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모든 화력 쏟는다...美 링컨 항모타격단·F-22 이스라엘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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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2024-08-05
(서울=뉴스1) 신성철 기자 = 헤즈볼라의 이스라엘 어린이 놀이터 폭격, 이스라엘의 헤즈볼라 최고 군사령관, 하마스 최고 지도자 암살로 촉발된 이스라엘과 이란 간 전쟁은 기정사실화됐는데요.

이란은 가용 가능한 모든 전력을 동원할 가능성이 큰데, 이를 가정한 시나리오는 이스라엘에 유리하지 않습니다(8.4. 영국 선데이타임스).

#이스라엘 #이란 #전쟁

All Comments (21)
  • @perfec2man
    전쟁으로 얼마나 많은 젊은 군인들이 희생될지… 안타깝네요 ;;
  • @molmouse123
    0:30에 나오는 bgm 아시는분 있나요? 뭔지 너무 궁금한데 검색해도 안나오는데 이거 아시는분 ㅈ제발 저좀 알려주세요 ㅜㅜ
  • 확실히 미국은 유대인이 지배하는구나 이스라엘 건드니까 확실히 반응이 다르네
  • @bbomine
    전쟁 시작은 쉬우나 멈추기가 어려운데 걱정이네요.. 어디가 이기던 빨리끝나길
  • @dlfmaqkRnrl
    남의 일이 아니네. 우리도 북쪽의 작은 돼지나 황해 건너의 핑핑돼지가 드론과 미사일 수천발을 핵과 섞어서 쏘면 절대 못 막는다. 이래서 우리도 무조건 막기 보다는 보복의 핵심인 핵이 200발 이상 있어야 최소한 '너 죽고 나 죽자'라는 식으로 싸울 수 있다.
  • 미국이 오래전부터 군사력 1위를 유지하고 있는 이유가 다 있다… 깝치진 말길..
  • @tteaya870
    신무기 테스트 열라 하겠구만
  • 지구에서 인간 종말 안그래도 올텐데 참 전쟁들좋아하네...
  • 누구든지 처맞기 전까지는 그럴듯한 계획이 있다.
  • 딱봐도 이란이 헤즈볼라 하마스 대리전 시킬 모양새.. 울며겨자 먹기로 헤즈볼라 하마스는 고기방패하고 이스라엘이랑 이란이 인접국가도 아니고 공군력도 그지같은데 뭔수로 이스라엘을 직접 공격하겠음
  • @swk4395
    아직까지도 현존 최강의 전투기를 90년대에 개발한 미국은 도대체..
  • 조만간 이란 국민들 정신나간 종교독재에서 해방되겠네.
  • @sunhsk
    중동애들은 까보면 별 내용도 없는 것들이 가오는...
  • @dhy5343
    1. 재래식 전투로 가면 이스라엘이 질 수 가 없음. 단순히 무기 수준이나 이런게 아니라, 병력 동원 시스템과 병참 시스템이 차원이 다름. 거기다 사우디와 이집트가 개입 안하는 이상 이스라엘의 전선은 한정적임. 거기다 이스라엘의 교리 자체가 점령승리가 아닌 이상 러시아ㅡ우크라이나 전쟁처럼 전장이 예상보다 넓어져서 병력층이 얇아지고 전투력 낮아질 이유도 없음. 실제론 과거에 이집트 등이 참가한 중동 전쟁에서 대부분 이스라엘이 승전 했었고, 외교랑 이런 문제가 엮여있긴 하지만 결국 사우디랑 이집트가 이스라엘 안건들려고 하는지 보면 답이 나옴. 그래서 전면전을 하네 마네 해도 국경선 넘어서 병력 투입하는건 중동 국가나 단체들 입장에서 절대 하고싶지 않을꺼임. 지리한 국지전이나 테러정도만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음. 2. 그리고 현재 이스라엘의 공중전 능력이 압도적이라는것도 큰 요소임. 아직 전면전이 아니라서 전격적인 폭격을 안하고 있었지만 전면전 시작되면 이란, 레바논, 시리아의 방공망 제거하는 전자전 한다음에 폭격 시작하면 ㄹㅇ 중동 입장에서 막기 힘듬. 안그래도 중동 국가들 낮은 공업력이 폭격으로 마비가 된다? 장기전이 불가능해지는거임. 머리깨진 애들이 백날 부정해도 공중전력 퀄리티는 미국에서 지원 받는 이스라엘이 압도할 수 밖에 없음. 그래서 웬만해선 이란쪽이 공중 장악 당해서 일방적으로 쳐맞다가 숨겨둔 방공 시스템으로 한두대 격추하는 식으로 흘러갈듯. 3. 근데 가장 큰 변수는 중동 국가들의 미사일과 드론 공격 체계가 발전했다는거임. 물론 이스라엘도 방공 시스템이 있긴 하지만 하마스와 헤즈볼라 등의 공격에 많이 소모되었음. 그런 상황에서 테러단체인 하마스나 헤즈볼라가 아니라, 국가 단위의 공격이 들어오면 최중요 타겟 몇개 빼곤 다 막기 힘들어질꺼임. 그런 상황에선 민간인과 군부대 손실이 클 수 밖에 없고, 안그래도 하마스랑 전쟁 질질 끌리던 상황에서 쌓여왔던 전쟁피로도가 폭발할 가능성이 높음. 물론 그 폭발한 대중의 심리가 어느 방향으로 쏟아질지 예측은 못하지만, 어쨌든 이스라엘 내에 분쟁이 생긴다는것 자체가 중동 국가들에게는 어느정도는 호재니까 그걸 노리고 미사일만 겁나 쏴댈 가능성이 높음. 4. 이 모든걸 종합하면 말은 엄청 요란하게 나오지만, 끽해봐야 국경선에서는 깔짝 거리기만 할꺼고, 이란을 포함한 중동은 미사일과 드론 공격만 할 가능성이 높음. 문제는 수제 미사일 따위 쏘는걸로는 타격 입히기 힘든데, 정규군의 물자라는건 우크라 ㅡ 러시아 전쟁에서 알수있듯이 급격히 소모되고, 러시아급 공업 생산량을 가져도 부족해서 북한한테도 손벌리는 마당에 이란이 감당하긴 힘들꺼임. 아마 미사일 다쏘고 질질 끌다가 "대충 비긴걸로 하지 않을래?"로 끝날 가능성이 높음. 그리고 그렇게 아무 성과없이 소모만 하다 끝나면 안그래도 국제 제재로 힘든 이란 경제 붕괴될 가능성까지 높아짐. 그럼 이란 입장에선 증산해야할꺼고, 사우디의 중동에서의 위상이 높아질꺼고, 많은 국제 역학관계 바뀌면서 유가 출렁이겠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