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형 화이팅 박초아 화이팅 | 연애남매 16회 리뷰 & 리액션

Published 2024-06-16

All Comments (21)
  • @jungkyu210
    안녕하세요 여러분! 영상에서 인사드리긴 했지만 글로도 또 인사 남겨요👋👋 연애남매 리뷰 계속 챙겨봐주시고 좋아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같이 달리시느라 고생 너무 많으셨어요😊 제가 뒤돌면 다 잊는 성격이라… 사실 지금은 스트레스 받는 부분은 없는데요 ㅎㅎ 영상으로 보니 어쩌구 저쩌구 불평 불만을 많이도 얘기했네요 ㅋㅋㅋ 그냥 저는 이런 의견이다… 정도 이니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지는 마시고 ㅎㅎ 제가 계속 말하죠? 남는 건 미간 사이 주름 뿐이다 ㅋㅋㅋㅋ 우리 불편한 마음은 이제 접어두고 저희도 현생 갓생 살도록 해요! 저는 또 재밌고 즐거운 영상 들고 오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닷!🙏🙏
  • @soooohau
    윤재윤하처럼 연애하고, 철현 같은 남자랑 결혼해서, 세승 같은 딸 재형 같은 아들 낳고, 초아처럼 올곧고 선하고 멋진 삶 살아가고 싶당
  • @hehekeukeukeu
    재형이한테 고맙다는 말 한마디 없이 앉아서 오빠 가라니...마음은 변할 수 있지만 상대방 마음 소중하게 생각하고 예의는 지킬 줄 알아야지
  • @user-ud3nd5zh6j
    도저히 제작진들도 쉴드칠 수 없었던건아닐지.......
  • @opiyuoo
    저도 초아를 비련의 여주인공으로 보고있지 않아요... 대체왜? 재형 초아가 승자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dyl3408
    걍 연남1은 재형이 주인공이었다. 재세남매 안걸로 만족함
  • @user-rf2id4ue9s
    철현이는 누나 때문에 지원이 선택 안한 거 같아요. 누나를 떠난 용우가 지원이랑 잘 돼 가는거 보면서 굳이 지원이에게 자기가 거절당하는 그림을 또 보여주고 싶지 않았을 거 같습니다...
  • @b2thegoodness
    저 난리를 쳐놓고 용우지원 현커아닌게 제일 짜증... 아니 평생 서로를 방생하지 말아달라고요.....!!!
  • @user-rn8zu9fc5i
    윤윤정세 안을때 입찢어질뻔했는데 용지ㅋㅋㄱㅋ안을때 개정색함..돌고돌아 만난 우리 둘에 취해 꽉 껴안는게 너무ㅋ
  • @user-dh9ki1lb1f
    진심 연프보면서 최커돼서 포옹하는 게 이렇게 거북스러운 거 처음임. 쟤네 서사가 저정도의 포옹이 나올 서사냐고 ㅜㅜ 너무 가식같고 연기같음ㅋㅋㅋㅋ 근데 용우는 그냥 대반전 드라마를 쓰고 모든 걸 이겨내고 비로소 찐사랑을 찾은 주인공병 걸린 듯 연기하는 거 다 티나는데 이와중에 지원은 찐으로 용우 좋아하는 게 보여서 너무 웃김 ㅋㅋㅋㅋ 재형 대할 때 동태눈깔이 어떻게 저렇게 생태로 싹변하냐...진짜 보는 눈 없음ㅋㅋ
  • @asdf-ew6zj
    초아를 슬픈 여자 비련의 여주인공으로 보고싶지 않다는거 공감입니다 저 프로그램에서 자기한테 솔직했고! 이제 나가서 잘살면돼! 그리고 잘살수있는사람이야
  • @user-mk3ir1qq3c
    서울에서 짐쌀 때 샛노래를 캐리어에 챙겨온 것부터 이미 용우는 최종선택을 지원을 선택하려고 한듯 보였어요. 캐리어 여는 장면부터 짜친.. 이 프로그램 안에서 본인이 그리려고 했던 그림과 스토리가 있어보였고 결국 그렇게 흘러가게 되니 기뻐하는 것 같아보였달까.. 근데 본인이 짠 그 판이 너~무 티가 나고 진심이 아닌게 너~무 눈에 보여서 참....
  • @user-gh2ku2cx9y
    용지 서사 쥐어짜내느라 제작진분들도 고생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lr1ey9mk7d
    역시 정규가 말아주는 리뷰가 제일 속시원해.. 속이가 뻥이세요 ㅠ
  • @ddjdusb
    지원이는 첫인상때 용우 선택했으니 마지막 선택도 결국 첫인상 끌림을 선택했구나 싶은데 용우는 싱가폴 배에서 초아랑 있을때 이미 지원을 두고 문자고민 해놓고는 그 뒤로도 계속 초아한테 문자보내면서 지혼자 맘 정리 해버리고 최종선택 하루전날 지원이한테 들이대서 갑자기 지원재형 깨버리고ㅋㅋㅋㅋ 용우씨 진짜 앞으로는 본인 맘에 솔직하게 사세요... 어떻게보면 재형한테서 지원이를 뺏은거지 용우 들이댐이 없었다면 지원이가 용우 선택했겠나? 재형이 골랐겠지 지원이도 걍 안맞으면 안맞는다 하고 끝내라 자꾸 재형이랑 시간이 없었니 대화가 없었니.. 그럼 용우랑은 뭐 얼마나 대화가 있었다고...
