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부터 값비싼 이것 많이 나 금밭이라 불린 여수 바다! 수심 30m 이상 깊숙이 내려가 사람이 직접 손으로 잡는 대왕 키조개┃한국기행┃#골라듄다큐

Published 2024-06-17
※ 이 영상은 2020년 4월 28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봄봄봄 보물찾기 2부 봄 바다의 달인들>의 일부입니다.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 인근 바다는
예부터 키조개가 많이 나 금밭이라 불리던 바다다.
그 금밭으로 경력 15년 차의 잠수부 차동호 씨가
산소 호흡기 하나에 의지한 채 내려간다.
귀한 키조개가 제철을 맞았기 때문이다.
잠수부에게 허락된 시간은 1시간.
신속하게 키조개를 캐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중요한 건
키조개의 상품성을 결정짓는 관자에 흠집이 생기지 않도록
관자 윗부분의 껍데기를 갈고리로 찍어 채취하는 게 기술.
위험을 감수하고 마친 키조개 채취 작업.
묵은지에 싼 달큰하고 쫄깃한 키조개 관자 한입에
하루의 고단함을 푸는 동호 씨.
그는 내일도 보물을 찾아 봄 바다로 나갈 것이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봄봄봄 보물찾기 2부 봄 바다의 달인들
✔ 방송 일자 : 2020.04.28

All Comments (10)
  • @user-ui1xk4ne4j
    와.대단하셔요 늘조심하시고요..감사히 먹을께요~~♡
  • @Masanajae
    멋있어요 사고없이 건강하시길
  • @phg236
    늘 건강하세요!!!!
  • @user-qq2lg5sf6b
    평생 안입는 구명조끼 ㅋㅋㅋㅋㅋㅋㅋㅋㅋ촬영한다고 입느라 고생이 많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ee4sq8bx7y
    한국것은 일본으로가고, 일본에 방사능 수산물이 한국으로 오는것은 아니죠? 🤫🤫
  • @user-tw1nx2qu2i
    다파라라 시다바리 콜 허드니니 이젠 쪽쪽 소리 나드룩 빠라라 쌀때까증 매매사아알살 빠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