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유학생 공연 10초 듣고 탈락 시켜버린 유럽 심사위원들이 불쌍해서 한곡 더해보라고 기회주자 벌어진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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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2022-03-31
당신이 미처 몰랐던 이야기
이제 공개합니다.

All Comments (20)
  • @user-cu3lz5gy3k
    고딩때부터 23살 까지 맞춘합이 저정도면 진짜 각자길 가는게 맞다
  • @ameri8296
    제목이 ㅈㄴ역겹.. 누가봐도 잘해서 다시 기회를 준건데.. 당신이 뭔데 저분이 실력으로 따낸 기회를 불쌍이라 하는지? 당신이 남팔아 먹고사는게 진짜 불쌍한겁니다
  • @abc-eo4zi
    이걸 알아본 심사위원들도 대단
  • @user-fd8nc7cu3e
    근데 심사위원들은 불쌍하다고 기회를 한번 더 주는 경우는 진짜 거의 없어요.. 아무리 멀리서 오고 아무리 안타까워도 다같이 평등하게 해야하는게 규칙이고 애초에 그 냉정함이 다져진 심사위원들이구요.. 저건 걍 실력이 아까워서 준 기회인듯..
  • @user-hh3ji3in2b
    예전에 소향의 홀로 아리랑 무대에서 바이올린 켜시는 분이 누군지 몰랐는데 바로 이 손수경씨더군요; 둘다 자랑스러운 한국인입니다ㅎ
  • @user-iq3xb3ob2g
    친구도 잘 하라고 응원해줬으면 맘이 더 편했었을듯
  • @user-wd6cq6xy7k
    동양인 으로 서양인들 틈에서 음악을 하기엔 힘들었을텐데... 바이올린 선율을 듣는데 저도 모르고 눈물이 나오는것... 슬픈것은 아닌데 기쁜것도 아닌 먼지 모를 애잔함... 그래도 힘을 주셔서 고마워요 . 꼭 한국을 더 빛내는 뮤지션으로 빛나길 바래요 홧팅 !!
  • @user-gr4yh7eu8l
    재능을 알아보는 눈을 가진사람은 많이없는대 사이먼 심사위원은 대단하신분이네요
  • @magicarmy5228
    찐친이라면 응원해줘야지 이일로 등돌리는 친구라면 정리해야지
  • @user-sl5nl6ok6x
    수 배려심 좋다. 혼자만 나오랄때 신나서 나갔다면 친구가 섭섭할수 있었을텐데 오롯이 본인하고싶은데로 올라가도되는데 친구에게 물어본다는 배려심. 칭찬합니다
  • @user-gn7kl5gf5i
    진정한 친구라면 밀어서라두 무대에 올라가게 했을것이다!! 누구보다 기쁠것이다!!!
  • @user-cg8go7ff7o
    바이올린 하나로 어떻게 저렇게 무대 위에서 소리를 꽉 채울 수가 있지 진짜 소름끼친다
  • @user-ol1bw5cx8w
    사이먼의 인재를 알아보는 통찰력과 관찰력도 칭찬할만함..
  • @user-uf3mm7vg4b
    우정도 중요하지만 기회의신은 뒷머리가 없으니까 지나가기전에 무조건잡아야지요
  • @TV-tm1ji
    혼자라서도 연주해야 훗날 친구와 같이 설 무대도 많아질꺼란 계산도 넣었다면 어려운 결정은 아니었을듯
  • @kchojang
    심사위원의 안목이 뛰어난거죠 사이먼은 불쌍하다고 기회를 다시 주진 않아요
  • @user-hp1fq4kr2l
    독설로 유명한 사이먼이지만 진정한 실력자들 알아보는 혜안!
  • @user-qj7yk6ng1j
    무슨 말이야. 불쌍해서가 아 니고 한국사람은 잘하는데 잘 맞지 않는다고 한국사람 에게만 기회를 준건데 무슨 불쌍해서라고 써놨어. 참 어이없네.
  • @Gy_L
    아니 이건 불쌍해서 준 게 아니라 알아보고 준 거잖아;… 말은 똑바로 해야 하는 거 아니냐고ㅜㅋㅋㅋㄱ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