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들은 청계천을 왜 엄청 놀라워 할까요? 밤보다 낮이 아름다운 청계천 휴일 오후 풍경, 서울 종로 여행, 청계천 도보 여행, 4K Seoul Travel. 서울 트래블 워커.

50대 이상인 사람들은 다 기억할 거다, 저 자리에 뭐가 있었는지... 위로는 고가도로에서 위험하게 차가 달렸고, 지상에는 꽉 막힌 도로 주변에 노점상 잡상인들과 어지럽게 주차된 차와 오토바이들. 서울시에서 한 일 중에 제일 잘한게 저 청계천 복원이다.

이명박이 청계천하고 버스전용차선 만든건 참 잘한거 같음. 그때 당시엔 참 말이 많았는데...

60년 넘게 서울 토박이로서 청계천의 변화 과정을 모두 지켜본 사람으로서 또한 청계천 근처 방산시장 상인으로서 청계천을 바라보면 수많은 추억과 기억들이 떠오르다보니 감회가 남다릅니다. 청계천을 도로와 고가도로로 만들기 위해 덥기전의 청계천은 당시의 우리 어린아이들에게는 더 없이 소중한 놀이터였고 어른들에게는 빨래터로서도 활용이 되었었습니다. 하지만 장마 때만되면 청계천은 그야말로 아수라장이 됩니다. 시커먼 급류에 떠내려오는 갖가지 가재도구와 더불어 쓰레기 부유물들을 비롯하여 급류에 떠내려온 돼지나 쥐들도 상당히 많아서 안타까운 마음 으로 지켜보던 것이 기억이 납니다. 용두동에서 청계천 건너편 왕십리로 건너 가려면 지금은 철거되어 사라진 검정다리(철로 버팀목으로 쓰인 목재로 만든 다리라서 전체가 검정색임)로도 건널 수 있었지만 당시의 어린 나이의 나에게도 가슴에 까지 차오르는 물살을 헤치고 건너갈 수도 있었습니다. 왕십리는 그당시에 목재소가 많아서인지는 몰라도 유난히 자주 화재가 발생하여 건너편의 용두동 거주 주민들은 뚝방에 옹기종기 모여서 안타까운 마음으로 화재가 속히 진화되기를 바라며 지켜보던 것도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청계천은 6.25 당시에 격전지이도 해서 어린시절 그당시에는 군인의 유해(해골)가 발견되기도 했고 철모나 탄피도 발굴되기도 했었습니다. 용두동도 그렇지만 그당시에는 서울 곳곳에는 그때까지만 해도 아직까지도 논과 밭이 있을 정도로 낙후된 농업 기반의 사회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과 몇십년만에 세계적으로도 그 유래를 찾아볼 수 없는 전쟁으로 황폐화되어 도저히 앞날을 바라볼 수 없는 참담하고 암담한 현실 속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놀라운 새마을 운동과 함께 산업혁명을 일으키고 발전에발전을 거듭한 끝에 오늘날 세계가 놀라는 세계 10대 경제대국과 군사강국으로 또한 명실공히 선진국 반열에 당당히 올라섰고 또한 세계를 선도하는 문화 강국으로도 우뚝 서있는 자유대한민국이 너무나 자랑스럽고 가슴이 벅차 오릅니다.

멍청하게 좌우로 싸우지말고 잘한건 잘했다 못한건 못했다 할수 있어야된다. 청계천은 진짜 성공한 사례임.

청계천은 진짜 잘 정돈했어 앞으로도 더 멋있고 깨끗하게 자알 가꿔나가길

한국사람이라서가 아니라.... 살면서 여기저기 해외에 많이 나가보고 몇년간은 살아도 봤는데.. 서울처럼 인구 천만이 넘는 대도시 한복판의 천(개울)이 이렇게 깨끗한건 보지를 못했음.. 단순히 깨끗한 수준을 넘어서 동식물이 서식하고 사람들이 발을 담글수 있을정도의 깨끗함은 솔직히 대단한거임.. 물론 관리하시는 분들의 노력도 있겠지만 시민들의 시민의식도 한몫하는거 같음... 청계천은 모두의 것이니깐 함부로 하면 안된다는 의식같은거!?!?

청계천 공사할 때는 반대했었으나, 지나고 보니 정말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예전 도로와 고가도로였다는게 믿어질까... 서울에서의 최고의 작품. 서울은 더 많이 자연이 있어야 함.

I had the opportunity to visit Cheonggyecheon river when i was in Soul. I feel so relax sitting listening and watching as the water flows. I can stay here the whole day. Its a good theraphy for mothers like us. I envy Korea they have this. Hoping i can go back for the 3rd time. Missing Korea ❤️❤️❤️

서울에서도 가장 복잡하고 지저분하고 위험 했던 청계천이 이렇게 천지개벽을 해서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제공되고 선진국에 걸맞는 서울도심의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태평로가 회사여서 개발되기 전에는 여러번 간적있고 고가도로는 많이 이용했는정작 개발 되고 나서는 한번도 가본적이 없네요

다른건 몰라도 새나 각종동물들이 물마실수도있고 쉴수있고 사람에게도 휴식공간이 되서 너무 좋아요

아무도 쓰레기 버리지 말고 깨끝한 자연으로 잘 가꾸도록 합시다 전세계 어디를 가도 이렇게 깨끝한 도심은 없으니 대한민국만의 자부심입니다

청계천 만들때 많은 돈이 들고 낭비라고 반대도 많았지만 그래도 도심 속을 물가에서 걸으며 휴식을 취할수있는 공간이라 좋은거 같다.이건 이명박이 잘했다.

청계전 복원은 진짜 신의 한수죠 너무나 좋은 휴식 공간이에요

청계천 복원사업 이명박전대통려의 아읻ㅣ어 최고예요❤❤👍👍

예전 청개천 주변이 어두워고 지저분햇고 하천을 살려놓으니 주변 상권도 살아낫어요

좋은영상. 잘보았읍니다. 저는 일본생활 40년정도. 살고있는. 한국인 입니다. 이렇게 서울시내. 좋은 곳. 또 서울의 자랑거리가. 있는것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꼭한번. 가보고싶네요. 서울의. 좋은 모습 보니. 넘넘 기분좋아요. 또. 좋은곳. 보여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지금도 앞으로도 서울시민이 누리고 살아가는것중 청계천 만들준거 버스노선과 정류장 전용위치 만들어준것이 정말 최고입니다. ㅋ ㅋ 잘한건 잘하셨다고 해야하는 거겠죠 😊😊😊😊

이명박시장이 그때 참 애썼지요 청계천복원이랑 버스전용차선 버스카드까지...참 일잘하는 시장이었는데...끝이 이리되어 맘이 씁쓸

이명박 서울시장 시절 반대에도 무릎쓰고 추진한서울청계천 지금은 너도 나도 좋아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