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영웅본색 OST 영화음악 (장국영 -當年情 당년정) (1986)[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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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18に共有
英雄本色 A Better Tomorrow 1986년작
OST : 장국영 - 當年情(당년정)
コメント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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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한국인 어머니를 둔 홍콩인이에요😃 많은 한국분들이 지금 홍콩의 상황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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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땐 가진것 없고 볼품 없는 내자신이 서글퍼서 울었고 지금은 그 볼품없던 시절이 그리워 눈물흘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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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룡 주윤발 장국영 진짜 최고의 조합.... 86년생이지만 이 영화를 보면서 그 시절 홍콩 느와르 영화류는 세계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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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국영형님 어제 기일이라 생각나서 들러봅니다. 그시절 홍콩은 아시아의 진주였는데 ...눈시울이 뜨거워 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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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국영 보고싶다.내 기억속엔 젊은 모습 그대로 간직돼 있고, 장국영을 그렇게 좋아하던 중학생 소녀는 이제 50이 다되어 가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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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에서 가장 아름다웠던 도시 홍콩이 독립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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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노래의 작곡가 고가휘 씨가 2023년 1월 23일 향년 91세로 돌아가셨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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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은 나라가 크던지 작던지 상관없다 저 작은 곳에서 저렇게 예쁘고 멋진 사람들이 살았고 저렇게 멋진 영화가 있었다 예술은 자유로움에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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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에서 이렇게 발전된 문화를 가지고 있고 풍요로운 홍콩이 어찌 이지경이 됐나.... 민주화된 사회를 응원한다.. 중국이 손대면 전부 망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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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당에 세뇌되지 않고 표현의 자유가 보장될 때만 보여줄 수 있는 인간의 고뇌와 창의력 발휘가 홍콩 영화에는 있었죠 이젠 중공에 의해 다신 못 올 그 시절... 너무 가슴 아프고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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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경제 금융 .. 삶 .. 거의 모든 부분에서 아시아의 진주 였던 홍콩. 지금도 홍콩과 업무하는 입장에서 매년 출장가면서.. 이 노래는 정말 40대 아재의 센치지수를 끌어 올리네요. FreeH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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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번봐도 질리지 않는영화 홍콩영화 참 좋아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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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시절이 너무 그립습니다 지금은 제나이 벌써금방 50대입니다 정말이지 참인생이란 너무도 빨리 지나갑니다 세월이 참 잡을 수없습니다 그시절 최고에 영화입니다 이음악을 들은 면눈물이 핑도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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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회자되는 이유중의 하나가 주윤발형님의 검소하고 반듯하면서 이타적인 삶을 살아가시는 정말로 존경할수밖에없는 분이라서..영화에서나 실제 삶에서나 진정한 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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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윤발은 그냥 전설입니다. 영화에서나 실제에서나 그는.. 국적을 떠나서 사랑합니다. 주윤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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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일에 생각나서 들으러 왔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던 국민학생 나이에 마음을 적신다는게 어떤건지 알려준 노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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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가는 버스 안인데 눈물 참는다고 죽겠다. 평생에 다시 없을 영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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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윤발 진짜 지금 봐도 멋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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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 세대에게 잊을수 없는 홍콩 느와르 여유있는 주윤발 열광하던 아가씨는 올해 60살이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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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고 장국영 서거 20주년이라네요. 고 장국영을 추모하며, 장국영이 부른 영웅본색 주제가 당년정 잘 듣고, 영웅본색의 명장면이 담긴 뮤비도 잘 보고 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