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부뚜막 고양이'의 가왕 방어전 무대 - 세월이 가면 MBC 201011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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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2020-10-11
All Comments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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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뷰티,라이트중 양요섭때무에 탈덕한사람이 있을까싶음.,했더라도 자연스레 현생때문에 소원해진거지 실망한사람은 없을듯..팬일때도 지금봐도 여전히 멋있는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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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탈덕 아니었네.....휴덕이었네....오빠 평생 노래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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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요섭 비긴어게인 나왔으면 좋겠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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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힘들 일들이 있었음에도 곁을 떠날 수 없는 가장 큰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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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7 여기서 나 양요섭이에요 하고 말해주는거 아니냐구ㅜㅜㅜㅜㅜ진짜 노래 듣기만 해도 소름 쫙 돋는 가수는 양요섭밖에 없어......노래 어쩜 이렇게 잘하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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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 노래의 포인트는 기억해달라는게 아님...기억하지 못할 것을 본인도 알기때문에 더욱 아련한 노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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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섭아 너는 정말 진짜 행복했으면 좋겠어.. 나도 내 청춘을 비스트에 바쳤던 사람으로서 댓글들 다 공감가고 뭉클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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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요섭 좋아했던 사람들 중에 양요섭 잊어버릴 수 있는 사람이 있냐며... 절대못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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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요섭목소리는 진짜 돋보적임 춤노래 둘다 잘하는 아이돌은 드문데 양요섭은 둘다 수준급 연예인이 천직일 수 밖에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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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아이돌중 역대급이라 감히 장담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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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요섭인지 누군지 중요하지 않고.. 알 바 없고. 80년대 후반 포장마차에서 재수생이 부르는 감성임.. 옛날 생각나게시리.. 이 노래 커버는 대부분 너무 분위기 잡는데, 이 노래는 이렇게 불러야 됨. 결정판임. 요셉이는 아이돌 그룹이 아니라 발라드 솔로 가수로 다시 나와도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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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랕 9년팬인데 왜울어 양요섭..나도 울잖아 너무 미안해 그냥 너무 힘들었을것같애 우리 앞에선 그리 내색도 말도 안하고 꿈쩍 참는... 기대는 사람이 되엇음 좋겟는데 난 안되겟지 옆에서 많이 지켜보고 응원할게요 라이트봉 들고서 다시 보는 날이 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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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고양이는 자랑스러운 저희 고양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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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요섭은 노래를 잘 하는 것도 잘 하는 거지만 감정 전달이 진짜 최고임..... 나도 모르게 몰입해서 듣게 되는 게 있음 이게 양요섭 노래의 매력 중 하나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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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노래 들을 때마다 귀 터질거같아도 음량 최대로 들음.. 그러면 반주없이 지르는 구간 끝날 때 저 촬영장에 울리는 소리가 들림... 그거 들을 때마다 방예담처럼 리액션하게됨 너무 좋아서전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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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트, 하이라이트는 내가 힘들때 항상 곁에 있어줬는데, 내 웃음이 우선이고, 내 건강이 우선이고, 팬분들이 좋아할만한거, 팬들 안부 챙기고 그게 너희들이었는데. 현생에 치여 너희를 잊고 살았는데, 너무 미안해 진짜 너무너무 미안하다. 정작 너네들이 힘들었을때는 라이트들이 곁에 못있어줘서 미안해. 4명다 전역했으니까 다시 라이트랑 열심히 추억 만들어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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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요섭이 여기에 달린 댓글들 다 읽고 더 힘내고 더 행복했으면 좋겠어..... 그냥 우연히 듣게 됐는데... 뭔가 다시 한 번 행복을 빌어주고 싶은 사람이야 ㅜㅜ 양요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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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진짜 양요섭이 울면 내 가슴이 다 찢어지고 미어터짐...요섭아..평생 울지 마..울 일 없었음 해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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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땐 몰랐지만 나이가 들수록 가사가 애절하며 슬픈 노래 가삿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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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 이 장면에서 양돈노가 생각난거 저뿐인가요 ? 10년이 지나도 리즈시절의 목소리 그대로를 간직한게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뿐이네요 ,, 진짜 최고다 부뚜냥 ㅠ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