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라 - 바라 봄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OST) [Music Vid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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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2024-05-19
이소라가 가창한 두 번째 OST ‘바라 봄’은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의 음악감독을 맡은 뮤지션 정재형이 드라마의 시나리오에서 영감을 받아 작업한 곡이다. 전자음악을 기반으로 한 보사노바 풍 편곡이 돋보이며 곡 전체를 휘감는 압도적인 사운드가 서로에게 이끌리는 두 주인공의 속마음을 대변한다.
이소라는 서정적인 음색과 독보적인 감성으로 곡을 표현하며 완성도를 더한다. 이소라표 보컬이 돋보이는 ‘바라 봄’은 두 주인공의 러브 테마로 드라마 주요 장면 곳곳에 삽입되어 극 몰입도를 한층 높이고 있으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여운을 선사하고 있다.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은 남다른 능력을 지녔지만 아무도 구하지 못했던 남자가 마침내 운명의 그녀를 구해내는 판타지 로맨스다.
All Comments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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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별기대도 없이 봤는데. 뭔가 이 음악이 싹 깔리면 반짝이 가루가 뿌려지는것 같은 기분이 든다. 마법에 빠지는것 같음. 정말 초능력이라는 이미지와 딱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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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드라마 내용, ,캐스팅, 배우들 연기, 음악 다 완벽한 듯. 이런 신선하고 재미있는 드라마 좀 많이 만들면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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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t가 진짜 최고다. 이 음악이 아니었다면 이 정도 감흥은 없었을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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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t가 드라마에 한 몫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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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ost 가 한 120프로 기여했다고 봄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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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love how the intro pop out of nowhere every single time of the ending of each episode, like magic moment made the drama ending feel more sweet, romantic and drea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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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천재야 ㅠㅠ 이소라 목소리까지..드라마도 특이하고 신선한데 ost도 여태듣던 오스트랑 달라여..요정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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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is probably the BEST OST SONG I'VE HEARD SO FAR!!! I'm just SO IN LOVE with the strings that change tone, the music that grows and returns to a minor key, mysterious and with a touch of fantasy. Simply a blessing to hear a song so well produced and that moves so much with emotions. About the drama itself, I don't even have words. Impeccable acting and the story is well tied, the child actors are wonderful t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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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does this sound so melancholic? It makes me sad for no reason but still gives me comfort at the same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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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감이 정재형님이셨구나. ost가 미친 퀄리티예요 다들 이 드라마 보셔야 함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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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 this ost first played when he went back to the past, I remember feeling speechless and in awe. It feels like floating in an endless, mystical for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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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ill cannot move on from this drama that’s why I came here to play this song on loop. Absolutely the best drama of 2024 so fa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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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가 진짜 드라마분위기 다 만드는거 같았음 찰떡이라기보단 이 ost가 아니면 그냥 다른 드라마가 될것같다는 느낌이 들게함 물론 드라마도 재미있어서 더 시너지가 생기는 거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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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디많은 드라마 보다가 OST듣고 놀란 건 처음임...이소라라니 ㅜㅜ 제발 앨범 좀 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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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song symbolizes hope like the blissfull rain after years of suffering in extreme drought. Whenever Gwi Ju finds Himself going back to the past to find Da Hae shining in bright color it pulled him out of years of despair and hopelessness. Absolutely stunning. Despite being single I feel like I'm in lov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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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first time I heard this song I actually rewound to hear it again. There is a longer, slightly different version at the outro of episode 2. It's just a beautiful melody and this singer's voice is so lovely. The entire series soundtrack is excellent. Love the jazzy instrumentals t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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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처음 들었을 때의 감동이 잊히질 않아요.. 정재형의 감각이 너무 좋다 가사도 복귀 시점이라 몽글몽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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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드라마가 왜 12회만에 종영했는지 너무 아쉽고 솔직히 말하면 지금 인기있는 '선재업고튀어' 보단 이야기가 더 탄탄함. OST 질은 뭐 말할 것도 없고. 너무 아쉬운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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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형의 파리지앵 세계에 이소라가 봄을 가지고 들어오네 정재형과 이소라의 비긴어게인 보고싶다 . . . 파리에서 두사람 버스킹하는거 보고시프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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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이 노래가 걍 히아만 그 자체임. 처음 1,2화보고 아 좀 어둡네...하면서 더 이어볼까 말까 고민한 순간이 있었는데, 결정적인 장면에서 이 노래 딱 앞에 전주 뚜둥 뚜둥 하면 걍 감겨서 계속 봐야겠다 하게 됐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