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나는 띵곡 모르는 사람 있나? Slander - Love Is Gone (acoustic) [가사/해석/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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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2020-12-13

All Comments (21)
  • @User-lu5fw
    간절하게 있어줬으면 하는 사람은 항상 떠나기 마련인 거 같다
  • @user-zp2rr8pj6q
    2:16 여기에도 깡이 있네... 도대체 깡의 끝은 어딘가 가슴이 웅장해지네
  • @user-mc7zh2ll6t
    "오늘은 웬일인지 네 생각이 나지 않았다며 우습게도 네 생각을 했다."
  • @private5260
    용사, 닥쳐라 사랑하는 사람? 짐은 늙지도 죽지도 않아서 이미 그 들을 가슴에 묻은지 오래다 “무례한 것”
  • @iwasloved417
    음악의 배경으로 나온 이터널 선샤인은 정말 명작이죠 사랑에 관해 몇가지 깨달음을 준 영화인데 기억을 지운다고 사랑까지 지울 수 없다는 것과 모든 상처를 다시 그대로 겪게 된다 해도 그때의 나로 돌아간다면 사랑할 수 밖에 없다는 걸 그때의 최선을 다했을 테니 다만 지금보다 덜 성숙했고 어른 이 아니었을뿐 음악이 영화랑 너무 잘맞아서 썼던 글인데 많은 분들이 공감해주시네요 감사합니다
  • @user-mv8nb6zt7y
    죄송해요. 이 띵곡 모르고 있었어요 반성문 100장 제출하겠습니다.
  • Lover에는 over이 있고 friend 에는 end가 있고 believe 에는 lie가 있습니다.. 우연일까요..? 슬프지만 이게 우리의 인생이 아닐까요.. 어디서 본건데 이 영상 보면서 생각나서 써봅니다..
  • @lshyun_ing
    누굴 이렇게까지 좋아해본게 처음이라, 너를 잃을까 매일매일이 두려웠다. 너는 나를 다 안다고 생각하겠지만, 이렇게까지 좋아했다는건 상상도 못할거다.
  • @user-hb9el7vl4u
    개슬픈건 이런노래 들으면 누군가가 생각나야 하고 그래야 하는데 생각 할 사람이 어릴때 좋아했던 애니 남주 밖에 없다..;;
  • @user-rc5di4nq7t
    마지막 장면도 소름 돋았지만 조엘 기억 지우고 잠에서 깨기 직전에 클레멘타인이 조엘한테 적어도 인사는 하고 가라고 했던 그 장면 ㅠㅠㅠ 진짜 평생 못 잊어
  • @diawhale7602
    매우 사랑했던 여자친구가 있었습니다 정말 누구보다 사랑했고 뜨겁게 연애했습니다 매번 사랑하진 못해도 서로 다퉈도 얼굴보면 행복했습니다 마냥 이뻤습니다 그런 여자친구가 이제 저와의 시간에 마무리를 지었습니다 제가 더 신경 써주지못해 서운했던 마음이 커져 오늘 저에게 이별을 얘기했고 솔직히 받아들이지 못했습니다 담담하게 얘기했던 여자친구의 얼굴을 똑바로 보지 못했고 그저 눈물만 나고 미칠것같았습니다 우는 절 보고 눈물을 닦아주면서 울지말라고하던 여자친구 목소리가 지금도 들리고 눈도 붓고 코도 막혀서 제 정신이 아니네요 정말 많이 사랑했습니다 다들 자신을 사랑해준 사람을 놓치지말았으면 좋겠습니다
  • @user-si8tq2cx2k
    대학생활부터 시작된 내 첫사랑 5년. 다시 돌아갈순 없지만 그때 그 기억, 그시간은 멈춰있고 그 상대도 당시 환경도 늙지않고 변하지않아서 그 5년을 영원히 소중하게 간직할 수 있음에 감사하며 살아간다. 고마워 감사해 넌 나의20대였어.
  • 용사 닥쳐라(i am sorry) 사랑하는 사람?(don't leave me) 짐은 늙지도 죽지도않아서(i want you here with me) 나는 이미 그들을(i know that) 가슴에 묻은지 오래다(your love is gone)
  • @joo4285
    사랑은 사라져도 기억은 영원히 남는다. 찬란하게 빛난 순간으로
  • @user-qj1xy3fe7m
    이터널 선샤인 5번 넘게 본 명작... 첫부분과 마지막 부분에서 소름 돋았고 사랑했던 기억을 지우기 싫어 발버둥 치는 둘을 보면서 왜인지 눈물이 펑펑 흘렸던 기억이 난다
  • @user-tk1og4rn9g
    노래제목은 “럽 이스 곤 인데” 내머리속엔 “암쏘리 돈 리브미” 이거밖에 없움 .......나만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