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2000발의 연사력으로 3점사를 때리는 독일제 명품 돌격소총 - H&K G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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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2020-03-17
이글님의 원문 보러 가기: blog.naver.com/hy3052002/221845553114
Youtube Intro Pony Illustrator: www.deviantart.com/gasmaskfox

캐러브 한줄 팁: G11은 분당 2000발의 속도로 3점사가 가능했으며, 이 연사력은 3번째 총알이 발사된 후에야 반동이 전해질 정도였습니다.

주요 정정 내용: 영상의 초당 1800발 표현은 실제로 분당 연사력입니다. 또한 자동 사격 시 연사력이 천천히 떨어지는 기능이 있는 게 아니라 실제로는 700발에서 450발로 낮춰졌습니다.

All Comments (21)
  • @user-gh3hm8ue4q
    외계인:난 문과인데 자꾸 설계도를 그리라고한다...집에가고싶다...
  • @bjkim2630
    독일무기: 매우 정교하며 비싸서 못씀 소련무기: 매우 단순하며 조잡하지만 싸서 다씀 일본무기: 답이 없다 미국무기: 외계인고문
  • @babayaga8513
    총자체 이야기만 아니라 역사적 배경까지 자세히 설명해주시니 좋네요.
  • @user-sx6fe5bp4g
    국군장병들의 탄피를 줍지 않아도 되는 꿈의소총 과 탄환
  • @Groza407
    대부분 모든국가들이 독일 처럼 완벽한 무기를 피하려던게 아니고 독일력의 기술력이 당시로써는 말도 안됬다는게 정설
  • @dpffhtrl
    15:12 묘수가 빛나는 한판일수록 그 전까지의 전황이 불리했음을 의미한다 - 어떤 바둑 격언
  • @nessdark2427
    4:37 초당 500발의 탄을 발사하면서 견딜수 있는 물질이 지금까지 없다 이는 독일군 또한 외계인을 고문해 만든 저세상 무기라는 소리
  • @methylenp.6956
    오늘도 감사히 잘보고 갑니다:) 무탄피소총이라 ㅎ 시대를 앞서갔네요 ~_~ 영상을 끝까지 보고 역시나 생각나는 명대사.. 무기는 스펙만으로는 우열을 가릴수 없으며 무기나 사람이나 인생은 역시 타이밍이다
  • @user-jn7nj6ki2r
    이번 영상은 분당연사력을 초당연사력으로 잘 못 녹음 한것같아요~ 더빙 과정에서 오해가 있었나봐요! 다들 양해 부탁드려요!
  • @user-ke1pz4vy6w
    독일특:무기를 만듬->장인정신을 다함=생산성 폭망->가격이 안드로메다=성능은좋음 예시:PZH2000,호랑이 일본특:무기를 만듬->기술이 딸림=생산성 폭망->가격이 안드로메다(이유:평화헌법(앙 개꿀))=성능은 폭망 예시:61식,10식 미국특:무기를 만듬->외계인 고문=성능은 대 외계인용 예시:F22랩터 옛소련특:무기를 만듬->걍 졸라 만듬 예시:T-34,T-55등등
  • @Uh_sa_park_91.
    항상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다른 문제중 하나가 무탄피 탄을 사용할 시 탄피 자체를 태우다보니 약실 내부가 전에 쓰던 황동제 탄환보다 더욱 더러워지는 문제도 있었다고 합니다. 오늘 영상에서는 g11의 내부가 복잡하여 정비가 용이하지 않다는 점을 배운것 같습니다. 다음영상도 기대할게요
  • @user-xo9gd4kj7r
    여윽시 독일의 기술력은.... G11 발사속도가 지리죠
  • @isuy7892
    성능은 확실히 우수하고 장점도 명확했으며 성장가능성도 높았지만 냉전의 종료와 유럽의 대규모 군축. 그리고 기존무기보다 압도적으로 우수한것이 아닌데다가 기술적 허점이 있던 G11은 그렇게 무기사에 큰 교훈을 주었다. 한국 : 소총에 유탄발사기를 단 복합소총을 만들면 개쩔지 않을까? 이게 미래의 표준무기가 될거라고!
  • @kshani1109
    7:11 반대로 생각해보면 상대는 9999발의 탄환을 피할수 있었다는 소리인가?주인공 버프는 고증이였네...
  • @user-ez5um5hf7u
    음.. 제가 알고있던 내용하곤 다르네요.. G11의 무탄피탄이 애초에 발사속도만을 위해서 개발 되었다기보단 복합적요인이 상당히 많았다고 합니다. 일단 독일 황동 구리등의 광물이 상당히 부족했고 2차세계대전에서 절실히 느껴서 철제탄피까지 사용해봤지만 열압력을 못이기고 찢어지거나 터져버리는 경우등이 많이 생겼다 합니다. 그와 더불어 점차 대구경탄보다 소구경고속탄의 시대가 옴에 따라 시대의 흐름을 따라 가고자했고 dm11무탄피탄전에 우수한 4.9미리 탄을 만들었던 hk에서는 5.56미리보다 장탄수도 올리고 발사속도도 올리면서 군인 한명당 휴대탄약수도 올리려다보니 무탄피탄으로 전환했다고 합니다. 단순히 발사속도만을 위해서라면 총기구조상태를 바꿔도 충분했을겁니다. 어차피 얘도 개발하고나니 발열때문에 m16하고 비슷한 분당 600발정도까지 조절됐고 후기엔 450발까지 줄어들었으니까요..
  • @user-zf4jo7do3w
    탄약이 습기와 충격에 약한 건 사소한 문제가 아닌데 ㄷㄷ 습기 때문에 불발되거나 탄약 전체가 못쓰게 되는 것도 치명적이지만 충격에 의해 오폭한다면 ㄷㄷ 상상만해도 오싹함. 그래서 금속탄피가 개발된 거고
  • @user-uj5sb7ow7z
    교훈: 좋은 무기는 훌륭한 성능을 가진 무기가 아니라 쓸만한 성능에 정비성과 생산성이 높은 무기다
  • @doc6243
    나치 독일은 자국의 공업력에 비해 적국인 미국과 소련의 공업력이 너무 뛰어나는 바람에 새 전차를 만들기 위해 생산라인을 뜯어고치면 전차 교환비가 수습 불가능에 가까워진다는 통계가 나왔죠. 그래서 3호 돌격포라는 멀쩡한 전차를 두고도 수거된 4호 전차를 어떻게든 재사용하기 위해 3호 돌격포와 거의 똑같은 4호 돌격포를 만들기도 하고 포르쉐 티거를 개조해 페르디난트/엘레판트 중구축전차를 만들어 투입했고 티거와 티거2 잔해를 수거해 슈투름티거와 야크트티거를 만들기도 했으며 전쟁 말기엔 전차의 각 부품마다 규격이 다른 고질적인 문제점을 개선하고자 극도의 부품 호환성을 지닌 E 시리즈 계획까지 나왔다고 하죠(물론 페이퍼플랜으로 그쳤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