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네, 드럼 배우고 있다며? [호빵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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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2019-01-27
All Comments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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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전 아이 : (ㅇ0ㅇ) 부모 : (ㅇ_ㅇ) 공연후 아이 : (ㅇ_ㅇ) 부모 : (ㅇ0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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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눈도 안깜빡이고 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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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부족해 인형의 탈을 썻지만 드러머의 영혼을 팔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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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고에 시달리며 드럼하나만 보고 살아가다 결국 현실에 수긍하고 어린이 축제에 드럼알바를 하게됐는데 알바 첫날 결국 참지못하고 폭주해버린 헤비메탈드러머 일끝나고 쓸쓸히 걸어가는 뒷모습으로 끝나는 애니한편이 머릿속에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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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보다 아빠가 더좋아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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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직임을 감당하지 못하고 이리저리 찌그러지는 인형탈이 너무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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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 자기는 눈 치는 거 개 귀엽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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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8 마지막에 귀여운척 하면 귀여워지는거 같니... 늦었어 넌 이미 매탈드러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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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빵맨 이 새끼 이렇게 좋은 걸 지 혼자 들으니까 용기가 샘솟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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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계속 템포를 올려가며 분위기를 고조시키다가 최고 하이라이트 직전에 템포가 느려지는 잠깐의 디테일이 좋습니다. 폭풍 전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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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 존나 귀엽네 ㅅㅂ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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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 왼쪽사람 뭔가 이상한걸 감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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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를 쪼개서 호빵맨아가리에 쑤셔박아버리는 저 감성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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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3 박자 쪼개는부터 심상치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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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드디어 풀버젼 본다 ㅋㅋㅋㅋ 이 분 한국인이었으면 유퀴즈에 불러서 비하인드 들어보고 싶은데 아쉽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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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 치다가 머리통을 따단 하는게 킬링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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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 이때부터 뭔가 심상치 않음을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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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1 여기부터 엇박으로 치면서 박자 미친듯이 쪼개다가 다시 엇박으로 돌아왔다가 정박 들어가고 미쳤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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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이 어딘가 이상하게 찌그러져있는게 허술하니 개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