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직변경해석] 그린캠프 버스가 갑자기 온다고? l 갑툭 성윤모 조기 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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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2021-10-18
예정에 없던 그린캠프 버스가
갑자기 부대로 찾아왔습니다.
과연 누가 버스를 보낸걸까요?
* 개인적인 견해이니 재미로만 봐주세요.
All Comments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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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과 좋아요 눌러주신 분들 감사드립니다. 와이프의 눈치가 줄었습니다. 아무도 안 보는거 왜올리냐고 하던 그녀.... 보고있나? 나한텐 전우들이 있다. ++ 그린캠프는 군단급에 있지만 사여단 예하 대대는 사여단을 거쳐서 통제받습니다. 여기는 지통실이 아니라 행정반으로 보입니다. (당직사관이 위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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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궁금했던 부분인데 시원하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전화통화내용 진짜 저랬을거 같네요. 그리고 이해가 안되던 부분 다 이해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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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분 굉장히 궁금했는데 너무 감사합니다ㅎㅎ 안대위님 개인적인 의견이라고는 하지만 너무 깔끔한 정리에 믿음이 생겨버렸습니다 ㅋㅋ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더 좋은 영상 기대할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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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병출신이라 장교분들과 부사관분들은 일상에서의 대화가 어떤식으로 돌아가는지 늘 궁굼했는데 경험자로써 재미있는 이야기 고증있게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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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간부들 지휘관한테 먼저 간볼려고 병사들한테 짬때린걸 아주 캐치잘하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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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제가보기엔 군단장님 아들 마편 찌른놈? 이 아니라.. 군단장님 아들분대에 있는놈?이 상황상 맞을 거 같습니다. 전날밤 박민석의 갈굼이 있었고 중대장은 아침에 출근해서 전날 밤 성윤모가 넣은 중대장실 밑으로 들어와 있는 중대장마편을 읽고 바로 성윤모를 불렀죠. 즉 대대장에게 박민석의 마편이 들어온 것을 보고한 적이 없기 때문에 대대장이 만약 미리 상급부대에 요청했다면 마편을 보고서 판단한 것이 아니라 그냥 박민석을 유심히 관찰하다보니 그 주위에 있는 관심병사에 대해 알게되었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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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입감 있게 보면 화였으면서 마지막 장면은 이해가 안되었는데 설명을 들으니 확실히 납득이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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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장이 일을 못 하는 건 아닌데, 저 그린캠프 차량 및 대대장 말이 중대장에겐 엄청 자존감 스크레치 낸 것 같습니다. 결론, 성윤모는 끝까지 폐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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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자대에서는 관심병사에서 벗어나고자 간부,선임병이 챙겨주고 따르게하여전역시켰지만 요즘 자대에서의 관심병사는 현부심패키지 (캠프입소+전문상담관케어+정신과진료)로 일사천리로 민원거리 해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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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치안보신다니 다행이네요ㅋㅋㅋ 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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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너무 잘 봤어요!! 영상에 쓰인 브금이 마음에드는데 혹시 제목을 알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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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정말 그러네요... 설명없이 넘어간 부분이라서 이해가 잘 안 됐는데 찝찝한 부분 중 하나가 해결된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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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석을 잘하시네요 ㅎ 맞는 말들인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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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군필인데 이거보고 "아~" 하고앉았네ㅋㅋㅋㅋㅋㅋ 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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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런분석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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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대장일 가능성이 있는게 저희 부대는 신병들 모아서 대대장님하고 면담도 했기 때문에 저 부대가 그런 면담이 있었다면 성윤모가 저는 아무래도 그린캠프가 가야 될거 같다고 했으면 대대장이 면도기 사건 이후로 상급부대에 요청했을 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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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매번 궁금한 점만 슥슥 긁어주시는지 ㅎ 앞으로 좋은영상 많이 부탁드려요! 구독 누르고 갑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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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생활 하고보니 안대위님 해설이 충분히 일어날만한 일입니다 중대장이라고 해도 사실상 대대장 말이면 따르는수밖에 없으니까요.. 우리의 주적은 간부가 맞지만 또 힘들때 간부의 짬도 무시 못합니다 신병 에나온것 처럼 떠넘기는 상황도 충분히 있을수 있는 일 이지만 대부분의 간부는 그래도 보고는 상급자인 당직 사관이 하는 경우가 일반적이니 너무 싫어하진 맙시다!! 그래도 전역하고 돌아보면 18개월 같이 훈련뛰고 같이 작업하고 고생 한걸 보면 그래도 미운정이 생겼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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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재밋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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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이부분 너무 궁금했었는데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