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뚜막 고양이'의 정체는 하이라이트 양요섭!, MBC 210117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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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2021-01-17
All Comments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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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무대 못 보는 건 너무 슬픈데 양요섭 떨어지고 SNS에 절망하면서 서럽게 우는 애기들이 너무 많아서 놀랐음ㅋㅋㅋㅋㅋㅋㅋㅋ한 두명도 아니곸ㅋㅋ유치원생 초등학생들도 다 부뚜냥에 진심이었던거임..가면 벗었는데 본 얼굴도 귀여워서 애기들 동심파괴는 면했넼ㅋㅋㅋㅋ아마 예쁜 가면에 경연이랍시고 소리 꽦꽥 지르는 노래 안 해서 인기 많았던듯. 진짜 넉 달동안 펭수 뽀로로급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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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섭이형 가왕 생각도 안하고 전역하고 알리는 차원에서 저 멘트 준비하고 나왔는데 ㅋㅋㅋㅋ 4달을 씹어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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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요섭 다시 봤다 진짜... 뮤지컬 덕분인지 몰라도 노래실력이 이렇게 좋다니... 아이돌중에 최고의 보컬이 아닌가 싶다. 그것보다도 더 칭찬해주고 싶은건 매번 시청자들을 힐링 해주기 위해 선곡을 조심히 선택했다는것 ㅠㅠ 얼굴, 인성, 노래 다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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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길려고 노래부르는게 아니라... 위로를 주는 노래를 불러줘서 더 좋았고 진심을 담아서 한소절 한소절 불러주는게 너무 감동이였다..ㅠㅠ 노래 불러줘서 고마워요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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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노래 듣고 우는거 양요섭이 처음이였음 목소리가 그냥 위로 그 자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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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섭형 그거 알아요? 난 요섭형을 좋아하기 전에 내가 누군가를 이렇게 열혈이 좋아할수있단걸 몰랐어요ㅋㅋㅋ 형를 알아가면서 내가 긍정적이게 되고좋은 에너지를 많이 받는거 같아요 항상 고마워요 영원히 팬이 되어서 응원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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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섭아 너가 '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부를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여기까지 왔구나 축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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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군대 잘 마쳤다고 인사사하러 나왔을텐데 오래 가왕을 해 버려서 2년차가 되어버리셨다 ㅋㅋㅋ 그동안 많이 위로해줘서 고마워요 부뚜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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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색. 강약조절. 감성. 가창력....최고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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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사람이 살면서 이렇게 레전드를 많이 남길 수가 있지... 솔직히 불후의 명곡에서 양요섭 봤던 사람들 복가에서 더더욱 놀라지 않았어요? 그때도 ㄹㅇ 레전드 갱신이었는데 어림도 없다는 듯 초초초업그레이드해서 짠 하고 가왕으로 나타남 어디까지 잘할 건지 이제 나는 모르겠어. 양요섭 하고 싶은 거 다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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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의 자랑 양요섭 고생하셨습니다 그동안 덕분에 행복했어요 앞으로도 양요섭으로 하이라이트로 우리 옆에서 오래토록 노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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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이 젊은이로 인하여 더 기다리게 되는 복면가왕이였습니다. 셈세한 목소리의 아름다움을 전하는 노래는 가히 숨을 죽이며 듣게 되는가왕이며 인간적으로도 존경이 갑니다. 이렇게 싱그러운 젊은이가 어떻게 그렇게 노래를 잘 부르시는지...그저 놀랍습니다! 좋은 노래로 즐거움을 전해준 이분에게 심심한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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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왕의 선곡을 살펴보면서 느꼈습니다. 그가 표현하고자 했던 건 다른 무엇이 아닌 우리의 삶 그 자체라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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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봐도 눈물이 주르륵이다••• 나 아직 부뚜냥에서 못벗어났어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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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면보면서 계속 눈물이나서 한 30분.. 오열한듯.. 너무 자랑스럽기도 했고 속상하기도 했고 반갑기도 했고 여러 복합적인 감정이 뒤엉켜서 눈물을 이끌어내더라 요섭아 넌 내 자랑이야 내 인생에서 가장 잘한 선택은 널 사랑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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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비스트 데뷔초반 시절 오래동안 리얼리티 예능을 같이 찍었던 신봉선 언니의 눈빛이 너무 감명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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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연인ost '연모' 노래가 너무 좋아서 무한재생하다 복면가왕 때가 생각나 돌아댕기다 여기까지 기웃거리네요 이때 1라운드때 몇소절 부르자마자 바로 요섭인줄 알았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비스트 활동당시 팬은 아니였지만 비스트 노래를 굉장히 좋아했고 그 중 특히나 양요섭은 그룹 내 뿐 아니고 아이돌 중 탑이라고 항상 생각했었는데 복면가왕 1라운드 보면서 얼마나 반갑던지요 마지막 9연승 문앞에서 빅마마에게 자리를 양보한것이 개인적으로 많이 아쉬웠습니다. 저는 이영현씨 노래 창법, 비음, 목소리톤이 제 취향과 아주 상반돼서 더더욱 9연승 저지가 아쉬웠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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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 캐릭터가 양요섭이랑 잘 어울린 것도 있어서 그런지 부뚜냥이랑 캐릭터 자체가 너무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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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역하자마자 복면가왕 가왕에 뮤지컬 그날들에 뮤톡 엠씨 등등... 힘들었을텐데 너무 고맙고 멋있고 자랑스럽고 내가수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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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뚜냥의 무대는 욕심이 없어서 더욱 기억에 오래 남을거같다..그동안 정말 수고했어요..이렇게 보내은건 너무 아쉽지만 다른곳에서도 응원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