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V] 구르미 그린 달빛(Moonlight Drawn by Clouds) (구르미 그린 달빛 OST) - 거미(Gum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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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2016-09-05
Moonlight Drawn by Clouds (Moonlight Drawn by Clouds OST - part 3) - GUM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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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미 그린 달빛 (KBS2 월화드라마) OST - Part.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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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미 그린 달빛의 3,4회에 공개되었던 거미가 가창에 참여한 곡 '구르미 그린 달빛'은 음악감독인 개미가 작사, 작곡한 곡으로 극의 두 주인공 '이영'(박보검 분)과 '홍라온'(김유정 분)의 마음을 그린 애절한 사랑노래이다.
잔잔한 전주만으로 드라마의 장면을 환기 시키는 발라드 곡으로, 아름다운 피아노 반주와 갈수록 웅장해지는 오케스트라의 연주에 거미의 애절한 보이스로 만들어가는 아름다운 멜로디가 곡의 완성도를 극대화 시키고 있다.
CREDITS
LYRICS BY 개미
COMPOSED BY 개미
ARRANGED BY 이건영
PIANO 이건영
GUITAR 정수완
BASS 개미
STRINGS 융스트링
RECORDED BY 구자훈 at Mad Fish Studio
MIXED BY 구자훈 at Mad Fish Studio
MASTERED BY 권남우 at JFS Mastering Studio
::Lyrics
말하지 않아도 난 알아요
그대 안에 오직 한사람 바로 나란걸
떨리는 내 맘을 들킬까봐
숨조차 크게 쉬지 못한 그런 나였죠
겁이 많아 숨기만 했지만
내 사랑을 그대가 부르면 용기 내 볼게요
얼어있던 꽃잎에 그대를 담아서
불어오는 바람에 그대 내게 오는 날
나를 스쳐 지나치지 않도록
그대만 보며 살아요
아무도 모르게 키워왔죠
혹시 그대가 눈치챌까
내 맘을 졸이고
겁이 많아 숨기만 했지만
내 사랑을 그대가 부르면 용기 내 볼게요
얼어있던 꽃잎에 그대를 담아서
불어오는 바람에 그대 내게 오는 날
나를 스쳐 지나치지 않도록
기도 할게요
더 이상 망설이지 않을게요
그대라면 어디든 난 괜찮아요
하찮은 나를 믿어준 사람
그대 곁에서 이 사랑을
지킬게요
내 사랑이 그대를 부르면 용기 내 줄래요
얼어있던 꽃잎에 그대를 담아서
불어오는 바람에 그대 내게 오는 날
나를 스쳐 지나치지 않도록
그대만보며 살아요
All Comments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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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에 듣는 사람은 나 밖에 없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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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은 드라마가 진국이었지... 구르미 그린 달빛, 태양의 후예, 도깨비, 푸른바다의 전설, 낭만닥터 김사부, 질투의 화신, 닥터스, 달의 연인 기타 등등... 버릴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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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에 듣고 있어요 . 너무 애절하네요. 가수의 목소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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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7년 전 노래라니... 세월이 참 무색하네요. 초5였는데 벌써 수능까지 끝내고 20대를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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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ojung and Bogum really had that explosive chemistry! almost 4 years and the feels is still here alive and bur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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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심 구그달은 명작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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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April 2023 now and I still can't get over Love in the Moonlight. The chemistry between Park Bo Gum and Kim Yoo Jung is to die for. Hands down one of the best K-Drama and soundtrack e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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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에도 듣는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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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야 이 드라마를 밤새도록 아껴봅니다. 이곳은 이탈리아.교민입니다 제 아가가 사춘기인데 이리 어여쁜 드라마를 보여주고 싶을정도로 너무 예쁜 청춘 드라마네요.나이 오십인 마음은 늙지않는 청춘이라는 걸 잊고 살았지 싶다 "여길 정도로..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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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에 온 사람들은 숨 꼭 참고 꿈틀꿈틀 손을 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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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almost 7 years, but I still can't forget this drama. Such a great drama but very underrated. What makes this drama so good that despite the plot is very predictable, it's because of the actors/casting. I love how everyone perfectly executes their roles, the music is so good too no skips, the lines are solid as well, I'm so in love with this drama that I don't know how many times I researched th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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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is undeniably one of the best historical korean dramas I've ever watch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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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가신우리아빠벨소리💜 추억생각하며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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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드라마 이 ost 이 주연배우 이 작가 이 감독 모든것이 완벽한 드라마 수십년 아니 죽어서도 기억에 남을 드라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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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고있으면 가슴이 아프도록 행복해요. 들을때마다 감동에눈물이 흘러요.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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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gum and Yoojung chemistry still make me cannot move on from this drama. Masterpie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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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미는 진짜 연기구멍도 없고 ost도 하나같이 ㄷㅏ 좋아서..ㅜㅜ 2년동안 드라마 하나도 안봤는데 구르미가 그걸 깼다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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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 i the only one who find the "dancing" scene emotional? 😭 I literally cried when she saved the prince from humiliation, and decided to own the stage through danc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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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of the best kdramas i've watched.. i remember crying my eyes out when this ost was played at some moments in the dram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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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이노래가 너무좋아요 중독성 있어서 끊을수 없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