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저처럼 자라면 어쩌죠?" 아무도 몰랐던 깜짝 고백과 이윤지를 울린 오은영의 진심 | 요즘 가족 금쪽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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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2024-05-05
이윤지를 울컥하게 한 고민과
이윤지를 울린 오은영의 진심

📌요즘 가족 금쪽 수업 2회(21.05.16)
0:00 배우 이윤지의 깜짝 고백!
2:25 아이가 저처럼 자라면 어쩌죠?
7:25 양육 환경에서 결핍을 겪으면 어떤 어른으로 자랄까?
11:11 내 아이 건강하게 키우고 싶다면

All Comments (21)
  • @Victoria-qs1iy
    아이를 키우면 모두 어렸을 적 '나'를 만나 위로하고 이해하고 아파하고..성숙해져요.
  • @kkm00077
    타고나길 아주 선한 사람으로 보여요 윤지씨는
  • @user-xf9mp2po4j
    나의 힘듦을 알아주고 인정해주고 공감해주는 어른이 없었기에 성인이 된 지금도 제 감정을 표현하는게 참 어려워요... 이 영상으로 제가 위로를 받고 힘을 얻습니다.
  • @user-uw4it1kq2t
    윤지씨가 넘 착한심성이 있네여😍 심성은 타고나는것같아여
  • @user-ql9bx6dx5l
    내가 여기에 또 있네요 ㅠㅠ너무 가슴이 저려 울음 소리도 안납니다. 아리따운 청춘도 포기하고 21살때 어린조카 둘을 내딸이라 키우며 결혼도 포기하고 40대중반까지 오직 가족만을 위해 살았는데 ...5년전 갑작스레 엄마의 소천으로 25년동안 하던 사업도 내려놓고 .삶의 의미도 잃어.. 우울증과 공황 대인기피증까지 ...아무리 용을 써도 회복이되질 않습니다. 가정환경이 이토록 중요한것인지 오은영박사님프로 정주행하면서 저를 만나고 있습니다.감사합니다.
  • @stellalee0815
    어린 윤지야 잘 커줘서 고마워💛 라는 마음을 함께해요
  • @user-lx5je5lg7l
    윤지씨! 팬입니다. 얼굴도 마음도 넘 예쁘고 아름다워요. 따님도 엄마같이 사랑스런 딸로 자랄거라 믿어요.❤❤❤❤❤
  • 가족중 장애가 있는 식구가 있는 환경에서 자란 사람은 기본 인성이 좋은경우가 많은것같다 어릴때부터 배려하고 양보하고 참고 살아왔어서 ... 그만큼 상처도 많을듯
  • @user-gm7jm6wm1m
    치유의 시작은 인식.인정인거 같다. 타인의 눈에서 벗어나 진정한 나를 찾아가고 자존감을 회복하는게 행복의 시작임을 살면서 알게 됐다
  • @sunnykim2965
    우리 엄마한테 꼭 듣고 싶은 말.....오은영박사님을 사랑할 수 밖어 없는 이유....ㅠㅠ
  • @user-uj2gt4tq7o
    윤지씨의 마음이 저희딸들의 마음인거 같아 많이 울었습니다. 오빠가 자폐거든요..
  • @user-vm1pe2yz4x
    저도 장애까진 아니지만 외형적으로 남들과 다른 문제를 안고 살아야 했던 동생이 있는데요, 그런 동생이 어린 시절 고통받고 놀림받고 집안이 근심하고 하던 분위기를 보고 자라다보니 자연스럽게 윤지님처럼 남의 불행과 고통에 굉장히 민감하게 반응하는데요 참 공감이 많이 되었어요.
  • @minhakm
    윤지님이 너무 여리고 착한 분이네요...
  • @j.s5032
    그래서 윤지씨가 지금 더 빛이 나고 아름다운 가정을 꾸리신것같아요.😊😊
  • @Misty-ph5bw
    고스란히 전해지네요.. 잘 컸어요 참 괜찮은 어른이예요..^^
  • @user-em5ep3dx8f
    오은영쌤이 ‘윤지야’ 이름만 불러주셔도 제가 눈물이나네요.. 이름만 이렇게 따뜻하게 불러줘도 마음이느껴지네요
  • @user-uy7tt9tm8b
    오은영선생님께서 어린 윤지에게 해준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 @vivianyoon9711
    윤지씨는 어쩜 우는 모습도 그리 이쁘나요,,,,❤
  • @kyungmikim8940
    윤지씨맘 내맘이예요 토닥토닥 ㅠㅠ 아이키우면서 그동안 몰랐던 어렸을적 결핍이 큰 걸림돌이 되는지 극복이 잘 안되고 불안만 커지네요 엄마는 자기가 뭘 잘 못했냐고 화내시네요 ㅎㅎ 그냥 나는 잘커줘서 고맙다는 말 한마디면 다 괜찮을것 같은데요 ㅠㅠ
  • @user-gt6md1xz4q
    울오빠는 장애가아니라 어릴때 대수술해서 엄마가 지금까지도 50넘은 오빠를 안쓰러워해요 학교다닐땐 오빠 용돈을 제꺼보다 두배이상을주고 늦게와도 오빠한테 혼을안내고 나한테는 혼을내구요 엄마가 오빠한테 화를내는걸 본적없고 늘 오빠한테 먖춰주시더라구요 저는 늘 주눅이들었고 불만이있었고 어릴때부터 우울증이있었지만 부모는 모른체하셨고 제마음을 알아주지않아요 나이50을 바라보고있지만 감정기복이심하고 힘들면 우울이 너무 심하고 사는게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