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반응│한국 18세 선수가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입단? 중국선수들은?│양민혁 토트넘 계약 오피셜에 양민혁 특집방송 편성한 방송│한국선수들은 잘나가는데.. 중국은..│중국어로[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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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2024-07-31
이 가운데 축구 선수로 실질적인 프로의 기준이라 할 수 있는
각국 1~2부리그로 한정하더라도 15개국 40명으로 늘어나
한국축구는 그야말로 유럽파 전성시대를 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지난 2022년 카타르월드컵은 26명 가운데 8명이 유럽파였지만
지금과 같은 흐름이라면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선
유럽파가 절반을 넘을지도 모른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지난 6월 24일 K리그 울산 현대팀은 울산에서 나고 자란 로컬보이 설영우가
황인범이 뛰고 있는 세르비아 최고의 팀 즈베즈다로 이적함을 공식발표했고,
7월 30일 이번에는 스위스 슈퍼리그 27회 우승에 빛나는
스위스의 명문 구단 그라스호퍼는 구단 소셜 미디어 계정을 통해
수원FC의 최전방 공격수 이영준의 영입소식을 알렸습니다.
그리고 아시아 투어의 일환으로 지난 28일 한국을 방문한 토트넘은
방문선물로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강원에서 양민혁을 영입했으며 내년 1월에 팀에 합류할 예정으로
이적료는 400만유로, 한화 약 60억 수준”이라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양민혁의 토트넘 입단은 해외에서도 주목했는데요.
특히 해외파가 전무한 중국에게
한국의 18세 고등학생인 양민혁의 토트넘행 소식은
부러움을 넘어 현지에서는 놀랍다는 반응까지 나오고 있는데요.
양민혁은 한국의 레전드 풀백 이영표, 리빙 레전드 손흥민에 이어
3번째로 토트넘 유니폼을 입는 선수가 됐습니다.
우리는 어쩌면 내년 1월부터 손흥민과 양민혁이 함께 뛰는
상상만 해도 즐거운 모습을 볼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양민혁 선수의 밝은 미래를 기원합니다.
#양민혁 #토트넘입단 #유럽파전성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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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Comments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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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가 크든작든 인구가 많든 적든....세계인 85%가 중국을 부정적으로 인식하니 지극히 상업적인 세계적으로 인기있는 축구리그에서 중국인선수를 영입할 이유는 없을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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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인데 양민혁 ..너무너무 고맙다. 울 아가들 활약이 너무좋다.. 자랑스런 대한 건아들.. 그저 감사할 따름.. 남북합쳐 1억도 않되는 한민족 감사할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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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과 양민혁이 한게임에 같이 뛰는 모습을 상상하니 진짜 벌써부터 소름 돋네요. 빨리 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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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18세 축구선수들은 뭐하냐고? 중국의 자랑인 고기랑 수박 실컷 먹고 있겠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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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능 건강회복하세요~~~ 좋은소식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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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장님, 늘 잘보고있습니다. 더운 여름 건강 잘 유지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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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감사합니다 양민혁선수!! 쏘니처럼pl 최고의 선수가 되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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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협회의 세대교체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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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민혁선수와 손흥민선수함께 유로파리그 경기를 직접 보고싶네요. 지금당장 중국선수를 안궁금합니다. 그냥 최약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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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다시유행이 되는듯 합니다 다들 더위와 건강에 힘쓰시길... 양민혁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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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로 중국인들은 눈치없고 배려심없으며 이기적이 선두를 차지하며 어떻게 하면 상대방을 편하게할가를 생각할줄모르기에 축구와같은 단체전은 안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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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해서 큰 선수가 데길 빌어봄 ❤❤❤오늘도 좋은소식에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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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축구에 참 관심 많아요 소니를 본받아 나라를 빛내주기 바래요 양민혁 선수 때문에 토트넘을 두배로 응원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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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장님의 나레이션대로 내년 1월부터 손흥민과 양민혁이 함께 뛰는 상상만 해도 즐거운 모습을 함께 볼 수 있길 기원하면서 한국 축구 선수들의 외국 진출이 더욱 많아졌음 좋겠네요. 오늘도 덕분에 유익한 영상 잘 봤으며 완전히 완쾌하시기 까지 좀더 건강관리에 신경을 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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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쾌차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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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꼴찌하는 애들이 선생님이 공부 잘하는 애들만 이뻐하며 차별한다고 난리치더라! 쭝꿔들이 잘하면 안뽑아가겠냐? 감독만 바꾸면 선수들 실력도 저절로 늘어나는 것으로 믿는 이 모지리들아!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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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워 하지 말고 잘하는 것 하면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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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가 나아가시는 것 같아서 다행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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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는 유럽파가 절반 넘는데, 감독은 유럽 자격지심파. 이건 좀 아니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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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겁하게 외국인 귀화시키는 꼼수로 국대 충원하는 중국은 우리에게 부러워하거나 질투를 느끼기 전에 반성부터 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10억이 넘는 인구에서 인재 발굴 못하고 돈을 그렇게 쏟아부었음에도 실적이 없는건 중국의 시스템과 전략 문제가 아닐련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