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7/07] 김양재 목사 - 교훈하는 동안에는 | 최고의 어머니(열왕기하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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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2024-07-07
우리들교회 주일설교 (woori.cc/)
날짜: 2024.07.07
제목: 교훈하는 동안에는 | 최고의 어머니
본문: 열왕기하 12:1-3
설교: 김양재 목사

1 예후의 제칠년에 요아스가 왕이 되어 예루살렘에서 사십 년간 통치하니라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시비아라 브엘세바 사람이더라
2 요아스는 제사장 여호야다가 그를 교훈하는 모든 날 동안에는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였으되
3 다만 산당들을 제거하지 아니하였으므로 백성이 여전히 산당에서 제사하며 분향하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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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Comments (21)
  • @user-kf4ut3vz2p
    어린시절 보육원에서 쟈란 저로서는 예수 믿게 해준 부모가 최고라는 말씀에 '옳소이다' 가 잘 안 됩니다. 그런 저를 위해 오늘도 말씀으로 교훈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주시는 교훈을 잘 받아 부모님이 예수 믿게해준 최고의 부모라 고백할 수 있는 제가 되도록 말씀이 들리는 은혜가 임하길 간구합니다.
  • @josephso9685
    태어난지 한달만에 어머니가 돌아 가셨지만 요아스처럼 저는 7살때부터 교회 다니면서 주님의 은혜로 살게 되었습니다. 구속사의 말씀으로 내 인생이 해석되니 기쁨과 감사로 하루하루 살게 됩니다
  • @user-mo8xv1vz1c
    25살 혼전임신으로 믿음의 가문으로 결혼하였지만 신앙생활마저 못하게 하니 남편 질서를 무시하고 자녀들을 힘들게 했습니다 딸이 아파 40년 살던 제주를 떠나 우교에 오면서 구속사 말씀이 들렸습니다. 남편 질서에 순종하지 못한 죄를 회개하고 남편에게 10년을 참고 사는 모습을 보여주니 전에는 어머니의 권세로 자녀들을 교회 가라 하였지만 지금은 자립신앙으로 모두 공동체 속해 가니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날마다 말씀의 꼴로 먹여주시는 여호야다같은 우리 담임 목사님 감사드리고 영육간 강건하시길 기도합니다
  • @stepyjoo1654
    사업하신다고 밖으로 돌면서 ㅜ자녀를 외롭게 한 엄마에 대한 원망이 많았는데 그 엄마의 외향적 기질 덕분에 제가 4살때 엄마 손 붙잡고 개척한 교회안에 발을 들여놓게 되었으니 어려서부터 나를 워한 기도해주신 교회분들 덕분에 제가 이자리에 있었구나 깨닫게 됩니다 엄마의 첫인도하심에 진심 감사가 되네요~저도 죄 투성이지만. 교훈을 잘 받아 믿음의 어머니로 끝까지 잘 경주 하겠하겠습니다~~~
  • @user-vh4yp9wc2p
    저희 친정엄마는 점집을 다니고 고사와 제사도 드리며 하나님과는 상관없는 무속신앙으로 살아 오셨습니다 제가 19살때 삼재를 막겠다고 제방에 다리하나에 머리가 세개였던 새모양의 부적을 붙여 놓으셨지만 저는 19살 끝무렵 원치않던 성폭력을 당하고 가출 동거 출산 헤어지고 집에 들어 왔다가 다시 또 가출 하고 들어오는 방황의 시간들을 보냈습니나 그러던중 저도 곤고해져서 어릴적 다니던 교회를 다니게 되었는데 엄마도 같이 가자고 했고 1년정도 다니고 또 교회도 떠났습니다 그 후로 몇년후에 엄마는 착한 치매에 걸리셨습니다 그후 저는 다시 하니님께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힘들때마다 엄마에게 기도해달라고 하면 그때 잠깐 다닐때 하셨던 주기도문을 해주셨습니다 평생 믿었던 무속신앙은 사라지고 마지막에 하나님 이름을 부르고 가신 엄마가 최고의 엄마이십니다 그리고 정말 죄송하고 감사드립니다 어머니
  • @user-jr7dr9qo4s
    예수믿게 해준 부모가 최고라고하셨는데 저는 삶이 본이되지 못해서 두아들이 교회를 떠나있습니다. 여호야다와 같으신 목사님의 주옥 같은 말씀으로 교훈 잘받아 믿음의 어미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목사님 부디 건강하셔서 오래도록 교훈해 주세요
  • @user-kh7ow1wn4s
    대구 채플에 오셔서 말씀 전해 주시고 사랑을 뿜어 주신 목사님 사랑하고 존경 합니다. 일어날 힘이 전혀 없었던 12년전 우리들 교회로 상경하여 목장과 공동체에 붙어만 있었더니 이제야 말씀하신 주님과 함께 일어서게 되었습니다 이제 높은 산당에서 내려와 말씀의 교훈을 잘 받아 가정과 교회 이웃의 한사람을 위해 살아가겠습니다.
