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V] Jeong Eun Ji(정은지) _ Hopefully sky(하늘바라기) (Feat. 하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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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2016-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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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ong Eun Ji of Apink, the representative girl group of Korea, released her first solo album [Dream] in 5 years of her debut.
The title song [Hopefully sky], which the harmony of nostalgic folk sounds and stylish pop is outstanding, is co-produced by the best producing team Double Side Kick, long candy, EASTWEST and Jeong Eun Ji. From the planning stage to the last arrangement, Jeong Eun ji participated in with deep consideration and care, delivering a touching message for all fathers of today by singing 'daddy' with her warm voice and emo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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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国を代表するガールズグループApinkのチョン・ウンジが、デビュー5年ぶりに初のソロアルバム『Dream』をリリースする。
タイトル曲「空に願う」は、最高のプロデューシングチーム‘イダンヨプチャギ、long candy、EASTWEST’とチョン・ウンジの共同作業で、
ノスタルジックなフォークと洗練されたポップが調和を成したサウンドが引き立つ。曲の企画段階から最後の編曲作業まで曲の一つ一つにチョン・ウンジの悩みと努力が込められており、チョン・ウンジの暖かい声と感性で‘お父さん’を呼んで、この時代のすべてのお父さんに向けた深い感動のメッセージを込めた。
대한민국 대표 걸그룹 Apink ‘정은지’가 데뷔 5년 만에 첫 솔로 앨범 [Dream]을 발매한다.
타이틀곡인 [하늘바라기]는 최고의 프로듀싱팀 이단옆차기, long candy, EASTWEST와 정은지가 공동 작업했고,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포크와 세련된 팝이 조화를 이룬 사운드가 돋보인다. 곡의 기획 단계에서부터 마지막 편곡작업까지 곡 하나하나에 정은지의 고민과 손길이 깃들어져 있으며, 정은지만의 따뜻한 목소리와 감성으로 ‘아빠’를 부르며 이 시대의 모든 아버지들을 향한 진한 감동의 메시지를 담았다.
All Comments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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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에 듣는사람?? 새해 되자마자 갑자기 갬성돋아서 들으러옴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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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를 끼지 않고 저렇게 살랑살랑 바람 부는 봄날에 서로 웃는 얼굴을 바라보며 걸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것만으로 감사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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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노래가 다들 반대했는데 정은지가 우겨서 제작 된 노래라고 하던데...아버지를 생각하며 만든 곡이라고. 원래도 노래를 잘하는데 효심이 더해지니 더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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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에 듣는 사람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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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야, 약해지지마 슬픔을 혼자 안고 살지는 마" 이 부분 너무 위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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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되면 오히려 이 노래가 먼저 생각남. 벛꽃엔딩도 좋지만, 이 노랜 봄느낌 뿐만 아니라 예전의 향수도 일깨워주게 하는 노래.. 이 곡 나오고부터 4년동안 플레이리스트에서 빠지지 않은, 봄이 기다려지고 봄 느낌이 가장 강한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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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나이에 아빠가 돌아가시고 동생둘을 데리고 가장아닌 가장으로 사시다 당신몸이 망가진줄도 모르고 가족들만 생각하시다 얼마전 세상을 등지신 저희 시숙님~이노래를 왜 계속 재생해서 듣고 계셨는지 알것같아서 가슴이 너무 아픕니다 제발 저승이 있다면 아버님만나서 조금이라도 행복한삶을 살고 계셨음 좋겠습니다 정말 감사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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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2년에서도 잘 듣고 있습니다. 16년이 지나도 불후의 명곡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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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바이마마 드라마 보고 오랜만에 와서 듣는 사람?? 드라마 진짜 폭풍눈물임 여러분도 꼭 보세요 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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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개월전에 광역버스를 탄적이 있는데 저와 50대쯤 보이는 아저씨만 탔었습니다. 아저씨가 음악 볼륨소리가 유독 크게들렸는데 '하늘바라기'를 들으시더라구요 그것도 반복재생으로 30-40분내내 저 내릴때까지.. 뭔가 뭉클했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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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50 아빤데 이 노래 들으니 왜 이리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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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게 따라부르던 노래였다가.. 아빠가 되니 울컥한 노래가 되었어.. 아빠 사랑해요. 아들아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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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나이에 자기 얘기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다니..명곡은 시간 지날수록 더 빛난다더니 4년 지나서도 주목을 받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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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은지가 외국에 계신 아버지 생신선물로 만든 노래잖아요ㅠㅠㅠ 진짜 얼굴도 이쁘고 노래도 잘하고 심지어 연기도 잘하는 은지 진짜 부모님 행복하시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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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디도 따뜻한데 가사까지 따뜻하니까 아빠라는 단어라는게 얼마나 가슴아린 단어라는걸 알게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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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도봉구 미아 7동 산동네 판자집에 살았어요. 지금은 아파트지만~!!! 시골서 상경한 80년대 초, 힘든 농부의 서울살이~!!! 우리 아버지, 어머니~!!! 미아 7동 산동네였지만 달은 참 선명했네요. 한 달전 이 노래를 알게 되었는데(많이 늦죠) 자신의 어린 모습과 아버지를 지켜보는 성인이 된 딸이 아름답게 그린 추억 스케치~!!! 넘 감동입니다. 저도 나이를 많이 먹었지만 들을 때마다 저의 부모님이 겹쳐져서(자식들 살리기 위해 얼마나 고생하셨을지)눈물을 참을 수가 없네요. 너무 감사하고 뭉클한 노래와 영상~!!! 이 맘 같이 나누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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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이 노래.. 안들어본 사람이..있을까?...어쨋든 안들어본 사람은 있어도 절대로 단 한번만 들어본 사람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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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생각날때마다 코노에서 불렀었는데 그때마다 아빠야 하는부분에서 울었는데 우리아빠 하늘나라에선 잘살고있겠지? 너무아팠었는데 거기선안아팠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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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에도 듣고있는분 있나요? 저는 정은지 노래중에서 이게 제일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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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을 위해 희생하는 세상의 모든 아버지 어머니들 존경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