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 드라마 [천국의 계단] Ep.13 '넌 빠져!!!' / 'Stairway to heaven'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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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2019-04-12
Shin Hyun-joon's hard carry as it goes backwards.. Am I the only one who looks more handsome?
※ Next week's 'Stairway to Heaven' Ep.14 will be the last episo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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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전드 드라마 [천국의 계단] Ep.12 '오빠 나 안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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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Comments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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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3 태미라:넌 빠-우-져!! (누가 아줌마 좀 빼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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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 아빠가 이제서야 눈 뜬 장님이라고 느낀 게 정말 어이가 없네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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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연기를 왜 이렇게 잘해;;; 촌스러운 연출과 오백만번의 줌인이 있어도 계속 보게되는 이유가 배우들이 연기를 다 잘해서 그런거같음 특히 최지우 진짜...저렇게까지 잘하는줄 몰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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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 자기는 죽으면서 각막은 안 다치게 할려고 손으로 눈 가린거였네...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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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몇분들이 신현준 역할 다른사람이 했으면 좋겠다고 하는데, 신현준말고 저 역할을 저만큼 소화 할 사람이 없을것같아요. 진짜 신현준은 태화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어요. 정말 가슴찢어지게 연기를 너무 잘 했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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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준이 아역 역변이니 뭐니 말해도.. 태화의 힘든 어린시절을 버티게 했던, 지독하리만치 순수한 집착어린 사랑을 너무나 잘 연기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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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에게 이식을 해주기 위해 죽음을 선택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태화의 사랑은 정말 깊은 사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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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봐도 한태화가 젤루 불쌍함.. 부모정도 제대로 못받아봐서 처음 받아보는 친절에 홀라당 마음 다주고 사랑하게 되고 평생 곁에서 지켜주다가 송주한테 보내주고 결국엔 사랑하는 여자 위해서 죽고 ㅠㅠ 여기서 제일 비극적인 캐릭터임 ㅠㅠ 이완이 신현준으로 역변하는 순간의 충격때문도 있지만 캐릭터자체가 너무 비극적이라 남주보다 더 기억에 남는 인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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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준 마지막에 눈 보호하려고 손가리는 장면...와 다시봐도 가슴이 너무 찡하다 진심 맴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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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외국여자랑 사진까지 찍어두다니.. ㅠㅠ 진심 천국의계단 명대사는 "오빠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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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랑 태화아빠가 정서 편에 서서 다 말해줄때 내가 다 울컥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가 있지!! 이거 ㄹㅇ 명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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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장에서 한명한명 씩 등장하는거 왱케 웃끼짘ㅋㅋㅋㅋ 뮤지컬인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45 내가 잌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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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준 뭔가 겨울왕국 크리스토프 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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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ㅋㅋㅋㅋ경호원은 무슨죄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연기잘한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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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정서 친 아빠보다 태화네 아빠가 더 사뢈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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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인물중에 태화가 제일 찐사랑이라고 생각함 지금까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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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 진짜 오빠가 되기위해 목숨을 걸었어 ㅠ ㅠ 숨도 못쉴정도로 울었다 오빠가 있다 ...이대사는 미쳤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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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때 이휘향 아줌마 진짜 무서웠음 ㅋㅋ 지금봐도 살벌한 연기력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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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는 엄마 사랑도 못받고 아빠는 저 모양이고.. 정서가 암흑 속에 나타난 한 줄기 빛이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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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가 진짜 어릴때 태화가 못느낀 사랑이라는 감정을 알게해줘서.. 생일날 미역국도 챙겨주고 ㅠㅠ 정말 착하고 따듯한 사람들만 모였다ㅠ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