  • @user-ql5zf8hl2z
    어머니에게 눌려 자랐기에 늘 기가 죽어지냈다며 원망하는 마음이 있었지만 구속사의 말씀을 듣고나니 그런 어머니 덕에 인생이 슬퍼 주님을 만나게 되었으니 최고의 어머니임이 인정이 됩니다. 미움과 원망의 뿌리 깊은 산당을 제하지 못하는 연약함이 있기에 주님 붙잡고 가기만을 기도합니다. 대물림이 되어 자녀들에게 원망의 뿌리가 되는 엄마이지만 주님 만나 회개하였으니 예수 믿는 믿음을 유산으로 물려줄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 @TV-jm4uk
    목사님 설교를 듣고..콩가루 같은 친정과 남편 자녀 고난으로 목사님의 구속사의 말씀이 들렸지만..목사님의 설교말씀이 없으면 나도 나의 산당예배를 폐하지 못 하겠구나 싶어서 자괴감이 들었어요.. 여전히 주님이 상급이 되지못하는 저를 불쌍히 여겨주세요.. 마음을 찌르는 설교로 저를 직면케 해주서서 목사님..항상 감사합니다..
  • @kyoung-ze5zr
    어릴적 가난해서 부모님이 아침부터 저녁까지 일을 하시느라 집을 비우신 날이 많았는데 그때마다 엄마가 계시지 않은 집에 들어가기 싫어서 엄마를 기다리며 동네 교회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냈던 일이 생각이 납니다. 그 덕분에 저에게 복음의 씨가 뿌려졌는데 예수믿게 해준 부모님께 감사드리게 됩니다.
  • @user-fm8yg9ex1e
    매일 부부싸움으로 아버지를 너무도 미워하시고 밤마다 악한 말을 내 귀에 들려주시며 아들과 차별하시는 어머니를 너무 미워하며 살았는데 좋은 공동체를 만나 구속사의 말씀을 듣고 가니 정말 매 맞는 그 환경에서도 가정을 지켜주신 나의 어머니는 최고의 어머니임을 고백합니다.
  • @user-zd1oo5tn4b
    말씀을 들어서 나도 조금 변했다고 생각했는데 여전히 행복과 돈의 산당을 쫒고 있는 저를 봅니다. 믿음의 어머니가 되야 하는데 여전히 하나님과 함께 세상을 함께 쫒고 있는 저의 모습을 자녀들에게 보여준 부족한 엄마임을 회개하며 산당을 제하길 기도합니다!
  • @junghyuklee8843
    외할머니 어머니의 집착과 아버지의 폭력으로 연약한 삶을 살았지만 18살 교회수련회에서 예수님을 만나고 신앙생활을 열씨미 했지만 능력으로 사람을 세우는 교회에서는 여전히 말씀이 안들렸습니다. 대학교 들어가서는 교회를 멀리하고 취업을 하고는 세상이 부러워 어렸을때의 상처-결핍을 채우려고 음란한 산당 예배를 매일 드렸습니다. 그렇게 연약하여 죄를 지어도 하나님은 포기하지 아니하시고 직장생활 결혼생활을 이어가게 해주셨지만 죄의 결과로 아내에게 이혼을 당했습니다. 내 죄가 파노라마처럼 떠올라 회개기도중입니다. 아직도 연약하여 음란하고, 재혼을 생각하고 있지만 목사님의 가르침, 어머니의 기도, 예전 외할머니의 기도로 나쁜 길로 빠지지 않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반역하지 않고 그 은혜를 갚아 나갈 수 있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
  • @hittomi8
    엄마에게 받지 못한 사랑을 남편에게 보상받으려 선택한 결혼생활에서 더 큰 감정의 소용돌이 속에서 살다 예수님을 만났습니다.좋은 부모 나쁜 부모 없고 예수 믿게해준 부모가 최고라는 말씀에 오늘 감사인사를 드렸습니다.우리 아이들이 믿음의 계보를 이어가길 기도합니다
  • @user-tx7xy8ur9q
    대구채플 성도로써 어제 직접 말씀 전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확실히 현장에서 들으니 더 큰 울림과 감동이 있었습니다. 교훈 잘 받으며 가겠습니다. 항상 고맙고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목사님^^
