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내를 ‘눈물바다’로 만든 장윤정과 ‘칠순택시’ 서병순옹의 ‘초혼’ @판타스틱 듀오 2016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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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do 2016-02-09

Todos los comentarios (21)
  • @sayalee7826
    장윤정이 저렇게 우는 이유는 노래시작전 할아버지의 사연을 들어서 입니다. 할아버지가 자기는 한번도 이노래를 끝까지 불러본적이 없다. 그 이유는 할머니가 얼마전에 돌아가셨고 할머니가 그리울때마다 이노래를 부르는데 끝까지 부르시지 못했다는 사연이었습니다.
  • @lshyun_ing
    너무 무서운게 절대 잊지 않을거라 생각한 외할아버지 생각이 점점 안난다는거
  • @user-lx6zd1lb6e
    울막둥이 딸아 잘지내지? 널떠나보내고 참 하늘과땅과 신을 세상을 증오했었단다 이제 모든걸 내려놓으려해 4년 음 ᆢ지금쯤 어여쁜대학생이 되었겠구나 연아ᆢ넘 미안해 지켜주지 못해서 한시도 널 잊어본적은 없어 언니가 널보내고 충격으로 많이아파 아빠랑 언니 꼭지켜줘 18년동안 엄마딸로 살아줘서넘 고마워 내딸아~사랑해
  • @user-fn7bt3do1n
    장윤정씨가 우는이유는 저 할아버지 아내가 6년동안 투병을 하다가 돌아가셨는데 무표정으로 노래를 하는 할아버지를 보며 우는거 같네요
  • @user-jv7cg2dd9b
    녹화들어가기전 장윤정님과 연습때마다 우셧던 서병수님,, 아내가 좋아하는 노래라며 언제 어디서든 들을수잇도록 남겨놓기위해 출연하셨는데 우시는장윤정님앞에서도 미친듯이 슬프셧을텐데 오롯이 아내를위해 눈물참아가며 꿋꿋이 안우시고 누래부르시는 모습에 제 가슴이 찢어지는것만 같았습니다, , 부디 언젠가 꼭 만나서 천년만년해로 하세요,
  • 광명역에서 우연히 탄 택시 기사님의 유독 밝은 에너지에 이야기꽃을 피웠는데, 밝게, 긍정적으로 살아가면 좋겠다라는 말씀과 함께 유튜브에 검색해보라고 존함을 전해주셨는데 이리도 아름다운 장면이 남아있다니요,,, 아픔은 늘 행복 바로 등 뒤에 닿아있다고 하지요,,이 영상을 보시는, 이 댓글들 보시는 모든 분들 행복하시면 좋겠습니다.
  • @user-zf8mq6ml7c
    엄마가 항상 흥얼 거리며 아무일 없다는 듯 불렀던 노래 .. 그때처럼 아무일 없다는 듯이 다시 곁에 있었으면 좋겠다 우리 엄마
  • @user-fo3bu7is1v
    어제아침 6시46분경어머니가 암투병중 돌아가셨어요 컬러링이초혼이셨고 이노래를좋아하셨습니다 엄마잘가 불편한몸으로나키 우느라 고생많았어 엄마랑 추억많이만들어줘서고맙고 사랑해 아들이 먼훗날엄마 보러갈게...
  • @DanielLee-nu1od
    0:36 미쳤다.... 감히 말씀드리는데요. 진짜 초혼 많이 듣고, 여러 버젼으로 들어본 입장에서 서병순 선생님께서 부르신게 제일이네요. 원곡을 넘어서는 느낌이네요. 들을때마다 울컥합니다
  • @user-qd5sq8em1p
    24년 1월 26일... 여전히 감동적이네요... 눈물이 주루룩... 나이 오십에..ㅋ
  • @user-yz8pe1ol7e
    어린아이 너무 나무라지마라.. 네가 걸어온길이다.. 노인 너무 무시하지마라.. 네가 걸어갈 길이다
  • @user-vq8hm4rh9t
    장 윤정 가수님 정말고압고 감사 합니다 제나이도 70순인데 도와줘서 감사 합니다
  • @kitty_meee
    7년전에도 생방 보고 울었는데 2023년에도 찾아와서 보고 또 우네요 저 분 건강하게 잘 지내셨으면 좋겠네요 정말..
  • @user-mb5db3mk6b
    덤덤하게 부르시는 모습에 눈물이 멈출수가 없네요ㅜㅠ 2023년에도 듣고 있어요
  • @user-ix1tk5ti2n
    초혼: 사람이 죽었을 때 그 사람이 생시에 입었던 옷을 가지고 지붕위에 올라가 흔들며 이름을 세번 소리쳐 부름으로서 혼을 부르는 의식
  • @user-jr4fd3kf9o
    아빠 잘 있어? 거기서는 안 아프지? 여긴 벌써 6월 1일이야 . 곧 1년이 다 되어가는구나 아빠를 놓고 온 시간들이 참 잘 흘러간다 보고싶다
  • @scboy2038
    볼 때마다 펑펑 울었습니다. 아내를 먼저 보내신 기사님의 슬픔과 우리나라 최고의 음악가와 방송인들이 모인 자리에서 긴장하시지만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이 먼저 보입니다. 목소리에서 느끼지는 아내의 그리움과 얼마나 많은 시간동안 노래를 불러 자신의 인생을 녹여 표현 하셨습니다. 우리나라 최고의 가수들 조차 감동하여 눈물을 흘리고 모두가 박수를 칩니다. 끝까지 장윤정선생님은 그런 기사님의 손을 붙잡고 힘들지만 최선을 다해 무대를 완성 합니다. 최고의 무대이자 더 할 나위 없는 최고의 퍼포먼스 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 @Hyukvely
    2023년 듣는̆̈ 분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