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 오일장 | 보물을 품은 바다를 담고 있는 홍성오일장 | 다큐멘터리 장날 | 대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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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2023-03-17
특히 닷새마다 한 번씩 서는 각 지역의 오일장은 그곳 사람들의 모습이
가장 진솔하게 드러나는 삶의 축소판입니다
지역마다 파는 물건도 다르고 사는 사람들의 모습도 다르며
모두 제각각 품고 있는 인생사도 다양합니다
이제는 대규모 유통점에 가려 점차 사라지고 잊혀지는 오일장.
날것 그대로의 오일장 모습을 기록하고 그곳에서 벌어지는 가슴 따뜻해지는 우리 이웃들의 이야기를 가감 없이 담아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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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개금지/재업예정] 다큐멘터리 장날 | 3월2일
All Comments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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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에가면 사람사는느낌때문에 장날이면 장을찿는다 모두 모두들 건강과 행복을 빌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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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때 강정만드는집이 많았는데, 요즘은 공장에서 만들어 나오니 볼수가 없지요! 뻥튀기로 배채울때도 있었죠! 배는 금방 꺼졌지만 전 쌀과 섞인 땅콩강정을 참, 좋아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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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감독님❤❤❤~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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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살아생전에 저렇게 좌판에 나가서 농사지은거 팔고 하실때 어린 마음에 그게 그렇게 싫어서 볼멘 소리도 많이하고 했는데 .. 돌아가신지 십년이 되어가네요 이제 눈물만 흐르는구나 모두 건강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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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장사 하시느라 고생하시네요 울 외숙모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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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안보고 이런 프로만 보니 마음이 따뜻해지는 것을 느낍니다. 인생이 힘들어도 나름 다 아름답다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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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에서 성실하게 열심히 살아가시는 모든 상인분들 정말 존경스럽고 감동입니다 대만에사는 한국팬들이 놀러갈수있게 많은 홍보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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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하고 정감 넘치는 충청도 사투리와 시골 오일장 푸짐한 인심. 뭔가 가슴 찡하고 뿌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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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고향 홍성 추억이 새록새록 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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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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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너무 싱싱하고좋읍니다더욱잘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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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금자님과 홍성장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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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늦껴보는 가슴 설레임 기분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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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옥언니 목소리가 참 정겹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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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생각나네요 나도 오일장 있는 시골에서 자랐거든요 국민학교때까지 70세가까운 나이인되도 꿈도그곳을 자주꾸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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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좋아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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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하시는분,,탤런트 김영옥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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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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뻥튀기가 할머니의 사랑만큼 커져서 나온다니 멘트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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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외할미가 저르케 충청말씨를 쓰신던게 생각나네유 이젠 돌아가셨슈우😁 맞어유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