리사 쿠드로와 이제는 그녀의 남편이 된 마이클 스턴은 인연이 아닌 것 같았습니다. 그들은 80년대 후반, 스턴이 쿠드로의 룸메이트와 데이트를 하러 데리러 왔을 때 만났습니다.
- 이 커플은 올해로 결혼 31주년을 맞이하지만, 사실 세드윅은 베이컨을 처음 봤을 땐 깊은 인상을 받지 못했다고 회상합니다. 1987년 레몬 스카이 촬영장에서의 일이죠.
- 리타 윌슨과 톰 행크스의 첫 만남은 톰 행크스가 출연하던 시트콤 ‘버섬 버디즈’의 한 에피소드에 리타 윌슨이 출연하면서였습니다. 당시 행크스는 결혼한 상태였고 아이들도 있었기 때문에, 그때는 순전히 업무적 만남에 그쳤죠.
- 전설적인 여배우 메릴 스트립은 새로운 사랑을 하기 전 한 차례 큰 아픔을 겪었습니다. 메릴 스트립과 돈 거머는 1978년에 결혼을 했고, 이후로 서로의 곁을 결코 떠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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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Comments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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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릴스트립이요. 남편분 진짜 멋있는 분이에요 늘 아내를 지지하고 응원하기도 하고 메릴스트립이 정말 레전드 배우라 매해 시상식에 맨 앞좌석에 앉는데 수상을 하거나 시상을 하거나 늘 옆에 남편한테 애정 표현하는거 보면.. 정말 서양은 나이가 들어서도 부부끼리 저렇게 애정표현하는거 넘 멋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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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있다고 다 행복한 부부는 아니지만 일단 돈이 있어야 사랑도 멋지게 빛나보이는건 사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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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릴스트립 부부가 워너비예요. 남편이 정말 멋진 분이네요. 메릴스트립의 성공과 명예 속에는 남편의 도움과 든든한 에너지도 한몫 했을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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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은 넘어야 진짜 커플이 아닌가 싶습니다 서로 나이 먹어 같이 늙어 간다는 것이 정말 보기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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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릴스트립 부부와 톰행크스 부부는 깊이와 연륜이 주는 아름다움이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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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중간 바람폈던 배우자가 몇몇 있는데 해당 부부들은 빼고 만들었으면 좋았을것 같네요 물론 해당사항 없는 다른부부의 실상은 아무도 모르지만 적어도 기사가 크게 났던 사건만큼은 '이 부부는 부부생활을 하는 동안 늘 행복하진 않았구나' 라고 100%확신할 정도의 사실성을 부여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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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릴스트립 커플 진짜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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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릴스트립에게 그런 아픔이 있었군요....지금 남편분 멋진분이구요...오랫토록 서로를 아끼는 그런 부부인듯요...나의 워너비....메릴스트립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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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지는 바람펴서 비욘세 동생한테 맞은거 유명한데... 둘은 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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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어스 브로스넌도 빠졌네요.. 피어스브로스넌도 유명한 애처가이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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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한 20년이상이 진짜커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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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릴 스트립 =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에 나오는 상사역활로 기억에 박혀있는데 연기만큼 인생도 원하는대로 완벽하게 이루면서 노력하시는 내 워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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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잭맨 부부가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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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릴 스트립이 갑이다. 그같은 사랑 흔치않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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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년 함께 살고있는... 메릴스트립과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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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릴스트립!!!! 완소배우인데..서로 고민을 아낌없이 털어놓을 수 있는 배우자...최고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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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트 러셀 골디 혼도 소문난 커플. 골디 혼이 6살 연상. 그 딸이 케이트 허드슨 (커트 러셀을 만나기 전에 낳은 딸) 1983년에 만나 지금까지 잘 살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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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지 쉬퍼남편 사라남편 이혼만 안했지 다 바람핀 남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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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릴스트립 커플이 41년차면 오래도 살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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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지 비욘세 커플은 빼자 제이지 바람핀게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