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얗고 긴 털, 호랑이 같지만 사람 흉내내는 ’전설의 요물이 부산 장산에 나타났다? / 한강에 나타난 도시괴물 (재업로드)

Published 2024-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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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의 장산에서 초등학생이
괴이한 현상을 촬영했다
부산 장산 산기슭에서 450m거리를
3분 만에 이동한 흰색 괴생명체,
사람들은 이것이 ‘장산범’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을 갖고 있는데...
조선시대부터 목격담이
전해 내려오는 '장산범'
흰색 호랑이 형상에
사람 흉내와 목소리를 내는
전설의 생명체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본다.

한강 반포대교. 길이만 10m가
넘는 거대한 몸집을 가진
정체불명의 괴생명체가 나타났다?
영화 '괴물'의 실사판이 아니냐는
소문까지 돌기 시작했는데...
단 한 번도 마주한 적이 없었던
한강에서 물살을 거슬러 헤엄치는 존재.
거대한 몸집을 가진 정체불명의 녀석은
정말 영화 속에 존재하던 ‘괴물’인 걸까?

SBS '모닝와이드 3부' '수상한소문' (2021.07.01 방송)
SBS '모닝와이드 3부' '미스터Re부트' (2022.10.28 방송)

All Comments (21)
  • 미스테리는 카메라화소가 높아질수록 제보가 적어진다는게 없다는 증거...
  • 일단 장산범는 2010년쯤 만들어진 괴담이 아니고요. 지금은 부산 해운대, 그 센텀, 예전엔 지명이 수비삼거리였어요. 수영비행장이라고도 했는데, 거기서 성불사쪽으로 쭈욱 올라가면 삼호가든 아파트가 있고 11동이 끝동인데 11동 후문쪽 주택가에 국민학교때 살았고 동네에서 당시에(80년대 후반~90년대 초반) 그 당시부터 동네에서 제가 실제로 들었던 괴담이 맞습니다. 아마 그 당시 그동네 살았으면 아는 사람이 반은 될듯.. 작년인가? 저희 누나도 알고 있었데서 깜놀.. 같은 강동국민학교 출신이었거든요. 80~90년대 강동초등학교(당시 국민학교) 다녔을정도 동네 아이들나이면 알듯요. 오히려 그 보다 훨씬 전부터 돌았던 소문이었을지도요.
  • 딱봐도 그 스펀지 여러개 달린 그 이름은 기억은 아나지만 그거 같은데 ...참
  • 장산범이 아니고 산에 불법으로 걸어놓은 현수막이 바람에 날린게 아닐까?
  • @sunghunlee9572
    해운대 재송동에 옛날부터 장산범의 전설이 있어고 저가 어린적 1970년대 할머니께 자주 듣는 괴담이였음 범정골이라는 옛지명도 있음
  • @user-kj5dn1cr6m
    450미터를 5분에 이동했다는 것은 인간도 500미터를 5분이면 걷는다. 사람이 뛰어 갔다면 항상 다니는 길이라면 3분도 안걸린다 사람이 백색 방충복을 입고 걸어간 것 같은데요?
  • @Music-bl1ol
    세상에 이런일이 대체 왜 종영했나요?
  • 비닐일겁니다 아마 저때가 폭우 쏱아진후가 아닐까요
  • @timn8365
    군작전지역이였는데 군인들은 왜 목격담이 없었을까?
  • @koguryo705
    장산범 동영상은 몇 년 전에 윤시원이 사람인 것 으로 검증까지 끝내버리던데요?
  • @l.i.m4332
    목격담만있고 증거나흔적도없는 장산범
  • 저거 그거다 강이나 바다에가먼 그물 을 잡아주는 게 끊어진거다
  • @yonglee9472
    재미만 있으면 굳이 사실 확인을 할 이유가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