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을 절대 체벌하지 않으면 이렇게 됩니다. [최민준]

Published 2024-04-08
#최민준 #아들육아 #미술교육 #자녀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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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Comments (21)
  • @song-ch7hx
    때려서통제하게되면 주변친구들을 때려서 통제하고 자기말을듣게하려고하더군요 최민준쌤 말씀 딱맞아요... 결국은 부모탓 부모탓하기싫은데 결국 아이의 말투와성격에 모든면에 저희부부의 모든면이 담겨있더군요
  • @user-tf1jc8id6q
    말씀 진짜 잘 하시네요... 그 외의 영역에서 신뢰와 권위를 얻었던 기억을 떠올리기, 명심하겠습니다
  • @gaegulgaegul929
    맞을때 아프고 서럽고 무서운 기억도 싫지만 이해받지 못했다는 인정받지 못했다는 기억이 더 오래 힘든 것 같습니다.
  • @hsnab1111
    아이와 약속을 잘 지키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아이가 3~4살 때는 약속한 것을 안 지키려고 꼼수도 부리고 했는데요. 5살이 되니 자기가 한 말에 대해서는 약속을 지키려고 하더라고요. 단, 아이가 약속한 적이 없다고 우기기도 하지만~~~말로 다 해결되는 것을 보면서 신기해 하고 있습니다. 좀 컸다고 아이가 말하더라고요. '너 약속했어' 라고 말하면, '엄마 내가 약속 안 했다고 하면 어떻게 하지' 라고 말해서, 그럼 '엄마가 몇 일전에 차에서 너하고 약속 했어'라고 말해줄께 라고 하니~'응'이라고 말해서~어릴때는 남자아이는 참 힘들다라고 생각했지만, 요즘은 별로 못 느끼고 지내고 있는 것 같아요.
  • @aran1650
    아직 아이가 없는데 너무나 공감되는 말씀이셔서 댓글 남깁니다. ~~ 단순히 체벌의 부작용에 대한 설명이 아니라 체벌의 효과가 있었던 이유와, 그것이 체벌이 아닌 다른 방법으로 가능하다는 것과 방법까지 일목요연하게 알려주신거 같아서 너무 좋았어요^^ 감사합니다!!
  • @mjkwon8277
    체벌은 가짜권위라는 말씀 정말 가슴에 와닿네요. 오늘도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 @junej1391
    많은 부모님들이 생각해보았던 주제인거 같아요~ 시대가 많이 바뀌고 풍조도 바뀌어서 적응하기에 많은 노력이 필요하겠네요😅 좋은영상 감사해요~
  • @asradazero
    훈육이 필요한 것이지 체벌이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아들들도 시간이 걸리지만 설명하고 설득하고, 서로 이야기 나누면 아이에게도 긍정적인 변화가 일어납니다. 다만 그 변화 속도가 양육자의 기대만큼 즉각적이지 않기 때문에, 체벌이 필요하다고 느끼시는 것 같아 안타까움을 느낍니다. 더 안타까운 것은 비슷한 상황에서 아들들이 아빠의 (체벌적/강압적) 행태를 그대로 반복해서 주변과 갈등이 일어나고 본인은 불행감과 고립을 자초한다는 점입니다.
  • @JH-ns7qu
    교육하는 것도 교육을 받아야 바른 교육을 할 수 있는 너무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 @jjins2681
    좋은 주제였네요~ 저도 체벌은 반대하는 터라 더 주의깊게 시청했어요. 체벌은 피해야 하지만 권위와 질서는 잡아줄 수 있도록 항상 그 중간을 찾아봐야겠어요^^
  • @user-mv8co8mt8k
    저는 40대 중반 두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에요~ 제가 초등학교 1학년 입학하고 얼마안됐을때 일이에요 키가 작아서 제일 앞자리에 앉았어요 국어시간에 한글 순서대로 쓰는 연습을 했었는데 제가 제일 앞자리니까 선생님께서 지켜서서 쳐다보고 계셨는데 어린마음에 긴장이 되니까 ㅂ<순서를 틀리게 쓴거에요...그 순간 정말 몸까지 돌아갈정도로 뺨을 맞았어요 남자선생님이셨는데ㅜㅜ 너무 놀라고 무서워서 울지도 소리를 내지도 못했어요ㅠㅠ 8살아이들 보면 얼마나 작고 애기같은데... 그런 어린애를 한글순서 잘못 썼다고 때린 선생님이 아직까지도 생각이 나요... 어렷을때 일인데도 너무 충격이고 상처여서 잊혀지지가 않아요ㅜㅜ
  • @user-ue1hs6oo9p
    체벌논쟁, 이 영상 하나로 종결입니다. 체벌 반대주의자로, 누군가 체벌의 장점을(주로 빠르고 강력한 효과) 이야기할때 아주 탄탄한 근거로 대응할 수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Almond_Tree_
    맞고 자란 딸로서 정말 너무 너무 공감이 됩니다. 훈육이 필요한 거지 체벌이 필요한 게 아니에요 진짜...
  • @user-yi6es5qc4y
    정말 좋은 내용이었습니다. 신랑도 가끔 아들과의 관계에서 화를 못 참아 힘들어 할 때가 있는데, 같이 들으며 공감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jin-ahju3270
    소장님의 통찰력, 존경합니다. 지나친 존중은 지나친 체벌에 대한 반대급부적으로 나온 개념이었던 게 맞는 것 같아요. 저도 학교 선생님들이 마구 폭력을 휘두르던 세대였고, '어른들'이 편하게 아이들을 훈육하기 위한 방식에 가스라이팅 당해왔던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워낙도 체벌을 싫어했지만, 소장님 영상 덕분에 확신을 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duckfly7477
    '절대로 굴복하지 않았던 의병의 민족'에서 빵 터졌네요. 저는 두 아들을 키운 맘인데 저의 작은 아들 중학교 시절 ...아들을 힘과 나의 권력(?)으로 굴복 시킬까... 아님 져 주고 아들과 친하게 지낼것인가를 고민했었어요. 결론은 내가 이길수 없을 거라는걸 받아들이고 아들을 이해해 보기로 했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은 잘 자랐고 지금은 자기의 몫을 다하는 아들로 자랐습니다. 그때 그 선택을 했던 나를 참 잘했다고 생각하게 되어요. 민준님의 말씀 들으며 많이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 @thebiblesong
    너무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한결같이 좋은 분 같아요.
  • @fortyumma-zy1yf
    딸아이를 키우지만 늘 배우고 적용해가고 있습니다~ 오늘도 너무 좋은 명 강의 감사합니다!!
  • @TheBananapaper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가짜권위 너무 와닿는 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