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ll] 주현미 & 송창식 '나의 기타 이야기 1부' 2019 송년 음악회 [KBS 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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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2019-12-15
1)비 내리는 고모령 - 주현미, 기타리스트 김광석
2)정주고 내가 우네 - 주현미, 기타리스트 김광석
3)봄날은 간다 - 주현미, 기타리스트 김광석
4) 비 내리는 영동교 - 주현미, 기타리스트 김광석
5)Over The Rainbow - 주현미, 기타리스트 김광석
6) 울고 넘는 박달재 - 주현미, 기타리스트 김광석
7) 한번쯤 - 송창식, 기타리스트 함춘호
8)왜 불러 - 송창식, 기타리스트 함춘호
9) 상아의 노래 - 송창식, 기타리스트 함춘호
10) 우리는 - 송창식, 기타리스트 함춘호
11) 담배가게 아가씨 - 송창식, 기타리스트 함춘호
12) 고래사냥 - 송창식, 기타리스트 함춘호
All Comments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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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의 실화같은한번쯤 노래방18번을 여기서 감격 🙆🎸감사합니다 송창식가수노래를듣다니 아 ~~왜불러도 목터져라부르던시절 멋있다 아주아주옛날 전주에서콘서트갔었죠 내나이 어느새70ㅎ흑흑🥰모두들사랑합니다 유트브사랑합니다 투표늦겠다 다듣고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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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을때 막걸리 마시며고래사냥을 때창 부르던 시절이 생각납니다. 당시의 창식이형은 당대 최고의 가수 였는데 이젠 나이가 슬프게하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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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는 주현미가 최고네요 감성이 너무좋아요 눈물나네요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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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중에 최고 좋아하는 송창식님 시간가는줄 모르고 좋은 노래 듣고갑니다 항상 건겅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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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년전 내가 아가씨였을때 라디오 또 길가의 레코드샾에서 왜 불러~ 왜 불러~ 돌아서서 가는 사람을 왜불러~ 또 자 떠나자~ 동해 바다로 삼등삼등 완행열차~~ 송착식 선생님의 노래마다 한편의 시 아닌게 없고 철학이 담긴 철학자시고 젊은청춘에게 꿈과 야망을 주는 우리를 이끄는 영혼의 리더셨고 담배가게 아가씨 같은 노래는 작은소설 우리의 예전의삶 한자락이 영화처럼 그려진다 진짜 천재시다 철학자시다 시인이시다 소설가 이시고 우리의 옛날의 한국의 이야기 이시다 훌륭하시고 또 훌륭하신 송창식 선생님 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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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시대의 진짜 가왕 송창식씨 74년 부터 지금껏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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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식님 좋아요 새노래도 들여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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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같은 또래이며 같은 시대를 살아왔으며 그 시절부터 난 송창식씨를 응원하며 엄지손가락 치키며 좋아했었지 끝까지 건강하시고 노래 들려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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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 대 들었던 상아의 노래 ,좋아 했어요. 70 80에 불렸던 노래들 ,아름다움 목소리. 비의 나그네, 밤눈, 목련, 애인, 선운사, 딩동댕 지난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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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먹었나 주현미 노래 들으니 눈물이 흐르네...ㅎ 주현미....그저 감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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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이 울적해서 트롯을 넘겨가며듣기를 1시간인데 이영상이 나오네요~ 최고의 가수와 최고의 기타의음율이 어우러지는 환상의소리 울적한 맘을 위로받습니다 감사합니디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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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41살에 송창식형님 노래 진가를 이제서야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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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식노래는 70년대 동네풍경 이야기하듯노래함....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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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하면 함춘호밖에 몰랐는데 또 이런 대가가 있었군요 계속 알아 가는 즐거움이 있어요 다음에 나오시는 송창식님은 제 우상이고요 늘 건강하셔서 국민가수로 남아주세요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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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라의 호크게의 천재 싱어송라이터 송창식님 !!!! 정말 공감 합니다. 오래 오래 건강하시고 귀한 노래 많이 들려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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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을때마다 듣는이로 하여금 흐믓하고 따뜻한 세계로 인도되고 영원한 내의 젊은 추억을 노래하는 송창식형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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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키타이야기 넘사랑합니다 송창식선생님 함춘호선생님 키타와 노래들으면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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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트롯가수하면 주현미님 따라갈 사람 없습니다 그야말로 심금을 울립니다 돌아가신 저희 친정아버지께서 주현미님 쌍쌍파티 테이프 사오셔서 늘어지도록 들으셨던 기억이나네요 보고싶네요 우리 아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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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을수록 가슴이 먹먹해 짐니다 젊을때 새벽까지 친구들과 소리지르며 논뚝을 거릴던 생각이 남니다. 철모르고 세상모르고 놀던그때가 너무 그립다 이제 백발이 되여 송창식씨의 노래를 들어보니 눈시울이 뜨거워 지내 ㅡ 좋은노래 불러줘서 정말 고맙습니다 ㅡ오래 오래 건강하세요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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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식 미국에 태어났다면 밥딜런 저리가라는 위대한뮤지션 됐을텐데 안타깝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