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간은 온전히 저를 위해 써요’ 새벽 4시 50분 첫 차로 출근하는 삼성전자 반도체 개발자 | the 블루 아워 EP.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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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2024-02-15
섬처럼 홀로 켜진 모니터 앞에는
반짝이는 눈 한 쌍이 있습니다
“온전히 내 일에 몰두할 수 있는 시간이죠”
누구보다 먼저 시작한 아침이
나의 성장을 넘어
팀의 성장을 끌어낼 것이라는 믿음
잠 못 이루는 열대야에도
싸락눈이 내리는 추위에도
어김없이 시작하는 그의 새벽
THE BLUE HOUR - 04:50 AM
삼성전자 반도체
소프트웨어 개발팀 김지혜 님이
맞이하는 아침을 소개합니다
📌편하게 보기
00:00 프롤로그
00:29 월요일 첫 차 출근이 기대되는 이유
01:19 버그와 사투를 벌이는 아침
02:35 팀의 발전을 위해 동료들과 소통하는 방법
03:28 하루를 48시간으로 사는 개발자
04:12 삼성전자 DS여야만 하는 이유
04:47 반 발자국씩 끊임없는 성장을 위하여
#소프트웨어 #개발자 #더블루아워
All Comments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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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셔틀 운전 해주시는 운전기사님은 얼마나 일찍 일어나셔서 많은 이들의 아침을 두드리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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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은 내가 사회에서 어떻게 쓰일지 가장 기대되는 요일이라서 일찍 출근했습니다." 진짜.. 관점자체가 다르다. 이 얼마나 아름다운 모습인가.. 삼성이라는 기업의 일원들이 얼마나 피땀흘리고 고군분투하는지를 제대로 알수 있는 영상이었고, 이런 인재가 이루는 가정에서 태어나는 아이 또한 훌륭한 인재가 될것이 틀림없다는게 가슴뛰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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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 존경합니다. 저는 일요일 오후 8시부터 심장이 두근두근합니다 출근하기싫어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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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아 잘 해줘라 저 분 진심인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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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집단은 1퍼센트의 멋있고 똑똑하고 바르고 순수한 열정을 가진 사람들이 먹여살립니다. 삼성의 1퍼센트의 인재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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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4 에 기사님께서 나와서 반겨주시는거 너무 감동이다... 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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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6시부터 15시까지 9시간일하고집에가서 육아.. 멋진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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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얼른 눈이 떠지기를 바라는 인생을 만들자 !! 감사해요. 좋은 영감 받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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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일하시는 분들의 머리속은 어떨지 궁금하다.. 그렇게 어려운 내용들을 다 이해하고 개발을 한다는건데.. 너무 멋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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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전 직원중에 이런사람 본적이 없는데 대단하네... 10년전이랑 지금이랑 너무차이나는데 다들 고연봉에 책임지지않으려고 엄청 소극적으로 일하고 변화싫어하고 대부분 반도체업계에서 일하면 자주느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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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반도체에도 소프트웨어 개발자가 있는 거도 신기한데 월요일이 기대가 된다고요...? 그냥 마인드가 다르네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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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고 멋진 직장인 이네요...열심히 사는게 뭔지 다시 생각하게 합니다...회사와 국가의 보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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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합니다. 타성에 젖어 나태한 스스로에게 미안해지네요. 이런분들 덕분에 우리가 더나은 세상에서 살아간다고 믿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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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인력개발원 직원입니다. ( 현 퇴직) 넘 멋진 마인드셔서 글 만깁니다 항상 좋은 일만 있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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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멋있다. 대단하시다 저 살아있는 눈빛.. 존경스러워요 개발자님 다른게 아니라요 새벽에 출근하실때 가끔 길이 미끄러울수 있어요 주머니에 손을 넣고 걸으시며 위험할수 있어요. 귀한 인재가 다치면 안되잖아요 개발자님 같은분이 있어 우리가 편하게 살고있는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감사해요 ❤ 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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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육아, 아픈 부모님 부양까지... 너무 힘들었는데, 금 같은 영상을 만났습니다. 주어진 상황과 시간들 내가 어떻게 받아들이고 쓰는지가 중요하구나 다시 느끼고 갑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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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일을 사랑한다는건 곧 나 자신과 주위에 대한 사랑으로 귀결된다를 느꼈습니다. 이미 지금도 우리 사회 한 축에서 큰 역할을 해내고 계실거라 생각합니다. 응원합니다. 모든 이러한 대한민국의 건강한 청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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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SW개발자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좋은 FW 릴리즈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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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반에 출근... 대기업 근로자 분들은 괜히 저자리에 있는게 아닌것 같네요. 대단하세요 지혜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