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행복하지 않은 것 같은 사람들에게 - 김창옥 [정기강연 ep.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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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2024-05-30
다른 사람들은 나보다 더 행복한 것 같고 내가 원한걸 모두 이룬 것 같아서 억울한가요? 그 억울함 때문에 주변 사람을 아프게 하고 있지는 않나요? 현명하게 이겨나가는 방법을 김창옥 강사가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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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옥 #강연 #힐링

All Comments (21)
  • @coopersmom8339
    남편분이 더 시급하신것 같아요. 부인은 표현이라도 하시지만 남편분은 표현도 하지 않으시고 참고 사신것 같아요. 꼭 시간내서 외국생할을 해보시길 추천합니다. 막상 외국와서 사시다보면 한국이 얼마나 살기 좋고 편안곳인지 더 잘 알게 됩니다.
  • @user-ey3qn4gk7h
    새벽 전단지 본업 본업후 대리운전 하면서 부친빛을 10년넘게 상화하고 이제 살만해지겠다 했더니 신부전증 말기라네요 참 서럽네요 다시 웃을수 있을까요?
  • @wonsunchoi1655
    정말 좋은 남편을 두었는데 자신의 생각에 빠져서 그 남편의 소중함을 모르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우리네 삶을 보는 것 같아요. 내가 가진 소중한 것이 많은데 그 것에는 관심을 갖지 않고 소유하지 못하고 있는 것에 대한 갈망을 키워 나의 삶을 불행하게 만드는... 저의 모습을 보는 것 같았어요. 여성분의 심정 백퍼 공감합니다. 무슨 심정인지 너무 잘 이해가 되요. 하지만 그런 상태에 머무르시며 힘들어하지마시고 긍정적인 사고와 행동으로 헤쳐나가길 바래요.
  • 유럽에 35년째 살고 있습니다. 3나라에서 길게 살아보았지요. 🐶고생 하는 이 해외생활을 많이들 부러워 하시는 분들 많으시던데, 한국이 가장 살기 좋은 곳이라 생각합니다. 사정이 있어 한국에 못가는 이 답답함을 누가 알런지요. 외국의 이미지 마케팅이 잘 되어있고, 효도하려고 어쩌다 올린 멋있는 유럽 사진을 평상시의 모습이라 생각하는 오해도 있더라구요. 사람 사는 것 어차피 비슷하다면 내 시궁창이 남의 시궁창보다 낫습니다.
  • @NewYork_NJ
    미국에서 20년 넘게 살고 있습니다. 파랑새는 저 멀리 있는게 아니고, 옆에 있다는 걸 더 일찍 알았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 @user-oe3nh7ob6x
    오늘 너무 감동이었습니다, 김창옥 교수님,, 물한잔도 안드시고 1시30분 넘게 열심히 신나게 강연하시고 너무 힐링되는 하루였어요,,너무 감사해요,, 최근 들어 암청 신나게 웃었던것 같아요~~박수치면서~~~ 구독,좋아요,는 사랑입니다~~~
  • @Yesnim515
    남자분이 더 힘들어 보입니다ㅋㅋ 남자분이 90%같은데 100%되면 쓰러지실거 같아요😂
  • @user-je7nj7bh8l
    막내딸이 제일 예쁨받고 귀여움 받는 다던데 여성분께서는 맏 딸처럼 하시니.. 많이 외롭고 힘드시겠습니다. 해외여행 꼭.다녀오시길 바라요.❤
  • @shinjeongsu
    남편분이 아내분의 고민도 잘 들어주시고 정말 좋으신분인 것 같아요! 멋있으십니다
  • @user-xs1hn7yc9w
    오늘 김창옥님 보고왔어요 함께 있는동안 그많은 사람들 웃게도하고 너무웃어 울게도 합니다 이런능력을 가진 교수님은 얼마나 뿌듯하실까.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오늘 파주 강연 넘잘들었습니다
  • @michelle21c
    제 상황이라서 정말 공감하면서 봤어요... 저도 막내에 언니들 모두 지방 미국에 살고 있고 남편도 누나가 넷 있어요. 해외 가서 살고 싶은 부부지안 친정 엄마 봐드려서 해외 가는 일을 망설여지는 부분도 동감하구요. 잘 보았습니다~
  • @user-si7ec7rt6v
    50대 주부님 지금 못하면 기회는 또 오지않아요, 지금 하세요,추천하고 싶어요, 자기를 먼저 생각해주세요.. 응원하겠습니다.🎉🎉❤❤
  • @왕수디TV
    오늘도 감사합니다. 그저 두 부부께서 힘내시라는 말씀 밖에 없습니다… 더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 @sparkau
    해외 잠깐 나갔다 오는게 미련이 안남습니다.
  • @user-yd8uf4ei9g
    김창옥교수님오늘도좋은말씀고맙습니다늘행복하세요
  • @user-uw9tz9zg7b
    어떤형태로든 형제들과 부담을 나누시길바랍니다 그래야 오래갈수 있어요 넌 나중에 복받을꺼야하는 말은 본인이 안하기때문에 할수있는 멘트입니다 쉽지안지만 본인을 먼저 생각하세요
  • @user-lt6zf9pu2h
    독박 부모님케어로 인해 언니들에게 서운한 마음이 많으실거에요.그냥 무남독녀면 그러려니 하는데 세자매중에서 혼자만 부모님케어를 맡게되면 이런 감정을 느끼는게 당연해요. 외국에 일년이라도 꼭 다녀오세요. 그래야 조금이라도 마음이 안정되실듯요.
  • @user-wn1xk1go3f
    5년 반 연애 끝에 결혼을 결심하고 28살에 시월의 신부가 되었었던 저였는데 그때 결혼 결심한 까닭이 자존감이 많이 낮고 유년시절 추억없이 자랐고 그 반면 성실하고 제 말을 잘 들어줘서 제가 부족한 것 잘 채워주고 이끌어주면 행복한 가정을 꾸릴 수 있겠다싶어서 한 결혼이였는데 저희 딸이 태어나고 4살전까지는 너무나 다른 사람였어서 문화충격을 무지막지하게 받고 너무나 힘들었고 지쳤었던 적도 많고 결혼을 나는 왜 희생정신으로 했었나 하는 생각에 회의감도 들었었던 날들이 있었네요. 그 과정에서 제 생각보다 신랑의 결핍이 이루 말 못 할 만큼 컸었다는 걸 이제는 알겠고 변화된 환경 적응 하는데 들었던 시간과 좋은 환경으로 길들어지고 변하고 채워주니 우리 신랑은 모난 돌에서 점점 보석이 되어가더라고요 변화를 느끼기까지는 애 낳고 6년이라는 시간이 걸렸지만 저는 이제 너무 만족하며 살아갑니다. 그리고 교수님의 강의로 저는 정말 진정성있게 신랑을 사랑했던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 @user-xl9zk3yi4y
    저는 일본에서 살고 있는데 가끔 혼자 한국에 다녀 옵니다。누구나 혼자이고 싶을 때가 있듯이 남편에게도 그런 시간이 필요할 것 같아서요。다녀오면 서로 인격적으로 존중하며 지금 이 시간이 소중하게 느껴집니다。감사히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