  • @user-rm8yi7el3l
    목사님이 힘든 어머니 얘기해주시면서 교훈해주시면 처음엔 받아들여지지 않았는데 지금은 엄마가 믿으시는 예수님을 저도 믿게되어진것에 감사합니다 여전히 엄마와 안통하고 불통이어도 해석이 되었기에 조금씩 통과되게 해주시니 신기한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
  • @user-td1zp3xc3s
    술을 마시고 아버지를 폭행하고 집안의 물건을 깨부신 어머니로 인해 힘든 마음으로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게 되었습니다. 방황의 시기에 건강한 공동체을 만나 방황이 그치고 예수님을 믿게 해준 어머니와 아버지가 나 때문에 수고하셨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좋은 부모 나쁜 부모가 없다는 것을 알게되어 저 역시 자녀들에게 예수 믿는 부모의 삶을 보이며 살아갈 수 있길 소망합니다. 하지만 아직 나의 산당예배인 옳고 그름으로 부모님을 판단하는 저의 연약함이 있음을 고백합니다. 여호야다와 같은 목사님의 말씀의 양육과 공동체 고백을 통해 있어야 할 자리를 지키며 옳고 그름의 산당을 부술 수 있길 소망합니다. 오늘도 저를 보게해 주신 말씀을 주시니 김양재 담임목사님 감사합니다.
  • @user-ie3me6ke6j
    내 나이 정도에 어울리는 지위, 연봉 등을 바라보며 끊임없이 자기연민에 빠져 우울했을 인생인데 구속사 말씀의 교훈으로 제 인생을 해석하며 갈 수 있도록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상사 때문에 억울하고 화가 나는 일이 넘어가지 않아 요즘 지옥을 사는 제가 답답하고 정죄가 됐는데 이것이 말씀을 들어도 산당 예배를 드리는 남유다의 연약함이라고 해주시니 너무 위로가 됩니다. 오늘도 저의 연약함을 보며 기도 제목을 씁니다. 말씀으로 교훈을 잘 받으며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목사님 ^^
  • @user-dz5mu8jh2l
    김양재 담임목사님께서 주일에 대구 현장에서 설교를 하시다니 말할수 없이 기뻤습니다~~회개의 눈물과 기쁨이 넘치는 예배였습니다😂😂😂 목사님 사랑합니다❤ 어려서부터 부모님의 잦은 격한 싸움으로 마음의 상처가 많아..피해의식 많았습니다. 그래서 제 속에 오해와 혈기가 가득했었는데..우리들교회에서 주님을 만나고..저를 불신가정에서 예수믿게 하기위해 부모님께서 험한 역할을 맡으셨다는 깨닫고 나서는 제 속에 부모님에 대한 미움이 눈녹듯 내리고..부모님을 불쌍한 눈으로 바라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신결혼을 했지만 각자의 산당을 보지 못하고 우상공장 공장장으로 가정에 거주하고 있으니..주님은 자녀의 불치병을 통해서 가족신화와 자기애로 똘똘뭉쳐 이땅에서 상급받으려했던 저희 가정의 산당을 무너뜨리시기 시작하셨습니다..그럼에도 여전히 연약함으로 산당을 제하지 못하고 사람의 사랑과 인정을 받고자..사람을 두려워하는 저희를 공동체를 통해 죄인된 우리 가정을 하나님의 창조에 더욱 동참하는 인생으로 이끌어 가실줄 믿습니다~~ 구속사의 교훈으로 대구채플을 전심으로 섬기겠습니다!
  • @user-mt7kf1rv6k
    일년 중 며칠 외에는 절에 특심인 어머니로 인해, 저는 불교나 다른 종교의 허상을 알게 하셔서 예수님을 확실히 만나게 하셨습니다 어머니 쓰러지신 후 복음을 듣게 하셨는데 그 이후의 일은 하나님께 있습니다 이 세상에서 잠깐 뵈었던 어머니 시비아의 믿음을 보신 것처럼 불완전한 저의 양육 또한 하나님께서 저의 딸들에게 신앙으로 점철해 가실 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