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해군 군가 모음집 Republic of Korea Navy Songs Coll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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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2020-03-17
대한민국해군 군가 모음집
00:00 해군가
03:12 앵카송
05:00 바다로 가자
07:09 내 청춘은 파도다
09:31 해양가
11:00 바다의 용사
13:03 부라보 해군
14:36 군함행진곡
16:20 은빛 갈매기
18:27 손원일의 노래
21:44 충무공의 노래

*군가와 사진의 저작권은 대한민국해군과 대한민국 국방부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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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Comments (21)
  • @ROKN309
    85개월로 접어들었다 우리 가족의 해군 복무기간이... 막내가 지금 해군에 복무하고 있으니 이 기간은 현재도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다. 막내가 전역하면 우리집 자체로 해군전우회 소모임을 가져도 될듯... 309기, 429기, 643기, 672기... 어느덧 삼십 여 년이 흘렀다. 아직도 나는 마음으로는 해군이다. 아니 내 아들이 있는 그 자리에 함께하고 있으니 해군이다. 이렇게 해군의 노래를 들으며, 소리높여 따라부르다 마누라에게 쿠사리를 들어도 좋다. 힘들고 고달펐던 군생활이었지만 그때를 생각하면 아련한 추억만으로도 가슴이 따스해진다. 오랫만에 추억에 빠져들게 계기를 마련해준데 감사한다.
  • @user-ed2gi4oi1w
    과제하면서 듣는데 훈련소 식당 느낌나서 잠이 다깨네요 ^^
  • @mr.h__
    공군 출신인데 해군가 정말 멋있는것같음.. 특히 "바다를 지켜야만 강토가 있고, 강토가 있는 곳에 조국이 있다" 이 소절 너무 멋짐
  • 원래 군가는 전역 후에 느끼는것임. 현역때는 열심히 부르는거고
  • @user-xj3oi6lm4o
    해군 수송이지만 배 타는 분들 진심으로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필승 해군 군가 짱
  • 해군 하후생 140기 입니다.아들 군대 보내고 옛날 생각나서 해군가 듣는데 기초군사학교때가 생각이 많이 나네요.앵곡동 기술병과학교도 생각나고요.나라를 지키는 국군장병 여러분~~ 여러분들 덕분에 오늘도 편안히 꿈나라로 갑니다. 감사합니다~~ 필승!!!
  • @ChemLibrary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군가 훈련소 식당에서 처음 틀면 나오는 노래인데 저게 그렇게 좋을 수가 없었음... 저거 쩌렁쩌렁 들리기 시작하면 하 훈련 끝났다 식사시간이다 하면서 오늘 밥 뭐지 하면서 설레발치고 엄청 기분 좋았는데... 그러다가 조교님께 시끄럽다고 얼차려 받고 ㅋㅋㅋㅋㅋ 돈까스 나오면 밥 밑에 깔아달라고 사정하고... 배식받고 자리로 가는데 조리병들이 아이스콘 요거트에 찍어먹는거 보면 마냥 부럽고... 어느덧 전역해버렸네요. 앵카송은 구보 뛸 때 우리 소대가 외운게 앵카송 밖에 없어서 저것만 신나게 주구장창 부르면서 뛰어다녔던거 기억나네요 ㅋㅋㅋㅋㅋㅋ 뭐가 그리 신났는지 앞 소대 추월하겠다고 서로 경쟁 벌이고...
  • 이제 칠순을 넘긴 부사관32기입니다 아련히 지난 군생활이 그립습니다 보고싶은 전우들아 ~~~
  • @user-we5hb5ge6k
    모음집은 죄다 육군것만 있던데 역시 해군이 좋아~~
  • @user-ju4bt6ys7m
    정말 오랜만에 들어보는 군가네요. 부사관 35기 74년입대 어느덧 60대후반 가슴이 찡하네요.
  • 1977년 3월 해군병 177기 입대할 때 생각이 납니다. 힘들었어도 그때가 그립네요. 해군 화이팅!!!
  • @user-sv5co5hy1j
    필승! 해군병 151기입니다.군함행진곡은 처음 들어보는 군가입니다.DD-92서울함타고 동해경비때 1974.8.15일 문세광이 쏜 총탄에 육영수여사가 서거하여 36개월 10일간 군 복무한것이 엊그제 같은데 아! 꿈이었으면!!!
  • @Fu_cking
    해상병 615기입니다. 일과 끝나고 나오는 노래를 들으며 퇴근하니 전투체육 해야할 거 같은 느낌이 듭니다. 구보할 때 해군군가 부르면서 뛰면 진짜 신나던데 전역하면 전역한 상태가 그렇게 좋더라구요 현역 분들 화이팅입니다.!!!
  • @jinhyeok4679
    저녁에 오전 오후 배 수리일과 끝나고 해군가 나오면 진짜 하루 다 간 것 같고 바로 와마트 뛰어가서 아이스크림 먹고 호로록 배에 복귀하고 저녁에 손상통제 훈련하고 그런 것들이 기억나네요.... 지금은 전출왔지만 그립습니다.:.. 그 때는 진짜 너무 힘들었지만 병들끼리 옹기종기 모였던게 기억나네요.. 휴가 나가면 서울이라서 해군 분들 찾기 힘든데 지나가다 보면 서로 웃으면서 지나가고 전우애가 서로 이싿고 생각합니다! 해군 사랑합닏ㅏ
  • @Rundaeng
    필승! 685기 인사드리고 갑니다. 저는 해군에 정이 들어버려 대학을 졸업하고 ocs(학사)로 재임관 할 것 같습니다. 켠김에 왕까지라고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 @user-ft6wn1nm8r
    해군장병여러분 우리는 당신들을 사랑합니다. 해군생활의고난과 역경은 인생의 있어서 최고의 축복의선물. 최고의 아름다운추억 됩니다/
  • @heetspurple4079
    해상병 587기 국직걸려서 훈련소때밖에 못불렀지만 마음한켠 찡합니다 최~~강병육성! 피땀흘린 강한훈련! 필승해군 이룩한다! 3보이상 앞으로! 앜! 앜! 앜!
  • 간만에 해군 노래를 들으니 피가 끓습니다 해상병 선후배님들 잘 지내고 계십니까 08군번 548기 짬찌가 인사 올립니다 필승 다들 그러시겠지만 전 해군 출신인게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모든 해군들이 잘되길 건승하고 원하는 바를 이루실겁니다 필승!
  • @user-kd1yq4yk8k
    필승~ 해상병311기 진해 기군교 3중대 2소대 전탐병 72기입니다. 훈련소 수료하고 1989년 3월~이후로 진해 전병교 후반기교육때 스피커로 맨날 들었던 것이" 내 청춘은 파도다"(서울시스터즈) 와 " 은빛갈매기"(이선희)입니다. 두 군가가 동시에 보급된 ? 노래인데 서울 시스터즈 (방실이 포함)의 내 청춘은 파도다 가 힘찬 노래였은데.. 그 버젼은 찾기가 힘드네요.~ 대략 33년의 전의 일인데..이제보니 .정말 오래 되었네요.~ㅠ 다들 건강하십시요.~
  • @user-en2cu7zo8h
    퇴근할때 듣던곡인데 잠시 잊고 있었네요 아~~이 시절이 좋았네요 91군번 해군하사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