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험카메라] 돈이없어서 고기를 못먹고 있는 엄마와 아이를 본다면? 폭풍감동 주의(ft.권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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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2021-06-17
#koreanprank #ODOSSI #cutegi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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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Comments (21)
  • @user-ht5xm8jv3y
    빵 터졌네요. 와...진짜 거짓말이 아니라 아무리 감동적인 영상을 봐도 눈물은 줄줄 흘리지만 살면서 이렇게 갑작스럽게 엉엉 거리며 울음이 빵 터진건 첨입니다.. 여배우님의 찐 눈물이 한 몫을 한거 같습니다. 짧지만 강렬한 눈물!
  • @user-yc3if7ij7v
    권재관씨 돈쭐 나셔야 겠네요 그것도 많이 많이...
  • @user-nn8xe8mm8b
    권재관 저사람 ㄹㅇ 사람좋은게 브레이브걸스 안유명할때도 겁나많이챙겨주고 브레이브걸스 다니는대 같이가서 mc 봐주고 대단한 사람임 몇안되는 인성좋은 개그맨이자 한국 국민
  • @kevinj7051
    권재관 개그맨 인성 좋은건 알만한 사람들 다 알지않나? 멋있다 진짜
  • @user-vo7cl5sy5d
    권재관님 진짜 도움 잘주시기로 유명하시죠.. 알사람들은 다 알아요 진짜 크게되셨으면 좋겠어요 항상 행복하세요
  • @user-df6hp7qi7g
    권재관은 이럴줄 알았다....시크한줄은 알았는데 "많아서" 진짜 멘트 개쿨이다...또한 엄마하고 제대로 눈도 안마주친다 ..더 불편해할가봐도 그런거같고.. 이사람은 좋은일하고 엄청 뿌듯해하고 생색내고 하는 사람이 아닌거같다.
  • @yong._.92
    저도 돼지갈비집 운영했습니다. 실제로 비슷한 예가 있었는데 저렇게 드리고싶은 마음은 굴뚝같은데 기분나빠하실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못드렸었어요. 그래서 이벤트를 핑계삼아 식사대신에 저희 매장 상품권드렸던 기억이나네요 -----------------------------‐----------------------------- 다들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큰일을 한것도 아닌데 이렇게 많은분들에게 칭찬과 격려를 받을줄은 몰랐네요 지금은 코로나로인해 가게유지가 어려워져서 눈물을 머금고 정리했습니다ㅠㅠ 코로나로인해 매장은 정리한상태입니다ㅜㅜ 보험업에 뛰어들어 열심히하고있습니다 다시 열심히 일해서 매장을 복구하겠습니다!!
  • @Hanuri1216
    사실 이런 몰카를 많이 봐와서 크게 흔들리지 않을 줄 알았는데 연기자님의 눈물이 진짜 한몫한 것 같습니다.
  • @user-cv9uv3zn9r
    와...권재관형님의 진심이 느껴지는 따뜻한영상 이네요...저도 애둘을 키우는 아빠로써 재관형님이 고기 들고 나오는 부분부터 눈물이 멈추질 않았네요ㅜㅜ
  • @user-nz8pg5jg2w
    나왜 연기자 엄마 눈물 흘리는거보고 ..연기지만 정말 저 부모님 입장에서 보니 나도 모르게 코끝이 찡. 눈물 찡하자노 ㅜㅜ
  • @user-ki2md6ru1m