  • @cha-J
    제작진들은 불편한것들을 일부러 내보낸것 같은데요. 용우의 말도안되는 행동과 의도가 있기 때문에?든 다른 이유에서라도 본인들도 시청자 된 느낌으로 일부러 까발린것 같은 느낌이랄까. 제작진이 시청자가 어떻게 받아들일지 모르고 그렇게 편집하진 않았을듯. '이런 내가 싫지 않아', '니가 행복했음 좋겠어', '주연이? 지원이?', '그쪽 가족들은', '야쓰' 진짜 이러다 유행 될듯. 비꼴때 사용하는 표현으로; 하나 더 있음. '내 안의 어린아이' 아무도 못알아 듣겠는 용우 언어를 지원만 잘 알아들음. 지원이의 표현도 사실 용우처럼 이것저것 기교가 많이 들어가있다 느꼈는데 그 둘은 서로 대화가 잘되는게 둘이 똑같은 나르이기 때문이 아닐지?
  • @umhumms7676
    지원용우가 서로를 운명이라 착각하는 이유는 회피성향으로 관계를 제대로 맺지못해 느껴온 짙은 외로움이 아이러니하게도 관계에서 완전일치감을 느끼고 싶어하는 비틀린 환상으로 나타나기 때문.(초아재형과 시간을 보낼 수록 더 식은 이유이기도 함) 건강하고 성숙한 사람은 상대의 모든 것이 나와 일치되야한다고 느끼지도 않고 시간을 쌓을수록 더 애정이 커지지만 애착유형이 미성숙하고 불건강하면 어린아이처럼 별 것아닌 것에 쉽게 질려하고 완전일치감을 주는 환상에 젖게 하는 관계를 갈망하기에 본인과 똑같이 느끼는듯한 일치감을 주는 상대가 아닌 경우 만족하지 못함( 지원이 재형을 모르겠다 다르다하며 안맞는다 판단한 이유)용우 지원은 서로가 운명, 같은 주파수라 표현했듯 같은 회피형으로서의 그런 강력한 일치감을 느끼지만 결국 그 일치감은 환상이나 다름없기 때문에(모든 사람이 다르기에 결국 깨짐)그 환상이 깨지는 순간, 황홀한 꿈에서 깬것처럼 곤두박질치는 불안과 실망을 느끼게 될 것임. 또 지원은 연애상대를 순수하게 바라보는게 아니라 나에게 필요한 사람을 선택하려하는 모습에서, 용우는 자신에게 과하게 몰입한 형태의 과도한 자기애적 모습에서 자기중심적 경향이 드러남 "어른아이"의 표본.
  • @user-tj6rv6tj5d
    정말 정규님 말씀대로 서사도 없고 사랑에 빠진 썸에 빠진 남자 눈빛이 저런가요? 제가 볼땐 지원이도 별로지만 지원이는 용우 맘에들고 좋아하는 것 같은데 용우는 의도된 것 같은 연출이 계속 보여요…후 어쨌든 정말 어색하고.. 연프사상 축하해주고 싶고 응원해주고 싶지않는 커플은 이 커플이 처음이듯해요. 오히려 이번 연남 진짜 주인공은 재형인것 같아요☺️ 진심으로 임하셨던 재형 초아 철현 등 윤윤커플 정세커플 응원함당~
  • @oioi-jy9nh
    근데 용우가 지원이 좋아하는거 밝혀질때 나왔던 장면들 숨겨둔게 아니라 전에 다 나왔던 장면인데 용우가 너무 초아한테만 문자하니까 시청자들이 간과한거임.. 제작진 입장에서도 용우랑 지원을 미리 엮어서 힌트를 주려해도 그냥 찐으로 아무 일이 없어서 뭘 할수 없었던게 아닐지.. 그리고 그렇게 긴 회차를 실제로 용우는 초아만 보고 지원도 재형만 보고있는데 제작진이 어거지로 뭐 있는거처럼 만들려고 하면 부자연스럽고 시청자도 왜이러지 싶어서 몰입도 안됐을듯.. 실제로 초아가 용우가 계속 문자해도 불안해하는 모습 계속 보여줄때 시청자들 반응 용우는 직진인데 초아가 괜히 고민하는거라고 했음. 16일넘게 누구랑 데이트를 하든 초아 한테만 문자하는데 그러는수밖에..걍 용우가 마음없으면서 그렇게 확신 있는듯이 굴면 안됐음.