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그겨울바람이분다] - 오수와 오영의 벚꽃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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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2013-04-03
Unfortunately, it ended with Oh Soo and Oh Young’s picturesque cherry blossom ending, but it was so good to see happy Su and Young Yi?!
All Comments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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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에도 다시 와서 볼 만큼 너무 재밌었던 드라마.....잊혀지지가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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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 이 장면을 위해서 얼마나 공들였는지 느껴진다... 카메라를 몇대를 쓴건지 앵글이 계속바뀌고 촬영장소도 기가막히네.. 배경을 부분적으로 흐리게 하고, 음향 넣은것도 무슨 영화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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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벚꽃필때만 되면 생각나는 엔딩장면.. 벚꽃만보면 영이랑 수 생각난다. 영상미며 둘 미모며 너무 아름다웠던 엔딩씬 거기에 ost까지 화룡점정 크.... 영이랑 수 저 벚꽃들처럼 예쁘게 잘 살고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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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야 영이야 행복하니..봄을 기다리는 이 시기엔 항상 너희가 생각나. 바람 부는 겨울을 지나 너희가 함께 하는 그곳은 언제나 벚꽃 찬란한 봄이길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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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진짜 마음이 ..따듯해지는 드라마다...시각장애인중에서도 정안인처럼 똑같이 앞을 볼 수 있다는것도 이 드라마통해서 알게되고..좋은 드라마같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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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난아기 오수가 버려졌던 겨울 나무 아래서 시작했던 드라마가 벚꽃나무 아래 영이와 수의 미소로 끝났다ㅠㅠ 행복해 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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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행 했어요 10년만에 또 봤는데 어째 더 감동적이네요. 완벽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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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하게 매화마다 맴찢하는 드라마인데 ㅜㅜ 엔딩으로 힐링받는 모든 게 완벽한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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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말로 21세기의 명장면이고 최고의 명작이엿어ㅜㅜ........♡♡♡♡♡♡♡♡ 너무나 아름답고 애뜻햇던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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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결말ㅠㅠ보고 소름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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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도에도 내인생 힘든시기 함께여서 위안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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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자님공주님너무행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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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넥플릭스로 처음 보고.. 푹 빠짐~^ㅜㅜ❤ 최고의 배우 ㆍ작가님 ㆍ감독님!😊 감사합니다. 음악도 최고 ㅜㅜ 그리고 이 드라마로 조인성ㆍ송혜교님 팬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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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되기 전에 정주행하니까 너무 좋다… 영이랑 수 행복만해….ㅠ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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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겨울 바람이분다 영화 같은 드라마 였는데 배경도 너무 아름답고 인성씨 혜교씨 동갑으로 아는데 오빠같은 마음으로 정말 사랑은 이렇게 하는거다 라고 보여준 조인성 씨 덕분에 혜교씨가 대전에서 대상을 탄 것으로 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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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ㄹㅇ 띵작인데 많이 모르는거 가틈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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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라는 차가운 영이에 마음에 봄이라는 존재의 수가 들어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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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수록 빠지는 역대급 미모...그리고 연기에 빠져 들게 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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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십년이 흘러서 봐도 대단히 감동깊은 드라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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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drama is one of the best dramas of SHK. Her performance as a blind man was excellent. This is never forgotten by any viewer who has watched this. Congratulations SH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