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명문대 상위 0.001 %! 北 프랑스 유학생이 탈북을 결심한 이유는? | 이제 만나러 갑니다 408회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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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2019-10-13
프랑스 유학 중에 탈북 결심!
北 유학생의 탈북기와 영상편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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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만나러 갑니다
매주 일요일 밤 11시 방송

All Comments (21)
  • @user-hl5in6xj1c
    하나원 같은 기관에 내 세금 들어가는 거 하나도 아깝지 않다...뿌듯하고, 이 분들 한국에 잘 정착해서 만족하는 삶 사셨으면 좋겠다...
  • @user-ni9pn6xf8o
    부모님께 죄송하고 평생 죄송하다는 그 말씀. 진짜 눈물이 나서 들을 수가 없었습니다. 아무쪼록 탈북하신 분과 또 부모님 모두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 당신 나이의 아들과 딸을 둔 아비입니다. 부모는 자식들의 행복을 위해서라면 죽음도 참을 수 있습니다. 정국군의 심정 누가 이해할까만 부모님만은 용서해 주실걸로 믿습니다. 큰 꿈을 꾸고 성실하게 살아가다 보면 언젠가는 부모님을 만날 날이 올겁니다. 정국군 화이팅입니다.
  • @dontstop559
    전화 끊은 대사관 직원 일부러 끊은거다. 해외에서 어려움에 처했을때 대사관에 도움청해본 사람들은 잘 알것이다. 나 역시 런던에서 직접 경험했고 해외근무가 잦은 다른 동료들로 부터 여러번 대사관, 영사관의 불친절함, 무책임함에 대해서 들었다. 대사관 직원들의 반응은 보통 '그런데 어쩌라고? 그건 너의 개인사정이잖아.' 라는 식이다. 직접도움이 안되더라도 민원인이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가이드라인이라도 알려 줄 수 있어야 하는데 그런거 없다. 우리나라 대사관, 영사관 직원들 외교부활동에 대한 사명감이나 책임의식 1도 없다. 외무고시 통과한 인간들도 어떻게 하면 선진국으로 나가서 꿀빨지만 고민한다. 오죽하면 위기상황에 일본대사관에 도움을 요청하라는 팁이 해외여행 커뮤니티에 돌아다니겠나. 일본대사관은 한국인이 도움을 요청해도 자신들이 해줄 수 있는 모든 도움을 주고 거기에 더해서 한국대사관에 정식으로 공문을 보낸다. 한국대사관은 공문에 대한 답신을 해야하기 때문에 귀찮지만 어쩔수 없이 민원인을 도와준다. 아베 때문에 대일관계가 어수선한 요즘 같은 시국에 더욱 부끄러워지는 현실이다.
  • @khs4366
    정국님 영상 많이 봤는데 부모님 가족들 얘기 안하고 참는 모습이 더 마음아프던데 이만갑에서 얘기하는거 들으니 얼마나 참고 있었는지 제가 다 눈물이 납니다 부디 무사하셔서 다시 만나는 날이 있기를 바랍니다
  • @DHWSI
    김정국씨 목소리도 좋고 되게 의젓하시네. 차분하고 뭔가 멋있음. 크게 드러난 일은 없었는데도 신사답고. 똑똑한 이미지에. 나중에 부모님 꼭 만나실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 @hansoo6303
    정국군이 어떠한 선택을 했어도 후회 할 처지였습니다.이젠 결정을 했으니 후회 말고. 자기 분야에서 성공하는 것이 부모 의 마음이고 효도하는 길 입니다. 눈물을 보니까 또래의 자식을 둔 부모로서 마음아프네요. 힘내세요
  • @youngman99
    프랑스 유학중 탈북하신분 김정국씨 사연을 들으니 참 가슴이 메이네요. 가족이 정말 소중함을 느끼게하는 감동의 스토리입니다. 남북통일이 될때까지... 부모님을 만날때까지 열심히 살아서... 희망과 용기를 잃지말고 살아가시면 반드시 꿈이 이루질겁니다.
  • @user-ur6ns9yz8n
    정국씨 마음 십분 이해합니다. 사랑하는 가족들이 서로의 생사가 확인되지 않으니 얼마나 서글프고 외롭고 힘들겠습니까. 좋은 날이 오겠지요, 힘을 냅시다.
  • @user-kz2vr7rr4m
    부모님께 하는 가장 큰 효도는 본인이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드리는 것입니다. 힘내세요.
  • @jp-fe2tw
    북에 남아있는 부모에게 한마디 하라니...정말 무례하고 무식한 질문이다. 얼마나 가슴이 찢어지겠는가...
  • @user-yi8ry1gz7w
    저 눈물을 어찌 이해 못하랴 부디 건강하게 살아계시길 부모님이 그리고 정국씨가 잘 살길
  • @carol9202
    마지막 말에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어디서 태어나는건 본인의 의지도 아닌데 똑똑한 수재로 여기서 태어났으면 하지도 않을 맘고생을 저렇게 하고 부모와 생이별에 걱정까지 해야하니 참 그렇네요그래도 부모님은 아들의 건강과 무사만을 빌고 계실겁니다식구들 몫까지 열심히 자유속에서 행복하시길 빌게요 홧팅!!
  • @tartescitrons
    해외에 사는 교민인데...외국나와서 살기전엔 그리고 도움받을 일이 생기기전엔 한국 대사관들이 얼마나 무능력한지 모름. 미국이나 여타 소위말하는 선진국 일처리나 문제 상황 대처능력이나 방법이랑 비교하면 아 한국은 아직 멀었구나. 싶음
  • @rouks4839
    파리살았는데..대사관 직원들 진짜 유명했다~~고구마백만개
  • @estherl.7969
    근데 저 분의 행동도 좀 이해가 됌.. 파리에 있는 한국 대사관 딱 들어가면 은행처럼 큰 홀이 있고 여러사람이 함께 있는 개방된 공간에 직원은 창구 같은 유리 부스 안으로 들어가서 업무 처리함.. 한국에 있는 은행보다도 더 폐쇄된 공간에서 서로 거리감을 두고 직원과 업무처리 해야 함. 그런 분위기에서 탈북이란 단어 꺼내기가 정말 어렵지..
  • @jinusli00
    부모님이 분명 기뻐하실겁니다..아들이 잘되기만을 바라기때문이죠..부모님과 꼭 다시 만나시기를ㅠㅠ
  • @ttt-kw8mx
    머리도 좋으실거 같고 거의 한국사람과 억양이 똑같네 열심히 공부하셔서 남한에서 성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s-mnam49
    부모님에 대해서 취한 정국씨 한동안의 침묵에 가슴이 답답해지고 눈물이 납니다.. 부디 성공하시고, 하루빨리 부모님을 뵐수 있는 날이 오길 기도합니다....
  • @MYUNGJAE007
    남한에서 꼭 성공해서 부모님 만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