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볼튼(Michael Bolton)특집-소향(So Hyang) - Lean on me 불후의 명곡 2014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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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2014-10-18
All Comments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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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 took them to church, then back home for a meal and then back for evening serv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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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 say she lost the meaning of the song, I'll argue that she just made it her own... the original song is like, if you're sad you can lean on me. Sohyang's version is like, lean on me and I'll give you hope. Same message, but different tones and both the original and this one are beautifu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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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woman is not human..... she's an angel... w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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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트때 한국인의 떼창본능을 잠재울수있는 유일한 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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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가수다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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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소향의 곡을 들은 마이클 볼튼은 본인 내한공연에 소향을 초대해 듀엣를 함, 그 후 세계투어를 같이하자고 권유했지만 건강 등의 여러 이유로 아쉽게 거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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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 GAVE US TRUE GOSPEL. SHE ATE. SHE UNDERSTOOD THE ASSIG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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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볼튼의 입에서 "거장" 소리가 나왔으면 끝난거지.. 아니 다 떠나서 귀가 달렸는데 이걸 못느끼면 불쌍한거지ㅋㅋㅋ 진짜 경이로운 수준.. 정말 압도적인 스케일의 보컬리스트란 말밖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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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 really makes me ashamed of opening my mouth to ever sing ha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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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cary thing is that, I can't even hear when she's taking a breath. And that's amaz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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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봐도 놀라움.. 설마 피지컬이 감당한다해도. 누가 저렇게 편곡할 수 있을까 싶다. 마이클볼튼 앞에두고 저 음역대로 라이브해야되는데 실력에대한 엄청난 자신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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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 코러스들 표정 보소 ㅋㅋ.. 청중은 물론이고 소향 본인이나 다른 가수들, 코러스까지도 도 다 즐기네.. 가창력을 떠나 무대 자체 모든 게 다 잘 어우러진 엄청난 무대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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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iana...i love you but...i think a found a new fa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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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n the camera shook at the end >__< That's how powerful her voice was l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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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천년에 한번 나올까말까한 목소리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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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향무대는 코러스들도 행복 가득히 노래부르는게 느껴짐 저런 괴물같은 보컬과 같은 무대를 완성한다는게 얼마나 짜릿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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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just swore when she hit tht note.. o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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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명이 공연 중간중간 텀이 꽤 길더라구요. 세션 교체하고 준비하느라.. 그래서....박정현님 이후로? 박재범님 나올때랑 소향님 마지막 나올때 관객들은 많이들 지쳐있었고, 다들 화장실 들락거리고 있었어요. 확실히 후반부로 갈수록 산만해짐.. 신동엽씨가 그래도 박수 많이 처달라고 말하고 공연시작할 정도로 사람들 지쳐있는게 눈에 보였는데, 정작 공연시작하니까 사람들 완전 몰입해서 보더라구요.ㅋㅋ 공연 후엔 기립박수랑 환호가 진짜 많이 터져나왔어요... 환호가 너무 오래되서 무대 밑으로 바로 내려가지도 못했을 정도로 환호가 계속 됐었고... 녹화 끝나고 나오면서도 사람들 다들 소향이 우승하겠다고 수근수근.. 진짜 경악할 수준이었음.. 영상으로 봐도 놀랍지만, 그 날 현장에선 진짜 충격적으로 좋았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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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노래 원곡은 이주노동자들의 힘든 삶을 위로하기 위해서 만든 곡인데, 그걸 축제의 장으로 승화시킴. 진짜 어마어마한 편곡과 해석. 음악영화 엔딩급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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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의 신이 인간에 몸을 빌려 노래하는 듯 이쯤 되면 외계인도 기립 박수 칠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