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정아 (swja) - JAZZ BOX vol.2 "위스키가 생각나는 선우정아 재즈의 밤이었습니다" [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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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2020-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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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가 생각나는 재즈의 밤이었습니다. 유독 반가운 곡들이 많았던, 그리고 실시간 댓글로 즉흥 스캣까지 정말 다채로웠던 이번 재즈박스. 선우정아의 재즈클럽 Vol.2 라이브 풀영상이 지금 공개되었습니다. 이번 주말은 이 영상과 함께 보내요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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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How high the moon (00:00)
2. Smile (04:38)
3. Cheek to cheek (09:13)
4. My funny valentine (14:24)
5. The girl from Ipanema (20:22)
6. Quiet nights of quiet stars (26:40)
7. Fly me to the moon (31:27)
8. Route 66 (38:10)
9. La vie en rose (4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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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cal. sunwoojunga
piano. Jo Sungtae
guitar. Ha Beomseok
drum. Lee Ji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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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ull ver. sunwoojunga YOUTUB
All Comments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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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공연을 무료로 들을수잇다니...살기 좋은 세상..하 진짜 어떻게 사람이 저래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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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박스로 정아 언니한테 술배웠다.. 오늘부로 위스키 마스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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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제발 내게해주세요..언니 제발요... 언니.. 돈 내게해주세요.. 흥얼거리면서 은행이랑 계좌번호라도 불러줘요... 제발...나나 내 고막이 자꾸 뛰쳐나가려고 해요.. 돈도 안 내고 지금 듣게하는거나며...ㅠ 언니 사랑훼.. 진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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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너무감사합니다....정말정말 감사한데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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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하면서 들을 수준이아닌데 듣게해줘서 감사함니다ㅠㅠㅠㅠㅠ크리스마스 시즌에 재즈캐롤도 부탁드려도될까요.. 물론 지금해주셔도 엎드려 절하겠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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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감고 들으면 뉴욕 재즈바에 있는 느낌 근데 뉴욕안가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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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가 왜 필요하죠 누나 목소리에 이미 취해버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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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기 돌리는거 10분도 안 걸리게 끝나는데 청소기 잡고 덩실덩실 거리다 배터리 다 썻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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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대단해요~ 베이스도없이 세션맨들도 연식이 얼마 안돼보이는데., 그저 감탄만이~~ 칠십가까이 살면서 국내에 이런 뮤지션들이 있다는 것에 자부심이 .... 고맙구 감사하구 땡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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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다들 그렇겠지만 요즘 너무 쉽지 않은 삶이라 자꾸 턱턱 돌부리에 걸리듯 주저 앉았는데, 공연을 보며 다시 잘 털고 탄탄하게 일어납니다. 진짜 고마워요. 계속계속 노래해주세요. 살면서 꼭 다시 선우정아님 공연을 볼 수 있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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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방송에 이런 실력파 가수들이 안나오는걸까. 목소리가 너무 매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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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반 치시는 분 너무 즐거워 보이셔요 ㅎㅎㅎㅎ 같이 기분이 좋아짐 ㅎ___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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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이다 선우정아 듣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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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숍에 앉아 듣고 보고 있지만... 꼭....5성급 호텔에서 우아하게 와인한잔 치대면서 듣는것 같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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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25 거북목 완치엔 선우정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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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와 함께라면 그곳이 어디든 바로 뉴욕이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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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캣 개지린다;작업하다가 말고 댓글 달게 하는 클라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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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감사 넘 황홀 이렇게 젊은 분들이 이렇게 황홀한 재즈를 ? 생각도 못했네요 우리세대나 할수있던 감성의 에드립인줄로만 착각에 빠졌었음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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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느낌이.. 어떻게 이렇게 타이트하게 박자를 타면서 째즈의 그루브를 편하게 표현합니까? 듣기편하게 부르는게 디따 어려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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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한국원탑 재즈보이스다 증말루….. 음악이 이렇게 맛있어도 되나ㅜㅜㅜㅜㅜㅜ 이거 진짜 공짜로 들어도 되나요 막 양심에 찔릴 지경인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