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은영 박사가 말하는 부모로서 절대 하지 말아야 할 것 [실제 육아 지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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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2022-01-12
All Comments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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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세대는 두들겨 맞으면서 화내는 부모에게 컸고... 지금 아이들은...방임하는 부모에게 크고 있는거 같아요. 가르치는 것과 화내는게 당연히 다름을 모르는 분들이 너무 많아서 기본을 가르치는 것에대한 강의도 많이 많이 해주셔야할 듯 해요. 항상 강의 잘 듣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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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아이를 행복한 아이로 키우려면 1) 내가 마음이 편안하여야 한다 2) 주변과 잘 지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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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특히 남자아이한테 소근소근 얘기 해보세요 아이가 듣기 싫어하는 소리를 해야 될 때 소근소근 속삭이듯 얘기하면 신기하게 받아들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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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내지 않고 욱하지 않기 천천히 가르치고 기다려주기 사랑하는 내아이가 마음 편히 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선생님~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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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부모님이 전부입니다. 보호해주시고 꽃으로도 때리지마세요. 행복한가정 이루시길바랍니다. 저는 폭력가정 생존자입니다. 부모님과 나이차이가 많이 나는 무남독녀이기도 합니다. 부모님 두 분이 모두 치매에 걸리셔서 보호해야했고 직장도 그만두고 두 분 모두 대,소변을 받아가며 독박간병을 했습니다. 작년에 부모님이 3개월 차이로 돌아가셨고 잘 보내드렸습니다. 저는 큰 스트레스를 받았고 무너졌습니다. 제게 남은건 병든 몸과 마음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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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인간관계 다 똑같은 거 같아요. 어릴때부터 인간의 다양성을 존중해주지 않고 '내 아이가 특출나냐. 남의 아이보다 떨어지냐.' 비교하니까 그 아이들이 자라서도 자기들끼리 비교하고, 비교하면서 스트레스받고, 심하면 정신질환도 생기고 그러다 꼰대가 되어서 나중에 부하직원에게도 자기 자식에게도 똑같은 교육을 시키게 되고. 돌고 돌고. 오은영 박사님이 한국 육아에 큰 획을 그으셨다고 생각들어요. 이렇게 예전과 다른 육아를 하고 그 부모님 밑에서 자란 아이들은 건강한 아이들로 자라겠죠. 그렇게 세대가 바뀌어 갈 수록 좀 더 존중받고 존중하고 다채로운 사회가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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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오고 보니 애들한테 너무나 많이 욱 했습니다 내가 힘들고 지친다고 사랑하는 자식들에게 상처를 주고 늘 합리화 한것 같습니다 진작에 왜 박사님처럼 좋은 말씀을 들었더라면 그리 하지 않았을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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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어머님이세요 박사님 강의를 듣다보면 우리아이들에게 너무 부끄럽고 미안할때가 많이있읍니다 박사님 정말 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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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 선생님 금쪽같은 내새끼 프로에 아이가 변하는 모습 자신감 으로 웃는 아이의 모습에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네요 자신감 없는 아이들과 부모들이 무지개 사랑이 많기를 응원 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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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이 나네요 내 아이들이 약자로써 겪어내야 했던 시간들이 얼마나 힘들었을까 생각하니... 얼마전 고2인 딸에게 눈물 흘리며 사과했습니다. 선생님을 알기전 엄마로써 알던 가치관이 얼마나 잘못되어있었다는것을... 다정하게 상냥하게 아이들을 대하도록 바뀌어가니 아이들도 마음을 많이 열고 스스로 공부도 열심히 합니다. ㅎㅎ 감사~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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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자를 키우고 있는데 너무 많이 도움이 됩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이들은 사랑해줘야할 대상이며 보호해줘야할 대상이라는 말씀이 아이들을 어떻게 대해야 되는가를 더 깊이 알게 해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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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박사님 ~최고십니다 ~내자식 과 손주손녀 ~랑조카 까지 ~10명 을 키웠는데 지금와 보니 오박사님 ~많이존경하고 늘 오박사님 프로는 늘봅니다 ~지금도 애들을보는데 많이 답답합니다 박사님 공부 항상 합니다 건강하시고 박사님 사랑합니다 ~뵙고싶을 때도 있습니다 ~또 ~한 존경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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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을 돌릴때마다 오은영박사님이 나와도 지겹지 않고 편안하고 반가운 영향력을 가진 분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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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 존경받을수밬에 없는 오박사님입니다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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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박사님~ 부모가 가장 사랑하는약자가 ^자식^ 이라는 말에 마음이 찡하네요.. 좋은강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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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님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부부간에도 공부할점도 발견 합니다 부부도 소홀 하기 때문에 막 대할때가 있어서~~ 오은영박사님은 최고입니다 삶을 재 발견 할때도 있습니다 대공감!! 뇌구조 신경 전달을 많이 잠재우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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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 박사님 이야기를 들으러 온다는거 자체가 본인의 문제를 인지하고(즉 병식이 있고) 개선의 노력을 하려는 마음이 있는거 같습니다.. 감동을 받았다면 뭔가 더 큰 깨달음을 얻었다는 거겠죠. 과거에 대한 후회가 든다면 과거의 나와는 달라진 현재의 내 자신이 과거의 나의 실수를 안타까워 하는 거겠죠. 문제는 정말 자식에게 막한 사람들은 병식도 없고 본인이 옳다 생각하는 거... 그 분들에게 오은영 박사님 강의를 들어보라하면 오히려 자격지심에 화를 버럭 내고 자기 자신의 철옹성속에 들어가버리니... 안타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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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말씀은 늘 귀에 쏙쏙 다큰 자식들이 있는데도 선생님 프로 늘 보고있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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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자식은 키우는 방식도 모르고 키웠는데 손자들은 선생님 말씀 적용해서 보살펴 보려 애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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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랑하는 약자에게 화(욱'하는 감정)를 내지 말아라 나는 어떤 사항에서 욱 하는지를 자신을 살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