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에서 익숙하게 하는말중에 누군가에게는 상처가되는 말들이 많습니다 | 이찬수 목사 | 명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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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2024-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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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Comments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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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서 말 조심해야합니다.세상사람보다 더 상처를 줄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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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천주교인으로 20년살다가 피치못할 사정으로 입교한지 십년되었습니다 천주교인으로 산20년보다 기독교인으로 산10년이 훨씬 힘들었습니다 다시 돌아가고 싶단생각으로 방황하고 있답니다 혈액암이 걸린저에게 하나님이 몸을 치신것은 다 이유가 있다고 회개하고 감사하라는 어느권사님을 정말한대치고 싶더군요 ...그저 손만 꼭 잡아주어도 될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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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의 실패로 물질적 고통이 넘 커서 부부간의 갈등도 자녀들과의 관계도 자녀들은 우리부부가 정말 온맘을 다해 주님을섬기신분들인데. 우리가정에 이렇게 어려운일이 생겼을까 잘 믿던 아이들조차 지금은 힘들어합니다 밤낮으로 일을해도 모든돈이 이자로 나가고 있습니다 댓글에 올린것은 중보기도 부탁드리려고합니다 물질이 세어가지 않고 돕는자를 붙여주셔서 사채로 쓰는돈이 은행이자로만 이라도 나갈수잏기를 사는게 아니라는 표현이 딱 맞지만 그래도 갈곳은 성전으로가서 기도밖에 할수 없슴을 기도합니다 우리가정이 믿음의 가정으로 회복될수 있도록 간절한 마음으로 중보기도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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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부터 저의 심령 가운데 저의 입술 가운데 파수꾼을 세워주시기를.. 어려움 가운데 있는 사람들에게 왜 그런 일들이 생겼는지에 대해 왈가왈부할 권리가 없습니다 침묵하시고 그저 치유와 회복을 위해 중보기도자로서 돕는 것이 성도의 최선이고 그저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는 것이 옳습니다.. 교회 안에서 세치 혀로 영혼을 짓밟는 언행을 숨 쉬듯 행하는 사람들이 너무도 많은 것에 안타까운 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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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죄인입니다ㅜ 제가 그랬네요 다시 한번 회개합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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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여!!! 그분 사연이 저랑 너무도 흡사합니다 저희 아이도 전에 다니던 교회에서 괴롭힘 따돌림 당하고 너무 괘씸해서 교회를 옮겼는데ㆍㆍ 저희 아픔에 기도는 커녕 우리가 교회를 배신 했다느니ㆍㆍ 애들 그럴수 있지 교회 옮긴다고 저희를 욕했습니다 지금 옮긴 교회에선 딸아이가 오히려 성도들의 목사님의 사랑으로 평온히 잘 자라고 있습니다 참 너무 마음 아프고 씁슬합니다 교회들이 바로 설수 있도록 기도가 필요한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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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주 신실하고 그런 신자는 아니지만 이찬수 목사님 설교를 들으면, 그때마다 따스한 하나님을 느낄수 있고 힘이 생기곤 해서 참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시예수 저도 기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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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모두 누구를 탓하기보다 욥에 세친구가 아니라 다니엘에 세친구가 되기를 노력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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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할수있는건없다 내가 그사람을위해서 진심으로 기도할때 하나님이그의마음에 성령님을보내시고 일하신다 저또한 너무나 쉽게 마음없이 기도할께 이런말많이했던거같아요 회개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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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이 아프기만하네요 간절히 원 합니다~ 주님한분만으로 충만 하기를소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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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도 실수했네요 지금이라도 가서 그렇게 얘기해서 죄송하다고 사고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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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이런 설교를 듣고도 또 남탓을 하는지 ᆢ모든이들이 스스로의 부족함을 느끼고 변화할 결심을 해야합니다 남탓이 아니라 나부터 노력해야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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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요.하나님이 부르실러고 고난을 주시는구나.이런말 싫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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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랬어요 다 이해가는 얘기입니다. 교회는 어리석은 사람들이 이용당하는거라고 했고.전도하는 사람들을 보고 저런어리석은 사람.이렇게 한심한 생각을 했는데 얼마전부터 다시 교회에 나갔습니다. 하나님 살아계신걸. 체험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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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해줄께 보다 기도할께 가 듣기에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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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계셔야 한다고 하지만 그 예수님이 계시다는 게 무엇인지 정확하게 가르쳐 주는 교회가 없죠. 그 예수님은 바로 말씀을 묵상하고 깨닫고 말씀으로 나를 고쳐 나가고 예수님 닮아가는 삶인데 아무도 말씀엔 순종하지 않으면서 찬양 부르고 예배 드리고 설교만 들으니 사람의 마음은 조금도 변함이 없고 늘 교회 안에 뒷담화와 상처와 고난과 고통이 자리하는 것입니다. 이 시대 교회가 진짜 예수님을 가르쳐 주는 교회가 되길 소망합니다. 예수는 바로 말씀입니다! 말씀을 어떻게 먹고 어떻게 말씀으로 나를 고치고 변화되는지를 가르치는 곳이 '교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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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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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예수, 오직 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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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살려고 일나갔다 다쳤는데 기도 했느냐 내힘으로 살려고 하니까 고난오는거라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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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 하나님께서 저와 저희 가정에 오셔서 만져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