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지옥이라고 불리는 최대 온천마을 여행기♨ [후쿠오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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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2024-06-21
🌷오늘의 한마디
규짱입네다..☆오널의 영상은 2박3일 벳부여행 브이로그입니다만,
벳부는 이름만 들어봤지 가본적이 없어서 기회가 된다면 꼭 가고싶었던 장소중 한곳이었습니다+_+ 이렇게 2박3일씩이나 갔다와서 너무 신났지모야..!
특히 냇가에 흐르는 강물까지 온천물에, 마을 여기저기서 연기가 부글부글 올라오는, 언뜻 공장매연 같지만 실은 온천수가 주체할 수 없어서 삐져나온 연기라던지.. 온천 입장료도 100엔이고... 한국에서는 도저히 볼 수 없는 것들이 총집합된 마을을 탐방한것 같아서 신기했어요 !
그리고 연못이 90도 이상인것도 ..짱 신기하고...
일본에 10년이나 있었던 저도 이렇게나 눈이 띵하고 반짝거려 지는데 여러분은 월매나 신기하겠어요 (단, 순수한 마음이 준비물임)
그리고 제가 머물렀던 머큐어 호텔도 쾌적했습니다:) 그거 알아요? 투숙객은 라운지(술+안주) 무료라는거... 그렇다고 해서 제가 엄청난 술꾼은 아니지만, 주는걸 어케 마셔야재...☆
이미 벳부 갔다오신분은 추억 탐방, 혹은 갔다온적이 없으신 분들은 일본의 또다른 새로운 곳을 발견했다라는 생각으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업로드일이 금요일인데요
이번주도 수고했구 주말 편하게 쉬어요🥰🥰( 더위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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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영상은 저의 주관적인 의견이 다수 포함되어 있다는것을 양해부탁드립니다
#일본여행 #후쿠오카여행 #벳부여행
All Comments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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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 자막정정 : 호텔 자체는 1988년부터 있고 2024년 4월에 리모델링된 객실입니다 :elbowcough: （이번에 숙박한 호텔은 '그랜드 머큐어 벳푸만 리조트 & 스파 ' 입네다 속닥속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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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업로드주기 아주 칭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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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 참 매력있음 보수적인 유교걸인데 쭈뼛거리는 모습도 귀엽고 막 시끄럽지 않은데 조잘조잘 말도 많고 막 재밌는 스타일은 아닌데 위트가 있어.. 같이 있으면 외롭단 느낌 안들게 할 사람 같음.. 좋은사람 만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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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내스타일...내가 생각하는 일본 그자체네요 너무가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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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다른 도시들 많이 가봤지만 교토에 이어서 벳푸가 또다른 인생 여행지 됐어요! 작지만 있을 것 다 있고 특히나 온천을 너무 좋아하는데 벳푸역 내리자마자 나는 그 유황냄새? 라고 해야하나.. 그 냄새가 온천 좋아하는 와타시로서는 심장을 매우 도키도키하게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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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감성샷은 한 3초도 유지 안하고 싹 넘겨버리는게 너무 웃기고 매력적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 재밌게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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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관련 유튜브를 보면서 처음 이질감을 느낀 표현이 어느 곳(음식점 카페 호텔...)을 소개하면서 한국어로는 이런 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또는 이렇습니다. 라고 할 표현을 이런 느낌 입니다. 라고 말하는 표현이었습니다. 사실 생각해보면 느낌은 사람마다 다른 것 아닌가요? 어떤 장소를 보고 느끼는 느낌은 사람마다 다를텐데 이런 느낌 이라고 콘나 간지 라고 말하면 느낌에 정답이 있다거나 말하는 사람의 느낌을 추측하거나 나도 그렇게 느껴야 하나 하고 생각합니다. 여러 일본인에게 이 표현에 대해 이렇게 물어보고 답을 들어보는 것도 흥미로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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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짱님 패션 센스 너무 좋네요 매일 다른옷입는데 어케 항상 새롭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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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진심으루 생얼에 앞머리 깐게 더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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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감성의 조용한 동네에서 살고싶다🥰 다음에 또 혼자 장기여행 갈때는 저기로 가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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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광고도 많이 받는거 같궁 점점 많은 사람들이 도쿄규짱 잘되는거 같아서 너무 좋당❤❤ 도쿄에서 언젠가 규짱을 마주치는 그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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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자연의 장관도 정말 좋지만 저녁에 바쁜 도심들 보고 있으면 뭔가 힐링되는 느낌.. 뭔지 알지..그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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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더라도 pd의 역할 잊지말라고하구 ㅎㅎ 일에대해선 엄격하시네요! 오늘도 잘 봤어용 언냥 ㅠㅠㅠ 대리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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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본 규짱 유튜브 100만개 중 가장 기분이 좋아보이시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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벳푸는 동네 목욕탕 돌아다니는 즐거움도 있었어요 애기때 시골가서 장날 읍내목욕탕 느낌 벳푸대학에서 초단기 어학연수를 받은 적이 있었어요 그래선지 벳푸가 엄청 반갑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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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짱님 덕분에 벳푸 관광 재미지게 대리만족 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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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일본어가 되니 좀 더 로컬한 체험도 하구 부럽습니다. 벳부에 이런 호텔이!!! 호텔명이 무엇인지... 맨날 일본여행가면 후쿠오카(후쿠오카,유후인,벳부,쿠마모토)에 4번 북해도1번 간듯합니다. 나이가 40중반이 넘어선지 이제 쇼핑이나 시내 관광보단 매번 숲속, 폭포, 트레킹 위주로 자유관광한거 같습니다. 그 중 제일 기억에 남는건 나이 탓인지 아소산 트레킹이 아닌가 싶네요. 정말 화구 경계풀리면 다시 나카다케까지 그리고 다카다케등 모든 봉우리를 둘러보고픈... 규짱도 조금 시원해지면 한번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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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영상 보다 최근영상까지 보고있는데 안 늙으시네...더 젊어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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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12살딸아이와 둘이 벳푸도 가봤는데.. 진짜 일본이란 나라는 관광에 진심이구나라고 느낌. 외국인관광객도 오사카.도쿄에 비하면 적어서 여유롭게 여행하기 좋습니다.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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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当に面白いです~！ いつも映像をよく見ていま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