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가 싫어하는 집사들의 행동 10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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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2021-09-30
1. 담배피는집사
2. 복종을 바라는 집사
3. 과도한 스킨쉽을 하는집사
4. 냄새가 강한 집사
5. 목소리가 큰 집사
6. 과묵한 집사
7. 눈을 쳐다보는집사
8. 거꾸로 안는 집사
9. 장시간 홀로 방치하는집사
10. 너무 깔끔한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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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Comments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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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도한 스킵십……너무 귀여워서 자제하기 제일 힘든 행동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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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어하는거 아는데...싫어하는 모습이 넘모 귀여워서...일부러 더 끌어안아요...그러다 냥냥펀치로 쳐맞긴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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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17년 피운담배 집사가 되면서 바로 금연해서 1240일째 지속하고 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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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귀여워서 안아주는건 포기 못하겠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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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너무너무 귀엽고ㅠ사랑스럽고ㅠ보드랍고ㅠ안고싶은데 어찌참죠ㅠ흑ㅠ흑ㅠ흑ㅠ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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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는 그냥 꼬리만 흔드는데 고양이는 대답을 하더라구요 ○○밥 줄까? 하면 야옹~하면서 대답을 하더군요 이 재미로 고양이를 키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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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냥이들이 보살이었구낭,,,💕 배마사지, 손발톱손질, 공주님안기, 꼭 끌어안기, 안약넣기, 귀청소, 치카치카, 집사의 쉴틈 없는 잔소리까지...! 모두 기꺼이 허락해줘요. 어미냥의 영향이 큰 듯해요. 하기 싫어 순간 앙 깨물 때도 집사 다칠까 쎄게 깨물지도 못해요ㅠㅠ 사랑해 내새꾸들아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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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깽이들이랑 같이 살면서 거실은 포기예요😎.. 아침에 일어나면 터널이랑 스크래처, 숨숨집, 방석 무엇 하나 그 자리에 그대로 있질 않아요ㅋㅋㅋ큐ㅠㅠㅠㅠ 물건 제자리에 없으면 스트레스 받던 성격이였는데 다 내려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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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도한스킨쉽은...포기가 안돼요~ 그냥...그냥 눈에 보이기만해도 만지고싶고,쓰다듬어주고싶고, 안아주고싶고,뽀뽀도 하고싶고, 젤리도 만지고싶고... 아...벗어나질 못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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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묵한 집사를 싫어하는건 처음 알았네요 신기하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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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유튜브 최고인거 같긴 하네요. 정보가 핵심적인 정보들이 엄청나게 많이 제공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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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냥이는 아기처럼 안아주면 디기좋아해서 계속 개굴개굴개굴 소리 내용 ㅎ ㅎ 7년 동안 함께 하면서 하악 하는것도 한번도 못봤어용ㅎ 저는 넘 행복한 집사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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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흡연 2.복종요구 3.과도한 스킨십 4.강한 향 5.큰 목소리, 큰 동작 6.과묵한 주인 7.눈 계속 쳐다보기 8.배 보이게 안기 9.장시간 방치 10.너무 깔끔한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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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퉁실퉁실 너를 폭 안고 싶었어 싫어하는줄 알면서도 너란 존재는 너무 사랑스러웠거든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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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의 귀여움에 그만ㅠ 냥이야 내가 잘할께..오래 같이 살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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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하늘의 별이 됐지만 18살 됐던 우리 고냥님… 고양이 지식이 부족한 집사가 너무 사랑스럽다고 껴안고 그래서 미안했어ㅠ ㅠ근데 내가 하도 그래서 그런건지 얘도 나이가 7, 8년 될 때부턴 “만질 때 됐잖니? 만지렴?“하고 자진해서 와주고 만지게 해줘서 고마워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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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번에서 많이 와닿네요.. 제가 많이 깔끔한 타입은 아니라 생각해왔었는데 이번에 이사하면서 인테리어 하다보니 캣타워 위치나 밥그릇 물그릇, 화장실 위치 등등 발에 안걸리고 미관상 좋게만 두려고 하니 참 어렵더라구요.. 집을 어지럽히는 장난감은 치워버리고 했는데 고양이한텐 슬픈일이였겠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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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애는 졸릴때 안아달라고 보채서 안아줘야 자더라구요... 이제 6키로인데 아직도 가끔 안아달라고 보채서 팔 떨어질거 같아요 ㅋㅋ큐ㅠㅠㅠㅠ 운이 좋은것 같긴 한데 반만 좋은것 같기도하곸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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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안 끌어 안을 수 있죠…?ㅜㅠ 너무 귀여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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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과 대화를 마니해서 그런가 .. 점점 다양한 소리가 ,, 냥 끄르르 냐으응 등등 진화하고 있어요 ㅋㅋ 곧있으면 사람 말 할것만 같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