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과상담 25년을 했습니다. '이 신호'가 보이면 상대가 날 우습게 본다는 것입니다 (김병수 원장 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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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2024-07-05
오늘은 김병수 원장님과 만나면 묘하게 기분 나쁜 사람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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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병수 원장님의 ‘아픈 줄도 모르고 살아가는 요즘 어른을 위한 마음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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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gilbut.co/c/24068931LY
#김병수 #책과삶 #인간관계
00:00 오프닝
00:17 오늘의 책과삶
00:28 나이들면서 친구들과 점점 멀어지는 이유
02:34 정신과 의사가 말하는 인간관계 손절 기준
03:16 당장 손절해야 하는 나를 망칠 수 있는 인간관계
06:05 손절이 불가능한 상황일 때 대처법
07:21 위로 대신 조언만 늘어놓는 사람의 진짜 속마음
09:19 인간관계에서 상처받지 않기 위해서 알아야 할 가장 중요한 ‘이것
All Comments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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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하게 말끝마다 비아냥 섞는 사람. 진심으로 얘기해도 죄다 삐뚤게 받아들이는 사람. 질투심이 강해 남 잘되는 꼴은 못봐도 남 잘못되는 것에는 위로하는 척 즐거움이 묻어나는 말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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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고통을 자기 기쁨으로 여기는 사람. 심지어 아이까지도 질투하는 사람. 신앙이 있다고는 하지만 누구보다 이기적이며, 남의 말 옮기는 것을 즐거워하는 사람. 남의 단점만 보려하는 사람. 자기보다 덜 갖었다 판단되면 대놓고 깔보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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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해주지않는사람 너무힘빠지더라구요 하는말마다 그럴수있지~ 어 그래.. 할말없게만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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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존중받지 못하는것처럼 느껴져" 상대가 어떻게 하는지는 상관 없습니다. 내가 그렇게 느끼면 그런것입니다. 상대가 존중을 하지 않더라도 존중받는 느낌이든다면 좋은것입니다. 상대가 진심으로 존중하더라도 존중받는 느낌이 없다면 나쁜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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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럴까요? 그 말씀이 다 그 말씀으로 들리는 것은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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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았던 강의말씀: 존중감이 포인트! 내가 나로써 존재하고 있는 그대로 존중받는 느낌이 드는 것이 중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