    권재관 대학교 동기인데 폭로 하나 해야 겠네요 진짜 권재관 영상 보니까 말이 안나오네요 어쩜 대학교때랑 행동이 똑같은거지? 대학교때부터 정많고 재미있고 할말은 똑 뿌러지게 하는 성격이었습니다 정말 멋진 친구이자 개그맨이네요~~ 항상 승승장구 했으면 그리고 지금처럼 건강했으면 하네요~~~
  • @mayday430
    30대 직장인 입니다. 영상 보다가 어릴 때 비슷한 경험이 생각이 나서 펑펑 울었네요. 초등학생 때 IMF를 정통으로 맞아서 집이 정말 가난 했어요. 아들 둘 왕성한 식욕 덕에 고기라고는 제일 싸구려 돼지고기 찌개용 냉동 뒷다리 살로 제육볶음 해 주시고, 맨날 똑같은 옷 입고 온다고 놀리는 친구 녀석과 뒤지게 치고 받고 싸우기도 하던 가난한 시절이었습니다. 제가 초등학교 졸업하던 날 어머니가 저와 동생을 정말 오랜만에 중국집에 데려 갔던 적이 있어요. 당연히 제일 싸지만 맛있는 짜장면 두 그릇을 시키셨죠. 그런데 동생이 옆 테이블에서 먹고 있던 탕수육을 보고 탕수육을 먹고 싶다면서 사 달라고 울기 시작했어요. 탕수육 사줄 돈이 없던 어머니도 동생을 달래고, 이제야 철이 들기 시작한 저도 동생을 달래기 시작했죠. 몇 분 후 우리 식탁 위에는 소리 없이 짜장면 두 그릇과 탕수육 한 접시가 놓아졌고, 어머니는 주인 아저씨께 감사하다고 몇 번이나 고개를 숙이고 계셨습니다. 주인 아저씨는 한사코 괜찮다면서 맛있게 먹으라며 졸업 축하한다고 머리 쓰다듬어 주신 기억이 납니다. 어렸고, 정말 오래 되어 상호는 기억이 나지 않지만 강동구 상일동 어느 골목에 있는 그 때 그 중국집 주인 아저씨가 생각나는 영상이네요. 권재관씨 정말 멋지고 따뜻한 어른 같습니다. 저도 권재관씨 처럼 멋지게 늙어가고 싶네요.
  • @user-ty9bp5sk7m
    권재관씨 정말 멋지신 성품을 가지신 분이네요. 가슴 깊이 감동했습니다. 항상 좋은 일들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홧팅!
  • @user-db8hm6gk4f
    자녀 4명을 혼자서 키우는 아버지입장에서 처음시작부터 눈물나네요 아이들이 많다보니 뭘 시킬려면 금액이 크다보니 항상 제것은 빼고 애들것만 시키거든요 저는 고추장에 밥만 비벼먹더라도 애들은 최대한 잘먹일려고 노력하거든요 예전에 초2학년인 막내녀석이 7살때 햄버거를 사줬는데 반만 먹더니 자기는 배가 불러서 못먹겠다면서 죄송하다고 아빠가 대신먹어주면 안되냐고 하는데 그날 집에와서도 얼마나 눈물이나던지... 그리고 배달일하면서 몇일전에 사고로 다쳤는데도 하루벌어 하루먹고 사는 입장이다보니 제가 쉬면 애들이 그만큼 못먹으니까... 아파도 참고 일하고 있다보니 더 감정이 복받쳐서 눈물이 멈추질않네요ㅠㅠ
  • @kyawmin1841
    전 미얀마 사람입니다.한국에 몇년 살았봤어요.힐국분들이 정말로 착하고 따뜻해요. 그리고 못살아는 분들에게도 도움을주고 정말로 감사했어요. 사랑해 대한민국
  • @user-hd6lt3qr8h
    몇번 다시보아도 볼때마다 울컥하네요.재관씨 성품하나만큼은 누구도 따라올수 없겠네요.
  • @sungkkn
    10년후의 츤데레 캐릭터가 컨셉이 아니였네.. 진짜 따뜻한사람이구나 권재관
  • @ejkim8748
    아기 키우는 엄마들은 다 알겁니다ㅠ 사달라는걸 못사주는 심정을 ㅠ 너무 좋으신분같아요ㅜㅜ 번창하시기를 바랄게요ㅠ
  • @MOLRACK
    옛날 개콘 10년후에 인가에서 건달로 나와 다 보살펴 주는 보습이 삶에서도 찐이네요. 엄지척👍
  • 이 영상을 보고 권재관님을 다시 보게 되었네요.부인도 아마 개그우먼 출신인걸로 아는데....따뜻한 마음과 좋은 인성으로 모든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기를 바랍니다.앞으로도 늘 좋은 복 된 일만 가득하시고 운영하시는 식당 대박나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